| 기관명 |
NDSL |
| 작성자 |
글로벌 과학기술정책 정보서비스 |
| 작성일자 |
2008-07-17 00:00:00.000 |
| 내용 |
원자력위원회 핵융합전문부회는 원자력 정책 및 추진 방책에 정한 일본의 핵융합연구개발에 관한 기본적 방침의 타당성을 평가하는 작업을 실시하였다 .(2007 년 10 월과 12 월 ) ○ 핵융합 연구개발에 관한 대책 1. 토카막 (Tokamak) 방식에 의한 연구개발 실험로 단계에서의 개발연구 : 핵융합 에너지의 조기실현을 목표로 실험로 단계에서 원형로 실현에 필요한 개발연구를 종합적으로 실시한다 . (1) ITER( 국제열핵융합실험로 ) 로 실현해야 할 기술개발 목표 - 자기가열이 지배적인 연료 플라즈마 제어기술을 확립 - 정상 로심 플라즈마의 실현 - 시스템의 종합화기술 확립 , 발전장치의 시험 (2) 폭넓은 접근 활동 ( 원형로 실현에 필요한 개발연구 ) - 경제성 전망을 얻기 위한 고베타 정상운전법의 확립 - 원형로에 관한 기술 및 핵융합로 공학기술 개발 - 원형로의 개념설계가 필요 - 토카막 이론 및 시뮬레이션 연구 - 사회 및 환경안전성의 연구를 추진 2. 핵융합에 관한 학술연구 (1) 헬리칸형 장치에 의한 연구 헬리칸 방식은 3 차원 구조에 기인한 자기장 배치의 다양성에 비추어 한층 더 최적화할 여지가 있다 . LHD 에 의한 연구를 중심으로 헬리칸 플라즈마의 성능 향상과 자기장 배치의 최적화 연구를 세계적 헬리칸 연구와의 연계를 추진한다 . 또한 , 다양한 헬리칸 자기장 배치 중에서 헬리칸형 핵융합로심 플라즈마의 방향성을 명확히 함과 동시에 토카막과의 이동 ( 異動 ) 에 관한 이해를 통하여 원환체 (toros) 플라즈마의 종합적 이해를 향한 연구를 추진해야 한다 . (2) 레이저형 장치에 의한 연구 고속점화 레이저 방식은 고밀도로 압축된 연료의 일부를 레이저로 가열함으로써 핵융합 점화를 일으키고 , 점화영역에서 발생하는 알파 입자가 연료를 순차적으로 가열 , 연료 전체를 연소시켜 최종적으로 레이저 핵융합로에 필요한 100 이상의 고에너지 증가율을 목표로 한다 . - 비교적 소규모의 장치를 이용하여 연료를 점화온도까지의 가열을 실증해야 한다 . - 대규모의 장치를 이용하여 알파 입자보다 큰 연료를 가열하여 점화ㆍ연소를 실증해야 한다 . (3) 핵융합 기반연구 중점화된 대형계획 연구를 추진함과 동시에 플라즈마 실험 , 이론 , 핵융합로 공학 분야에서의 선구적 연구에 근거한 다양한 연구를 확보함으로써 핵융합 기반연구의 충실을 도모한다 . 핵융합 이공학으로써의 학문체계화를 추진한다 . 3. 핵융합 연구개발을 유지ㆍ발전시키기 위한 대책 (1) 인재육성 방책과 사회를 향한 발신 - 인재육성 : 공동이용 및 공동연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 연구 및 연구자의 적극적인 교류 , 유동화를 가능케 하는 조직 및 제도 설계를 추진해야 한다 . 대학은 쌍방향성을 갖는 공동연구의 확충이 필요하다 . 대학 이외의 연구기간에서는 고도전문성 인재육성을 추진하기 위해서 대학과의 연계 및 협력을 강화하여 인재육성 제도의 검토가 필요하다 . 산업계를 중심으로 한 기반기술의 육성을 지원하는 인재확보 대책을 모색하고 , 넓은 시야를 통해 과학기술창조입국을 지원하는 인재를 핵융합 분야에서 배출할 필요가 있다 . - 사회를 향한 발신 : 핵융합 에너지의 의의와 안전성 등에 관한 사회의 이해를 얻는 것이 중요하다 . 핵융합 포럼 등에서 ITER 계획 및 핵융합 연구를 위해 다양한 분야의 과학자 , 일반국민의 참가를 촉진해야 한다 . (2) 지식ㆍ정보기반의 정비 산업계에 축적된 기술의 계승과 발전을 도모하는 것이 중요하며 , 첨단적 기술개발을 필요로 하는 실험장치의 설계 및 제작을 추진해야 한다 . 기술을 민간으로 원활하게 이전 및 실용화시키고 , 연구개발에서 얻어진 지식이나 경험의 계승 , 활용을 도모하기 위한 지적ㆍ정보기반의 정비에 충실해야 한다 . (3) 타과학기술 분야와 사회에 대한 공헌 핵융합 연구에서 개발된 첨단기술을 타분야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추진이 필요하다 . 다양한 요소가 복합적으로 통합된 핵융합로 연구개발을 통해 연구성과를 환원하여 학술로써 체계화ㆍ보편화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 또한 환원된 기반 기술의 복합에 의해 새로운 학문영역의 창조도 기대된다 . 