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관명 |
NDSL |
| 작성자 |
KISTI 정보서비스 동향지식 포털 |
| 작성일자 |
2013-07-10 00:00:00.000 |
| 내용 |
대략 16-29 세의 젊은 미국인들은 독서 , 도서관 , 테크놀로지에 대해 대단히 흥미로운 이용 습관과 선호도를 보여준다 . 30 세 미만 거의 모든 미국인들은 인터넷을 사용하며 , 나이 든 이용자들에 비해 도서관의 컴퓨터와 인터넷망을 좀 더 많이 이용할 가능성이 높다 . 하지만 , 여전히 인쇄자료에도 관심을 갖고 있어서 , 16-29 세 미국인 중 4 분의 3(75%) 이 작년에 적어도 한권 이상의 인쇄 도서를 읽었다고 응답해 , 30 세 이상 응답자 64% 가 읽었다고 답한 것에 비해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 마찬가지로 젊은 미국인들의 도서관 이용 습관은 전통적인 서비스와 테크놀로지 서비스의 상호 조화를 보여주고 있다 . 30 세 미만의 미국인들은 보다 나이 많은 이용자들과 비슷한 비율로 도서관을 방문해 인쇄 도서를 대출하고 서가를 둘러보곤 한다 . 30 세 미만의 응답자 대다수가 도서관에는 대출할 도서가 소장되어야 하는 만큼 사서가 근무하는 것 또한 ` 매우 중요하다` 고 답했다 . 동시에 , 젊은 도서관 방문자들은 나이 든 이용자들에 비해 도서관의 인터넷이나 컴퓨터에 액세스 하거나 , 데이터베이스와 같은 연구 자원을 이용하는 경향이 좀 더 높았다 . 또한 젊은 이용자들은 30 세 이상의 이용자들에 비해 도서관을 공부하는 장소로 이용하거나 단순히 ` 시간을 보내는` 장소로도 더 많이 이용하는 경향을 보였다 . 젊은 이용자의 60% 가 도서관에 공부하러 , 앉아서 책을 읽으러 , 혹은 시청각 매체를 보거나 들으러 간다고 응답했는데 , 나이 든 이용자들은 45% 만이 그러한 답변을 하여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 그리고 모든 연령의 미국인들 대다수가 도서관에는 독서를 하거나 일을 하거나 휴식을 취하기 위한 좀 더 편안한 공간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 젊은 미국인들의 테크놀로지 이용 보다 나이가 많은 미국인들 (62%) 과 비교했을 때 , 지난 한해 동안 30 세 미만의 미국인들 (67%) 이 도서관에 조금 더 많이 방문했다 . 그러나 그들은 도서관에서 기술적인 서비스들을 및 도서관 웹사이트 및 원격 서비스 접속을 좀 더 많이 이용하는 경향을 보여 , 나이 든 응답자와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 - 16-29 세 미국인의 약 38% 가 , 30 세 이상은 22% 가 작년에 도서관에서 컴퓨터와 인터넷을 이용했다고 답변했다 . 도서관에서 컴퓨터와 인터넷을 이용했다고 답변한 사람들 중 , 젊은 이용자들이 나이 든 사람들에 비해 학교 및 업무와 관련한 연구 목적의 사용 ,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 방문이나 , 온라인 비디오의 다운로드 및 시청을 위한 목적으로 좀 더 자주 이용하는 경향을 보였다 . - 16-29 세 미국인의 거의 절반 (48%) 이 , 30 세 이상 응답자의 36% 가 도서관 웹사이트를 방문한 적이 있다고 답변했다 . 하지만 각 연령 집단 내에서 상세한 결과를 도출하기에는 샘플 사이즈 자체가 작은 경향이 있으므로 , 미국인들이 도서관 웹사이트를 어떻게 이용하는지에 대해서는 다음 사이트를 참조하길 바란다. http://libraries.pewinternet.org/2013/01/22/part-2-what-people-do-at-libraries-and-library-websites/ - 16-29 세 미국인의 거의 다섯 명 중 한명 (18%) 이 , 30 세 이상에서는 12% 가 지난 12 개월 동안 모바일 기기를 통해 공공 도서관 사이트를 방문하거나 , 도서관 자원에 접근한 적이 있다고 답변했다 . 30 세 미만 응답자들이 도서관에서 기술적인 서비스를 이용하는 데 있어 보다 높은 비율을 보이는 것은 , 그들이 일상생활 도처에서 테크놀로지를 받아들이는 환경에 많이 노출되는 것과 관련이 있다 . 이 보고서에서 분석된 2012 년 후반 설문조사 결과에서 , 젊은 미국인의 10 명 중 1 명이 휴대 전화를 소유하고 있고 , 그 중 대다수가 스마트폰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그 중 16% 는 전자책 리더기 (e-reader) 를 갖고 있었으며 , 25% 는 태블릿 컴퓨터를 소유하고 있었다 . 또한 , 응답자들의 테크놀로지에 대한 관심이 도서관 서비스에 대한 그들의 관점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 30 세 미만 미국인들의 97% 가 도서관이 컴퓨터와 인터넷 접속을 무료로 제공하는 것이 지역사회에 중요한 일이라고 답변했으며 , 이 답변에는 ` 매우 중요하다` 고 답한 75% 의 응답이 포함된다 . 전자책 (E-book) 독서 경향 다른 연령 집단과 마찬가지로 , 젊은 미국인들도 이전에 비해 2012 년에 전자책을 좀 더 많이 읽은 것으로 나타났다 . 16-29 세 응답자 중 2011 년에는 19% 가 전자책을 읽었다고 답변했는데 , 2012 년에는 25% 가 읽었다고 응답했다 . 