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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발생 위험률을 높이는 고위험군 의료분야 이미지스캐닝기술

동향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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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명 NDSL
작성자 글로벌 과학기술정책 정보서비스
작성일자 2009-09-03 00:00:00.000
내용 최근 뉴잉글랜드 의료저널에 소개된 연구에 따르면, 컴퓨터단층촬영 (computed-tomography)과 심근관류스캔(myocardial perfusion scan)과 같은 이미지스캐닝기술은 대략 15년 전에 의료분야에 소개되었고 그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있다고 한다. 美 에이모리 의과대학 연구팀의 Reza Fazel 박사에 따르면, 특히 단층촬영기술은 4배 이상으로 기타 이미지스캐닝기술보다 그 사용빈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는데, 이렇듯 대량의 방사능을 방출하는 단층촬영기술은 환자가 방사능을 쏘임으로서 2%이상의 암발생률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조사되어 향후 단층촬영기술을 둘러싼 보다 엄격한 과학적 근거 및 기준이 마련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보다 문제가 되고 있는 점은 바로 방사능에 노출되는 빈도수를 조절할 수 있는 의료기기 종사자 및 핵시설 근무자들과는 달리 병원을 찾는 환자들은 본인 임의대로 방사능노출빈도를 피할 수 있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는 것이 문제이기도 하다. 의료기관에서 진단과 진찰을 위해 환자에게 이미지스캐닝기술을 권하는 것이 관례처럼 되버린지 오래이고 확률상 암발생 위험도를 높인다는 통계가 부족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하여 1백만 명에 육박하는 미국 성인남녀 (18세 ~ 64세)를 5개 도시에서 차출하여 2005년부터 2007년까지 연구한 결과, 65만 명에 이르는 성인들이 방사능 노출과 연관된 검사를 최소 한번 이상 받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러한 수치를 기준으로 통계를 내본다면, 매년 성인 1명당 평균 2.4밀리시버트의 방사능에 노출된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된다. (물론 지역별, 성별, 나이별 편차는 가능) 또한 심근관류스캔의 경우 모든 연구절차를 분석해본 결과 전체 방사능 노출량의 22%를 차지하고 있었으며, 복부.흉부.골반 컴퓨터단층촬영이 전체의 38%를 차지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여성과 노약자들의 경우 다량의 방사능에 오염되어 있는 것으로 조사되어 다소 충격적이었는데, 일례로 18세 ~ 34세의 성인의 경우 50%정도가 이미지스캐닝을 받은 것으로 조사되었으나 60세 ~ 64세의 성인들은 86%이상이 이미지스캐닝을 받아 방사능을 몸에 간직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수치상으로 볼 땐 대다수의 성인들이 매년 3밀리시버트 이하의 방사능에 노출되어 적정수준으로 나타났지만 일부 소수계층에서는 적정수준을 넘어 과잉노출된 것으로 조사되기도 하였다. (조사대상자의 19%가 일정치에 노출, 2%만이 과잉노출로 판명) 유방X선 촬영과 같은 Mammography와 같은 일부 예외경우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방사능검사는 환자의 몸에 치명적인 부담 및 결과를 초래한다. 이유는 극소량의 고농도 방사능을 장기간 몸에 쏘일경우, 환자의 몸에 축적되어 신체건강에 해를 미쳐 암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기 때문이다. 관련 논문은 상기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content.nejm.org/cgi/content/short/361/9/841?rss=1 query=current). 이처럼 방사능촬영의 위험성이 잠재하고 있음에도 국가전반에 걸친 의료분야 종사자들의 논의의 장이 마련되지 못하고 있는 현실에 대해 일부 의사들은 불편함과 수치심을 느끼고 있으며, 환자에게 위험성을 충분히 설명해주려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www.ndsl.kr(GTB 참조)
출처
원문URL 최근 뉴잉글랜드 의료저널에 소개된 연구에 따르면, 컴퓨터단층촬영 (computed-tomography)과 심근관류스캔(myocardial perfusion scan)과 같은 이미지스캐닝기술은 대략 15년 전에 의료분야에 소개되었고 그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있다고 한다. 美 에이모리 의과대학 연구팀의 Reza Fazel 박사에 따르면, 특히 단층촬영기술은 4배 이상으로 기타 이미지스캐닝기술보다 그 사용빈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는데, 이렇듯 대량의 방사능을 방출하는 단층촬영기술은 환자가 방사능을 쏘임으로서 2%이상의 암발생률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조사되어 향후 단층촬영기술을 둘러싼 보다 엄격한 과학적 근거 및 기준이 마련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보다 문제가 되고 있는 점은 바로 방사능에 노출되는 빈도수를 조절할 수 있는 의료기기 종사자 및 핵시설 근무자들과는 달리 병원을 찾는 환자들은 본인 임의대로 방사능노출빈도를 피할 수 있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는 것이 문제이기도 하다. 의료기관에서 진단과 진찰을 위해 환자에게 이미지스캐닝기술을 권하는 것이 관례처럼 되버린지 오래이고 확률상 암발생 위험도를 높인다는 통계가 부족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하여 1백만 명에 육박하는 미국 성인남녀 (18세 ~ 64세)를 5개 도시에서 차출하여 2005년부터 2007년까지 연구한 결과, 65만 명에 이르는 성인들이 방사능 노출과 연관된 검사를 최소 한번 이상 받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러한 수치를 기준으로 통계를 내본다면, 매년 성인 1명당 평균 2.4밀리시버트의 방사능에 노출된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된다. (물론 지역별, 성별, 나이별 편차는 가능) 또한 심근관류스캔의 경우 모든 연구절차를 분석해본 결과 전체 방사능 노출량의 22%를 차지하고 있었으며, 복부.흉부.골반 컴퓨터단층촬영이 전체의 38%를 차지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여성과 노약자들의 경우 다량의 방사능에 오염되어 있는 것으로 조사되어 다소 충격적이었는데, 일례로 18세 ~ 34세의 성인의 경우 50%정도가 이미지스캐닝을 받은 것으로 조사되었으나 60세 ~ 64세의 성인들은 86%이상이 이미지스캐닝을 받아 방사능을 몸에 간직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수치상으로 볼 땐 대다수의 성인들이 매년 3밀리시버트 이하의 방사능에 노출되어 적정수준으로 나타났지만 일부 소수계층에서는 적정수준을 넘어 과잉노출된 것으로 조사되기도 하였다. (조사대상자의 19%가 일정치에 노출, 2%만이 과잉노출로 판명) 유방X선 촬영과 같은 Mammography와 같은 일부 예외경우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방사능검사는 환자의 몸에 치명적인 부담 및 결과를 초래한다. 이유는 극소량의 고농도 방사능을 장기간 몸에 쏘일경우, 환자의 몸에 축적되어 신체건강에 해를 미쳐 암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기 때문이다. 관련 논문은 상기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content.nejm.org/cgi/content/short/361/9/841?rss=1 query=current). 이처럼 방사능촬영의 위험성이 잠재하고 있음에도 국가전반에 걸친 의료분야 종사자들의 논의의 장이 마련되지 못하고 있는 현실에 대해 일부 의사들은 불편함과 수치심을 느끼고 있으며, 환자에게 위험성을 충분히 설명해주려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www.ndsl.kr(GTB 참조)
내용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TT2009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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