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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논문DB 분석에 의한 주요 연구영역의 동향 조사(사이언스 맵)

동향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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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명 NDSL
작성자 글로벌 과학기술정책 정보서비스
작성일자 2010-05-31 00:00:00.000
내용 1. '사이언스 맵'의 개요 ○ 과학기술정책연구소의 '사이언스 맵'은 과학연구의 동적 변화의 정기적인 관측을 목적으로 작성하는 조사로, 연구영역을 매핑 대상으로 하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 사이언스 맵을 이용한 과학연구 분석은 ①논문의 그룹화에 의한 연구영역 구축 ②연구영역의 매핑에 의한 가시화 ③주요 연구영역의 내용 분석의 3가지이다. ○ '사이언스 맵 2008'은 2003년부터 2008년까지 6년간 발행된 논문 중에서, 매년 각 분야(임상의학, 식물·동물학, 화학, 물리학 등 22개 분야)에서 피인용수가 상위 1%인 고(高)피인용도 논문(약 5만건)을 대상으로 하였다. 2. '사이언스 맵'에서 본 과학연구 (1) 생명과학계 ○ 생명과학은 맵상에서 가장 큰 면적을 차지하고 있다. - 임상연구(심장·혈관질환, 비만, 암, 재생의학)와 기초연구(감염증·면역, 뇌·신경, 포스트 게놈(post-genome), 식물과학)가 강한 관계를 가지면서, 발전하고 있는 모습이 관측되었다. (2) 화학, 나노 사이언스 ○ 나노 사이언스, 화학, 물성 연구는 근접하고 있으며, 강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 화학, 나노 사이언스의 연구영역에는 바이오, 의료, 환경을 의식한 연구영역이 산재하고 있다. - 나노 사이언스는 착실하게 발전해, 맵상에서 확대를 보이고 있다. (3) 물성 연구, 소립자·우주론 ○ 물성 연구의 연구영역군에서는 연구테마의 변천이 명확하다. ○ 소립자·우주론은 기본적으로 연구영역군으로서의 변화가 없다. ○ 그러나, 물성 연구 유래와 소립자·우주론 유래의 연구영역간에서 융합이 확인되어, 물성 연구와 소립자·우주론의 연구영역군의 관계가 밀접해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3. 과학연구의 추세 (1) 연구영역군간에 볼 수 있는 지식의 파급 및 융합 ○ 사이언스 맵 2002에서 2008에 걸쳐, 연구영역군의 배치는 큰 변화가 없지만, 사이언스 맵 2002 이후, 생명과학계 연구영역의 논문 비율이 저하하는 경향이다. 한편, 나노 사이언스 등의 비생명과학계 연구영역의 논문 비율은 증가하는 경향이다. (2) 지식의 파급이나 융합에 대응한 영역 위치의 변화 ○ 생명과학과 나노 사이언스, 물성 연구와 소립자·우주론 등에서 융합하는 등의 움직임이 있다. 이는 지식의 파급이나 융합에 대응해 변화한 것이라 할 수 있다. 4. 주요 국가의 활동 상황 (1) 주요 국가의 논문 쉐어 ○ 전체 연구영역에서의 각 국가의 논문 쉐어의 시계열 변화를 살펴보면, 일본의 관여도(정수 카운트법)는 사이언스 맵 2008에서는 8.0%로 미국(57.9%), 독일(13.9%), 영국(13.4%), 프랑스(8.7%)에 이어 5위로, 사이언스 맵 2004를 정점으로 저하하는 경향이다. (한국 : 1.9%) ○ 공헌도(분수 카운트법)는 사이언스 맵 2008에서는 5.4%로 미국(43.5%), 영국(7.0%), 독일(7.4%)에 이어 4위로 사이언스 맵 2002로부터 저하 경향이다. (한국 : 1.0%) ○ 미국은 관여도, 공헌도는 모두 저하 경향이다. - 그러나, 사이언스 맵 2008에서의 관여도는 57.9%, 공헌도는 43.5%로, 과학 전반에 걸쳐 큰 지식의 근원이 되고 있다. ○ 영국, 독일, 프랑스의 관여도는 사이언스 맵 2002 이후 상승 경향이다. - 하지만, 공헌도에서는 영국은 저하, 독일은 상승, 프랑스는 거의 일정한 수준으로 국가별로 양상이 다르다. ○ 중국은 관여도(7.2%), 공헌도(5.2%) 모두 상승 경향이다. - 사이언스 맵 2002와 2008을 비교하면, 관여도는 5.9포인트 상승해 7.2%이며, 특히 나노 사이언스에서 일본을 웃도는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다. (2) 사이언스 맵에서 본 분야별 일본의 상황 ○ 각 연구영역의 쉐어를 사이언스 맵상에 부가시켜 일람 할 수 있도록 하여, 단순한 전체의 쉐어 뿐만이 아니라, 어떠한 위치에 있는 연구영역에서 일본이 존재감을 갖는지 가시화하였다. 