원자력 연구개발에 필요한 대형 연구시설은 광범위한 과학기술 분야에서 유용한 연구수단을 제공할 수 있기 때문에 타과학기술 분야에도 연구수준의 비약적 향상을 높이고 , 많은 이용자들에게 개방하기 위한 환경을 정비해야 한다 . (4) 핵융합 연구개발의 국내체제 - 핵융합 연구개발의 분담 원자력 위원회 : 핵융합 연구개발에 관한 기본방침의 조사심의를 실시 문부과학성 : 원자력 위원회의 기본방침을 바탕으로 핵융합 연구개발에 관한 정책을 기획하고 실시함과 동시에 심의회 등에서 핵융합 연구개발의 검토 및 평가를 실시한다 . 일본 원자력연구개발기구 : 토카막 방식에 의한 연구개발의 중핵적 기관으로써의 역할 핵융합과학연구소 : 핵융합 플라즈마의 이론 및 응용 연구를 추진하고 , LHD 를 이용한 학술연구 등 , 대학의 핵융합로 공학연구를 정리하는 역할 대학 : 학술연구의 추진과 학생 교육을 중심으로 한다 . 산업계 : 원형로를 향한 제조기술 확립과 경제합리성 추구의 관점에서 핵융합기기의 제조기술을 축적 , 향상을 도모한다 . 기타 국제협력 및 공동이용ㆍ공동연구와의 연계 협력을 추진한다 . 목차 제 1 장 머리말 제 2 장 평가방법 및 평가시점 제 3 장 핵융합 연구개발에 관한 대책의 진보상황과 평가 3.1 토카막 (Tokamak) 방식에 의한 연구개발 (1) ITER 에 의한 연구개발 (2) 폭넓은 접근 활동 (3) 핵용합로의 실현을 위한 연구개발 3.2 핵융합에 관한 학술연구 (1) 헬리칸형 장치에 의한 연구 (2) 레이저형 장치에 의한 연구 (3) 핵융합 기반연구 3.3 핵융합 연구개발을 유지ㆍ발전시키기 위한 대책 (1) 인재육성 방책과 사회를 향한 발신 (2) 지식ㆍ정보기반의 정비 (3) 타과학기술 분야와 사회에 대한 공헌 (4) 핵융합 연구개발의 국내체제 제 4 장 결론 ( 앞으로의 추진책에 관한 제언을 포함 ) |
| 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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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URL |
원자력위원회 핵융합전문부회는 원자력 정책 및 추진 방책에 정한 일본의 핵융합연구개발에 관한 기본적 방침의 타당성을 평가하는 작업을 실시하였다 .(2007 년 10 월과 12 월 ) ○ 핵융합 연구개발에 관한 대책 1. 토카막 (Tokamak) 방식에 의한 연구개발 실험로 단계에서의 개발연구 : 핵융합 에너지의 조기실현을 목표로 실험로 단계에서 원형로 실현에 필요한 개발연구를 종합적으로 실시한다 . (1) ITER( 국제열핵융합실험로 ) 로 실현해야 할 기술개발 목표 - 자기가열이 지배적인 연료 플라즈마 제어기술을 확립 - 정상 로심 플라즈마의 실현 - 시스템의 종합화기술 확립 , 발전장치의 시험 (2) 폭넓은 접근 활동 ( 원형로 실현에 필요한 개발연구 ) - 경제성 전망을 얻기 위한 고베타 정상운전법의 확립 - 원형로에 관한 기술 및 핵융합로 공학기술 개발 - 원형로의 개념설계가 필요 - 토카막 이론 및 시뮬레이션 연구 - 사회 및 환경안전성의 연구를 추진 2. 핵융합에 관한 학술연구 (1) 헬리칸형 장치에 의한 연구 헬리칸 방식은 3 차원 구조에 기인한 자기장 배치의 다양성에 비추어 한층 더 최적화할 여지가 있다 . LHD 에 의한 연구를 중심으로 헬리칸 플라즈마의 성능 향상과 자기장 배치의 최적화 연구를 세계적 헬리칸 연구와의 연계를 추진한다 . 또한 , 다양한 헬리칸 자기장 배치 중에서 헬리칸형 핵융합로심 플라즈마의 방향성을 명확히 함과 동시에 토카막과의 이동 ( 異動 ) 에 관한 이해를 통하여 원환체 (toros) 플라즈마의 종합적 이해를 향한 연구를 추진해야 한다 . (2) 레이저형 장치에 의한 연구 고속점화 레이저 방식은 고밀도로 압축된 연료의 일부를 레이저로 가열함으로써 핵융합 점화를 일으키고 , 점화영역에서 발생하는 알파 입자가 연료를 순차적으로 가열 , 연료 전체를 연소시켜 최종적으로 레이저 핵융합로에 필요한 100 이상의 고에너지 증가율을 목표로 한다 . - 비교적 소규모의 장치를 이용하여 연료를 점화온도까지의 가열을 실증해야 한다 . - 대규모의 장치를 이용하여 알파 입자보다 큰 연료를 가열하여 점화ㆍ연소를 실증해야 한다 . (3) 핵융합 기반연구 중점화된 대형계획 연구를 추진함과 동시에 플라즈마 실험 , 이론 , 핵융합로 공학 분야에서의 선구적 연구에 근거한 다양한 연구를 확보함으로써 핵융합 기반연구의 충실을 도모한다 . 