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관명 |
NDSL |
| 작성자 |
글로벌 과학기술정책 정보서비스 |
| 작성일자 |
2011-09-07 00:00:00.000 |
| 내용 |
※1루블=36.47원, 1달러=1,074.30원(2011.9.8) 1. 러시아의 과학기술 관련 특징 ○ 러시아의 과학기술의 특징은 아직도 정부 부문이 연구개발비에서 매우 큰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다. - 연구개발비의 조직별 부담 비율은 정부 부문이 약 64.7%, 산업 부문이 28.7%를 차지하고 있다. ○ 한편, 연구비의 사용에서는 정부 부문이 30.1%, 산업 부문이 약 62.9%이지만, 산업 부문에는 국영 기업이나 과학 아카데미 산하 기업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과학기술에서의 순수 민간 부문의 존재는 매우 낮다. 2. 러시아 경제 근대화를 위한 5개 우선 분야 ○ 에너지 효율·에너지 절약 - GDP 단위당 생산에 필요한 에너지가 세계 평균의 2.5배라는 에너지 비효율을 개선하기 위해, 2020년까지 에너지 소비 GDP 원단위의 40% 저감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공공 부문, 주택 부문에서의 에너지 절약을 추진하고 있다. ○ 원자력 기술 - 러시아 국내에는 운전중(27기), 건설중(10기), 계획중(7기)인 원자력 발전소가 있고, 해외 플랜트 수출에도 적극적이다. 또, 우라늄 농축의 세계 시장 점유율은 45%이다. - 상기의 강점을 살려, 2012년까지 경수형 동력로에 의한 국내외 적용 가능한 원자력 발전의 건설, 2030년까지 고속 중성자로를 이용한 핵연료 사이클의 개발, 2050년까지 핵융합의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우주·통신기술 - 항행 측위, 우주로부터의 관측, 우주로부터의 추적 시스템, 우주 통신을 테마로 한 환경 모니터링, 기후 변화 예측, 재해시의 구조 등 국민 생활의 안전·편익과 관련된 분야로의 응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의료 - 의료 기관의 기재의 노후화 문제나, 러시아 내 의약품 시장에서의 러시안 제품이 23%에 불과한 현상을 개선하기 위해, 러시아 독자적인 의약품의 개발, 세계적 수준의 의료 기술의 개발을 위한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다. ○ IT·컴퓨터 기술 - 수학·소프트웨어 부문에서의 강점을 활용한 슈퍼컴퓨터와 그리드 컴퓨팅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3. 연구개발 현황 ○ 연구개발비의 추이, GDP 대비 - 2009년의 총연구개발비는 4,858억 루블(구매력 평가 환산 334억 달러)이다. - 연구개발비는 착실하게 성장하고 있어 2009년의 연구개발비는 1995년의 4.7배로 확대되었다. - 다만, 연구개발비의 GDP 대비 비율은 1.24%로 과학기술 선진국의 지표중 하나인 3%와는 차이가 크다. ○ 연구개발비의 부문별 부담·지출의 비율 - 러시아의 과학기술의 특징은 아직 정부 부문이 매우 큰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국가 과학기술 예산의 확대에 수반해, 최근 정부 부문에 의한 부담율이 더욱 높아지는 경향이 있다. - 연구개발비의 지출은 주요 과학기술 선진국과 비교해 고등교육기관의 비율이 낮고, 대학의 연구 활동이 저조하다. ○ 과학기술 관련 예산 - 2009년의 비군사 과학기술 예산은 2,191억 루블(연방 예산 전체의 2.3%)이다. ○ 연구개발 인원 - 러시아 전체의 연구자수는 2008년에 45.1만명으로 중국이나 미국의 3분의 1 수준이다. 여성 연구자의 비율은 41.8%로 매우 높다. - 한편, 피고용자 1,000명당 연구자수는 6.8명으로, 일본(11.8명)의 절반 정도이며, 독일(8.1명), 프랑스(8.9명) 등 유럽 주요 국가에도 다소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 목차 - 1. 사회경제의 개황과 과학기술·이노베이션 동향 2. 과학기술·이노베이션 정책 3. 일반 데이터 |