그 결과, 일본은 화학이나 나노 사이언스, 물성 연구의 근처에서 존재감이 높다. 5. 관여도를 늘리고 있는 영국·독일과 일본의 차이 ○ 사이언스 맵에서, 관여도를 늘리고 있는 영국·독일과 일본의 차이를 분석하였다. (1) 영국·독일에 비해, 일본의 참가 영역의 다양성은 낮다. ○ 사이언스 맵에서, 관여도를 늘리고 있는 영국·독일과 일본의 첫 번째 차이는 '참가 영역의 비율'이다. - 영국·독일은 TOP 1% 논문수가 1건 이상인 연구영역(참가 영역)의 비율이 약 60%인데 반해, 일본은 약 40%에 머문다. 일본의 참가 영역의 비율은 사이언스 맵 2002이후 큰 변화를 볼 수 없다. 영국이나 독일에 비해, 일본의 참가 영역의 다양성이 낮다. - 영국·독일과 일본의 차이가 큰 참가 영역은 학술적·분야 융합적 영역 및 임상의학의 연구영역이다. (2) 일본은 분석의 모집단인 TOP 1% 논문 쉐어도 저하하고 있다. ○ 영국·독일과 일본의 두 번째 차이는 분석의 모집단인 'TOP 1% 논문에서의 쉐어'이다. - TOP 1% 논문에서, 일본의 관여도, 공헌도 모두 저하 경향이다. - 사이언스 맵에서 영국·독일의 관여도가 높은 배경으로는 양국의 국제 공저율이 73%, 72%로 매우 높은 것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 연구 활동의 국제화에 수반해, 세계적으로 국제 공저 논문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국내 논문과 비교해 피인용수가 높다. - 목차 - 제1부 사이언스 맵 2008 1. 서론 2. 조사 방법 3. 사이언스 맵으로 본 과학연구의 다이너미즘 4. 사이언스 맵으로 본 주요 국가의 활동 상황과 강점·약점 5. 정리 제2부 주요 연구영역의 내용 분석 1. 주요 연구영역의 내용 분석 결과의 이해방법 2. 주요 연구영역의 내용 분석 결과 3. 웹 앙케트 조사 4. 인터랙티브 사이언스 맵의 시도 5. 주요 연구영역의 정보 6. 사이언스 맵상에 나타난 주요 국가의 논문 쉐어의 시계열 변화 7. 중심성의 계산방법에 대해 8. 웹 앙케트 조사 코멘트 일람
출처
원문URL 1. '사이언스 맵'의 개요 ○ 과학기술정책연구소의 '사이언스 맵'은 과학연구의 동적 변화의 정기적인 관측을 목적으로 작성하는 조사로, 연구영역을 매핑 대상으로 하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 사이언스 맵을 이용한 과학연구 분석은 ①논문의 그룹화에 의한 연구영역 구축 ②연구영역의 매핑에 의한 가시화 ③주요 연구영역의 내용 분석의 3가지이다. ○ '사이언스 맵 2008'은 2003년부터 2008년까지 6년간 발행된 논문 중에서, 매년 각 분야(임상의학, 식물·동물학, 화학, 물리학 등 22개 분야)에서 피인용수가 상위 1%인 고(高)피인용도 논문(약 5만건)을 대상으로 하였다. 2. '사이언스 맵'에서 본 과학연구 (1) 생명과학계 ○ 생명과학은 맵상에서 가장 큰 면적을 차지하고 있다. - 임상연구(심장·혈관질환, 비만, 암, 재생의학)와 기초연구(감염증·면역, 뇌·신경, 포스트 게놈(post-genome), 식물과학)가 강한 관계를 가지면서, 발전하고 있는 모습이 관측되었다. (2) 화학, 나노 사이언스 ○ 나노 사이언스, 화학, 물성 연구는 근접하고 있으며, 강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 화학, 나노 사이언스의 연구영역에는 바이오, 의료, 환경을 의식한 연구영역이 산재하고 있다. - 나노 사이언스는 착실하게 발전해, 맵상에서 확대를 보이고 있다. (3) 물성 연구, 소립자·우주론 ○ 물성 연구의 연구영역군에서는 연구테마의 변천이 명확하다. ○ 소립자·우주론은 기본적으로 연구영역군으로서의 변화가 없다. ○ 그러나, 물성 연구 유래와 소립자·우주론 유래의 연구영역간에서 융합이 확인되어, 물성 연구와 소립자·우주론의 연구영역군의 관계가 밀접해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3. 