핵융합 이공학으로써의 학문체계화를 추진한다 . 3. 핵융합 연구개발을 유지ㆍ발전시키기 위한 대책 (1) 인재육성 방책과 사회를 향한 발신 - 인재육성 : 공동이용 및 공동연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 연구 및 연구자의 적극적인 교류 , 유동화를 가능케 하는 조직 및 제도 설계를 추진해야 한다 . 대학은 쌍방향성을 갖는 공동연구의 확충이 필요하다 . 대학 이외의 연구기간에서는 고도전문성 인재육성을 추진하기 위해서 대학과의 연계 및 협력을 강화하여 인재육성 제도의 검토가 필요하다 . 산업계를 중심으로 한 기반기술의 육성을 지원하는 인재확보 대책을 모색하고 , 넓은 시야를 통해 과학기술창조입국을 지원하는 인재를 핵융합 분야에서 배출할 필요가 있다 . - 사회를 향한 발신 : 핵융합 에너지의 의의와 안전성 등에 관한 사회의 이해를 얻는 것이 중요하다 . 핵융합 포럼 등에서 ITER 계획 및 핵융합 연구를 위해 다양한 분야의 과학자 , 일반국민의 참가를 촉진해야 한다 . (2) 지식ㆍ정보기반의 정비 산업계에 축적된 기술의 계승과 발전을 도모하는 것이 중요하며 , 첨단적 기술개발을 필요로 하는 실험장치의 설계 및 제작을 추진해야 한다 . 기술을 민간으로 원활하게 이전 및 실용화시키고 , 연구개발에서 얻어진 지식이나 경험의 계승 , 활용을 도모하기 위한 지적ㆍ정보기반의 정비에 충실해야 한다 . (3) 타과학기술 분야와 사회에 대한 공헌 핵융합 연구에서 개발된 첨단기술을 타분야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추진이 필요하다 . 다양한 요소가 복합적으로 통합된 핵융합로 연구개발을 통해 연구성과를 환원하여 학술로써 체계화ㆍ보편화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 또한 환원된 기반 기술의 복합에 의해 새로운 학문영역의 창조도 기대된다 . 원자력 연구개발에 필요한 대형 연구시설은 광범위한 과학기술 분야에서 유용한 연구수단을 제공할 수 있기 때문에 타과학기술 분야에도 연구수준의 비약적 향상을 높이고 , 많은 이용자들에게 개방하기 위한 환경을 정비해야 한다 . (4) 핵융합 연구개발의 국내체제 - 핵융합 연구개발의 분담 원자력 위원회 : 핵융합 연구개발에 관한 기본방침의 조사심의를 실시 문부과학성 : 원자력 위원회의 기본방침을 바탕으로 핵융합 연구개발에 관한 정책을 기획하고 실시함과 동시에 심의회 등에서 핵융합 연구개발의 검토 및 평가를 실시한다 . 일본 원자력연구개발기구 : 토카막 방식에 의한 연구개발의 중핵적 기관으로써의 역할 핵융합과학연구소 : 핵융합 플라즈마의 이론 및 응용 연구를 추진하고 , LHD 를 이용한 학술연구 등 , 대학의 핵융합로 공학연구를 정리하는 역할 대학 : 학술연구의 추진과 학생 교육을 중심으로 한다 . 산업계 : 원형로를 향한 제조기술 확립과 경제합리성 추구의 관점에서 핵융합기기의 제조기술을 축적 , 향상을 도모한다 . 기타 국제협력 및 공동이용ㆍ공동연구와의 연계 협력을 추진한다 . 목차 제 1 장 머리말 제 2 장 평가방법 및 평가시점 제 3 장 핵융합 연구개발에 관한 대책의 진보상황과 평가 3.1 토카막 (Tokamak) 방식에 의한 연구개발 (1) ITER 에 의한 연구개발 (2) 폭넓은 접근 활동 (3) 핵용합로의 실현을 위한 연구개발 3.2 핵융합에 관한 학술연구 (1) 헬리칸형 장치에 의한 연구 (2) 레이저형 장치에 의한 연구 (3) 핵융합 기반연구 3.3 핵융합 연구개발을 유지ㆍ발전시키기 위한 대책 (1) 인재육성 방책과 사회를 향한 발신 (2) 지식ㆍ정보기반의 정비 (3) 타과학기술 분야와 사회에 대한 공헌 (4) 핵융합 연구개발의 국내체제 제 4 장 결론 ( 앞으로의 추진책에 관한 제언을 포함 ) |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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