| 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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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URL |
※1루블=36.47원, 1달러=1,074.30원(2011.9.8) 1. 러시아의 과학기술 관련 특징 ○ 러시아의 과학기술의 특징은 아직도 정부 부문이 연구개발비에서 매우 큰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다. - 연구개발비의 조직별 부담 비율은 정부 부문이 약 64.7%, 산업 부문이 28.7%를 차지하고 있다. ○ 한편, 연구비의 사용에서는 정부 부문이 30.1%, 산업 부문이 약 62.9%이지만, 산업 부문에는 국영 기업이나 과학 아카데미 산하 기업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과학기술에서의 순수 민간 부문의 존재는 매우 낮다. 2. 러시아 경제 근대화를 위한 5개 우선 분야 ○ 에너지 효율·에너지 절약 - GDP 단위당 생산에 필요한 에너지가 세계 평균의 2.5배라는 에너지 비효율을 개선하기 위해, 2020년까지 에너지 소비 GDP 원단위의 40% 저감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공공 부문, 주택 부문에서의 에너지 절약을 추진하고 있다. ○ 원자력 기술 - 러시아 국내에는 운전중(27기), 건설중(10기), 계획중(7기)인 원자력 발전소가 있고, 해외 플랜트 수출에도 적극적이다. 또, 우라늄 농축의 세계 시장 점유율은 45%이다. - 상기의 강점을 살려, 2012년까지 경수형 동력로에 의한 국내외 적용 가능한 원자력 발전의 건설, 2030년까지 고속 중성자로를 이용한 핵연료 사이클의 개발, 2050년까지 핵융합의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우주·통신기술 - 항행 측위, 우주로부터의 관측, 우주로부터의 추적 시스템, 우주 통신을 테마로 한 환경 모니터링, 기후 변화 예측, 재해시의 구조 등 국민 생활의 안전·편익과 관련된 분야로의 응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의료 - 의료 기관의 기재의 노후화 문제나, 러시아 내 의약품 시장에서의 러시안 제품이 23%에 불과한 현상을 개선하기 위해, 러시아 독자적인 의약품의 개발, 세계적 수준의 의료 기술의 개발을 위한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다. ○ IT·컴퓨터 기술 - 수학·소프트웨어 부문에서의 강점을 활용한 슈퍼컴퓨터와 그리드 컴퓨팅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3. 연구개발 현황 ○ 연구개발비의 추이, GDP 대비 - 2009년의 총연구개발비는 4,858억 루블(구매력 평가 환산 334억 달러)이다. - 연구개발비는 착실하게 성장하고 있어 2009년의 연구개발비는 1995년의 4.7배로 확대되었다. - 다만, 연구개발비의 GDP 대비 비율은 1.24%로 과학기술 선진국의 지표중 하나인 3%와는 차이가 크다. ○ 연구개발비의 부문별 부담·지출의 비율 - 러시아의 과학기술의 특징은 아직 정부 부문이 매우 큰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국가 과학기술 예산의 확대에 수반해, 최근 정부 부문에 의한 부담율이 더욱 높아지는 경향이 있다. - 연구개발비의 지출은 주요 과학기술 선진국과 비교해 고등교육기관의 비율이 낮고, 대학의 연구 활동이 저조하다. ○ 과학기술 관련 예산 - 2009년의 비군사 과학기술 예산은 2,191억 루블(연방 예산 전체의 2.3%)이다. ○ 연구개발 인원 - 러시아 전체의 연구자수는 2008년에 45.1만명으로 중국이나 미국의 3분의 1 수준이다. 여성 연구자의 비율은 41.8%로 매우 높다. - 한편, 피고용자 1,000명당 연구자수는 6.8명으로, 일본(11.8명)의 절반 정도이며, 독일(8.1명), 프랑스(8.9명) 등 유럽 주요 국가에도 다소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 목차 - 1. 사회경제의 개황과 과학기술·이노베이션 동향 2. 과학기술·이노베이션 정책 3. 일반 데이터 |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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