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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원자력 발전소 사고 발생시 보호 행동

동향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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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명 NDSL
작성자 글로벌 과학기술정책 정보서비스
작성일자 2008-11-14 00:00:00.000
내용 원자력발전소 사고 발생시 보호 행동 기준 만에 하나 있을 수도 있는 핵발전소 사고에 대비해 대중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원자력 규제위원회(NRC)는 응급상황 대비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유지할 허가를 요청했다. 응급대응의 핵심은 방사성물질 사고가 발생할 경우 공공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보호 행동의 이행 이다. 보호행동 전략은 피난(evacuation)과 집단 수용(sheltering)이 다. 사람들을 신속하게 대피시키면 사고로 인한 나쁜 결과를 줄일 수 있다. 대중을 피난시키는 것에 대한 NRC의 결론은, 피난은 효과적인 보호 활동이며, 응급상황에 응답하는 이들은 보호 행동 명령을 이행할 것이고, 대중은 이 명령에 순응할 것이다, 라는 것이다. 원자력 발전소 주변의 방사선 비상계획 구역(emergency planning zones: EPZ) 거주자들을 상대로 전국적으로 전화 조사를 시행하였다. 조사는 대중의 반응 평가를 지원하도록 설계되었고 NRC의 지역 차원에서 분석될 수 있도록 하였으나, 주(State) 차원이나 원자로가 있는 지역 차원의 세세한 분석에는 맞지 않는다. EPZ내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원자력발전소 사고 발생시 해야 할 일에 대해 잘 알고 있었다. 전화조사 자료가 보여주는 흥미로운 내용은 응답자의 14%는 자연 재해나 기술적인 재해에 대한 반응으로 피난을 가라는 요구를 받았으나, 10%는 제자리에서 대피하라는 요구를 받았다는 것이다. 5개 지역에서 총 57명의 일반대중과 111명의 응급 대응자가 참여한 포커스 그룹이 운영되었다. 포커스 그룹 운영 중에 일부 참여자는 포타슘 아이오다이드(KI)의 사용 때문에 혼란스러워했다 . 비상사태경보체계가 그룹에, KI를 복용하고, 대피한 다음, 다음 지시를 기다리라고, 했을 때, KI가 없던 사람들은 자신들이 처한 위험에 혼란스러워하며 피난을 가야 한다고 믿었다. 이 연구자료는 대안적인 보호 행동 전략이 성공적으로 이행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권고사항 NRC는 사고발생 지역 밖의 통신을 증대해 사고지역 외의 거주자들이 불필요하게 연쇄 피난(shadow evacuation)에 참여하지 않도록 하고, 피난지역 인근의 주민이 20% 까지가 피난에 나서는 것을 고려한 예측 피난시간 개발에 대한 안내서를 개발하며, 피난시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거주자를 확인할 1차적인 수단으로 현재의 등록 카드 사용 절차를 검토한다. NRC는 응급계획 책자를 개선해서 피난민을 위한 좀 더 세밀한 지침을 담는다, 예를 들어 대피소에서의 애완 동물 관리 문제 같은. 목 차 요약 1. 도입 2. 포커스 그룹 3. 전화조사 4. 결론과 권고사항 5. 참조
출처
원문URL 원자력발전소 사고 발생시 보호 행동 기준 만에 하나 있을 수도 있는 핵발전소 사고에 대비해 대중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원자력 규제위원회(NRC)는 응급상황 대비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유지할 허가를 요청했다. 응급대응의 핵심은 방사성물질 사고가 발생할 경우 공공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보호 행동의 이행 이다. 보호행동 전략은 피난(evacuation)과 집단 수용(sheltering)이 다. 사람들을 신속하게 대피시키면 사고로 인한 나쁜 결과를 줄일 수 있다. 대중을 피난시키는 것에 대한 NRC의 결론은, 피난은 효과적인 보호 활동이며, 응급상황에 응답하는 이들은 보호 행동 명령을 이행할 것이고, 대중은 이 명령에 순응할 것이다, 라는 것이다. 원자력 발전소 주변의 방사선 비상계획 구역(emergency planning zones: EPZ) 거주자들을 상대로 전국적으로 전화 조사를 시행하였다. 조사는 대중의 반응 평가를 지원하도록 설계되었고 NRC의 지역 차원에서 분석될 수 있도록 하였으나, 주(State) 차원이나 원자로가 있는 지역 차원의 세세한 분석에는 맞지 않는다. EPZ내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원자력발전소 사고 발생시 해야 할 일에 대해 잘 알고 있었다. 전화조사 자료가 보여주는 흥미로운 내용은 응답자의 14%는 자연 재해나 기술적인 재해에 대한 반응으로 피난을 가라는 요구를 받았으나, 10%는 제자리에서 대피하라는 요구를 받았다는 것이다. 5개 지역에서 총 57명의 일반대중과 111명의 응급 대응자가 참여한 포커스 그룹이 운영되었다. 포커스 그룹 운영 중에 일부 참여자는 포타슘 아이오다이드(KI)의 사용 때문에 혼란스러워했다 . 비상사태경보체계가 그룹에, KI를 복용하고, 대피한 다음, 다음 지시를 기다리라고, 했을 때, KI가 없던 사람들은 자신들이 처한 위험에 혼란스러워하며 피난을 가야 한다고 믿었다. 이 연구자료는 대안적인 보호 행동 전략이 성공적으로 이행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권고사항 NRC는 사고발생 지역 밖의 통신을 증대해 사고지역 외의 거주자들이 불필요하게 연쇄 피난(shadow evacuation)에 참여하지 않도록 하고, 피난지역 인근의 주민이 20% 까지가 피난에 나서는 것을 고려한 예측 피난시간 개발에 대한 안내서를 개발하며, 피난시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거주자를 확인할 1차적인 수단으로 현재의 등록 카드 사용 절차를 검토한다. NRC는 응급계획 책자를 개선해서 피난민을 위한 좀 더 세밀한 지침을 담는다, 예를 들어 대피소에서의 애완 동물 관리 문제 같은. 목 차 요약 1. 도입 2. 포커스 그룹 3. 전화조사 4. 결론과 권고사항 5. 참조
내용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GT200802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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