과학연구의 추세 (1) 연구영역군간에 볼 수 있는 지식의 파급 및 융합 ○ 사이언스 맵 2002에서 2008에 걸쳐, 연구영역군의 배치는 큰 변화가 없지만, 사이언스 맵 2002 이후, 생명과학계 연구영역의 논문 비율이 저하하는 경향이다. 한편, 나노 사이언스 등의 비생명과학계 연구영역의 논문 비율은 증가하는 경향이다. (2) 지식의 파급이나 융합에 대응한 영역 위치의 변화 ○ 생명과학과 나노 사이언스, 물성 연구와 소립자·우주론 등에서 융합하는 등의 움직임이 있다. 이는 지식의 파급이나 융합에 대응해 변화한 것이라 할 수 있다. 4. 주요 국가의 활동 상황 (1) 주요 국가의 논문 쉐어 ○ 전체 연구영역에서의 각 국가의 논문 쉐어의 시계열 변화를 살펴보면, 일본의 관여도(정수 카운트법)는 사이언스 맵 2008에서는 8.0%로 미국(57.9%), 독일(13.9%), 영국(13.4%), 프랑스(8.7%)에 이어 5위로, 사이언스 맵 2004를 정점으로 저하하는 경향이다. (한국 : 1.9%) ○ 공헌도(분수 카운트법)는 사이언스 맵 2008에서는 5.4%로 미국(43.5%), 영국(7.0%), 독일(7.4%)에 이어 4위로 사이언스 맵 2002로부터 저하 경향이다. (한국 : 1.0%) ○ 미국은 관여도, 공헌도는 모두 저하 경향이다. - 그러나, 사이언스 맵 2008에서의 관여도는 57.9%, 공헌도는 43.5%로, 과학 전반에 걸쳐 큰 지식의 근원이 되고 있다. ○ 영국, 독일, 프랑스의 관여도는 사이언스 맵 2002 이후 상승 경향이다. - 하지만, 공헌도에서는 영국은 저하, 독일은 상승, 프랑스는 거의 일정한 수준으로 국가별로 양상이 다르다. ○ 중국은 관여도(7.2%), 공헌도(5.2%) 모두 상승 경향이다. - 사이언스 맵 2002와 2008을 비교하면, 관여도는 5.9포인트 상승해 7.2%이며, 특히 나노 사이언스에서 일본을 웃도는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다. (2) 사이언스 맵에서 본 분야별 일본의 상황 ○ 각 연구영역의 쉐어를 사이언스 맵상에 부가시켜 일람 할 수 있도록 하여, 단순한 전체의 쉐어 뿐만이 아니라, 어떠한 위치에 있는 연구영역에서 일본이 존재감을 갖는지 가시화하였다. 그 결과, 일본은 화학이나 나노 사이언스, 물성 연구의 근처에서 존재감이 높다. 5. 관여도를 늘리고 있는 영국·독일과 일본의 차이 ○ 사이언스 맵에서, 관여도를 늘리고 있는 영국·독일과 일본의 차이를 분석하였다. (1) 영국·독일에 비해, 일본의 참가 영역의 다양성은 낮다. ○ 사이언스 맵에서, 관여도를 늘리고 있는 영국·독일과 일본의 첫 번째 차이는 '참가 영역의 비율'이다. - 영국·독일은 TOP 1% 논문수가 1건 이상인 연구영역(참가 영역)의 비율이 약 60%인데 반해, 일본은 약 40%에 머문다. 일본의 참가 영역의 비율은 사이언스 맵 2002이후 큰 변화를 볼 수 없다. 영국이나 독일에 비해, 일본의 참가 영역의 다양성이 낮다. - 영국·독일과 일본의 차이가 큰 참가 영역은 학술적·분야 융합적 영역 및 임상의학의 연구영역이다. (2) 일본은 분석의 모집단인 TOP 1% 논문 쉐어도 저하하고 있다. ○ 영국·독일과 일본의 두 번째 차이는 분석의 모집단인 'TOP 1% 논문에서의 쉐어'이다. - TOP 1% 논문에서, 일본의 관여도, 공헌도 모두 저하 경향이다. - 사이언스 맵에서 영국·독일의 관여도가 높은 배경으로는 양국의 국제 공저율이 73%, 72%로 매우 높은 것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 연구 활동의 국제화에 수반해, 세계적으로 국제 공저 논문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국내 논문과 비교해 피인용수가 높다. - 목차 - 제1부 사이언스 맵 2008 1. 서론 2. 조사 방법 3. 사이언스 맵으로 본 과학연구의 다이너미즘 4. 사이언스 맵으로 본 주요 국가의 활동 상황과 강점·약점 5. 정리 제2부 주요 연구영역의 내용 분석 1. 주요 연구영역의 내용 분석 결과의 이해방법 2. 주요 연구영역의 내용 분석 결과 3. 웹 앙케트 조사 4. 인터랙티브 사이언스 맵의 시도 5. 주요 연구영역의 정보 6. 사이언스 맵상에 나타난 주요 국가의 논문 쉐어의 시계열 변화 7. 중심성의 계산방법에 대해 8. 웹 앙케트 조사 코멘트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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