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관명 |
NDSL |
| 작성자 |
KISTI 미리안 글로벌동향브리핑 |
| 작성일자 |
2016-06-30 00:00:00.000 |
| 내용 |
일본은 오로라와 지구 온난화, 그리고 위성 손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우주 쓰레기의 위치를 파악하기 위한 레이더 시스템 개발 연구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럽비간섭산란과학협회(The European Incoherent Scatter Scientific Association, EISCAT)는 1981년에 이미 독일과 프랑스, 영국 등 유럽 여러나라를 중심으로 스칸디나비아 북부에 초대형 레이더를 설치하여 오로라와 대기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일본은 이 프로젝트에 1996년부터 참여하고 있다. 이번에 개발될 3D 레이더 시스템은 전파 송신 용량이 그 전의 레이더 시스템보다 6배 정도 향상되며 관찰 능력은 50~100배 향상 될 전망이다. 이러한 관찰 능력의 향상으로 인하여 지표면으로부터 1,000킬로미터 위에 있는 1.5센티미터 크기의 우주 쓰레기도 관측 가능할 전망이며 최대 관찰 가능 높이는 지표면으로부터 2,000킬로미터이다. 일본은 이 레이더의 심장 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 전파 송신기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 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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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URL |
일본은 오로라와 지구 온난화, 그리고 위성 손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우주 쓰레기의 위치를 파악하기 위한 레이더 시스템 개발 연구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럽비간섭산란과학협회(The European Incoherent Scatter Scientific Association, EISCAT)는 1981년에 이미 독일과 프랑스, 영국 등 유럽 여러나라를 중심으로 스칸디나비아 북부에 초대형 레이더를 설치하여 오로라와 대기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일본은 이 프로젝트에 1996년부터 참여하고 있다. 이번에 개발될 3D 레이더 시스템은 전파 송신 용량이 그 전의 레이더 시스템보다 6배 정도 향상되며 관찰 능력은 50~100배 향상 될 전망이다. 이러한 관찰 능력의 향상으로 인하여 지표면으로부터 1,000킬로미터 위에 있는 1.5센티미터 크기의 우주 쓰레기도 관측 가능할 전망이며 최대 관찰 가능 높이는 지표면으로부터 2,000킬로미터이다. 일본은 이 레이더의 심장 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 전파 송신기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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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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