그러나 동시에 , 젊은 미국인 사이에서 인쇄 자료도 꾸준히 이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작년에 인쇄 도서를 적어도 한 권 이상 읽은 적이 있는지를 물었을 때 30 세 미만 미국인들의 75% 가 그렇다고 답변했는데 , 이 수치는 2011 년과 2012 년 모두 동일하게 나타났다 . 사실 , 30 세 미만 젊은 미국인들 (75%) 이 나이 많은 사람들 (64%) 보다 작년에 인쇄 도서를 더 많이 읽었다 . 16-17 세 응답자 10 명 중 8 명 (85%) 이 작년에 인쇄 도서를 읽었다고 답변했는데 , 이는 다른 연령대에 비해 훨씬 높은 비율이다 . 도서관 이용 습관 및 도서관에 대한 우선 순위 30 세 미만 집단은 디지털 시대에 속해 있지만 , 인쇄 매체 및 도서관에 대한 선호도와도 강한 유대 관계를 갖는다 . 또한 젊은 미국인들은 도서관이 무엇이며 ,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 폭넓은 이해를 갖고 있다 . 전반적으로 30 세 미만 대부분의 미국인들은 도서관에 사서가 존재하고 대출할 도서들을 소장하는 것을 ` 매우 중요하다` 고 생각한다 . 또한 도서관의 대부분의 서비스가 자동화되거나 온라인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데 대해서도 보다 유연한 생각을 갖고 있다 . 30 세 미만 젊은 미국인들은 나이 든 사람들과 비슷한 비율로 도서관에 방문하고 , 인쇄 도서를 대출하고 , 서가를 둘러보며 , 연구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하고 있다 . 마지막으로 젊은 도서관 이용자들은 도서관에서 컴퓨터나 인터넷을 좀 더 많이 사용하며 , 해당 서비스 이용과 관련해 사서로부터 좀 더 도움을 받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게다가 젊은 이용자들 (60%) 은 나이 든 이용자들 (45%) 에 비해 지난 12 개월 동안 , 도서관에 앉아서 무언가를 준비하고 , 공부하거나 매체를 소비하는 공간으로 좀 더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그리고 대부분의 젊은 미국인들은 도서관에 아이들을 위한 서비스나 , 컴퓨터실 , 열람 공간 , 회의 공간 같은 기타 서비스들을 위한 완전히 독립된 장소나 공간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 57% 의 응답자가 도서관이 ` 확실하게` 이런 장소를 마련해야만 한다는데 동의했다 . 젊은 미국인들의 도서관에 대한 우선순위는 , 기존 전통 서비스를 다양하게 이용하는 만큼이나 테크놀로지도 많이 이용하는 그들의 혼재된 이용습관을 반영하고 있다 . 예를 들어 , 도서관에서 ` 제일 중요한`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사서들이 가장 우선순위에 있었다 . - 30 세 미만 미국인의 80% 가 도서관에서 ` 제일 중요한` 것은 사람들이 필요한 정보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서라고 답변했다 . - 76% 는 도서관에서 ` 제일 중요한` 것은 무료 데이터베이스와 같은 연구 자원 제공 서비스라고 답변했다 . - 75% 는 도서관에서 ` 제일 중요한` 것은 컴퓨터와 인터넷의 무료 이용이라고 답변했다 . - 75% 는 도서관에서 ` 제일 중요한` 것은 사람들이 대출하는 도서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답변했다 . - 72% 는 도서관에서 ` 제일 중요한` 것은 조용히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이라고 답변했다 . - 72% 는 도서관에서 ` 제일 중요한` 것은 아이들과 십대들을 위한 프로그램 제공이라고 답변했다 . - 71% 는 도서관에서 ` 제일 중요한` 것은 취업을 위한 정보 제공이라고 답변했다 . 그러나 젊은 이용자들이 도서관 이용에 매우 열정적이라고 하더라도 , 그들이 도서관을 자신의 삶에서 매우 소중한 자산이라고 여기지는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 비록 연령별 집단 내에서 16-17 세 이용자들이 30-49 세 이용자들만큼이나 작년에 도서관을 많이 이용하긴 했지만 , 가장 어린 연령 집단의 경우 도서관이 자신과 가족에게 중요하다고 답변하는 경향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 반면 , 그들의 30-40 대 부모 및 성인의 경우에는 도서관이 가치있다고 답하는 경향이 강했고 , 다른 미국인들에 비해 많은 도서관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현재 및 미래 도서관 서비스에 대한 태도 도서관이 제공해야 하는 서비스 유형에 대해 질문했을 때 , 젊은 성인들의 대다수가 도서관이 학교와 좀 더 협력해야 하고 , 무료로 읽고 쓰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야 한다고 답변했으며, 이는 보다 높은 연령층의 응답도 마찬가지였다 . 이미지 출처 : Younger Americans' Library Habits and Expectations http://libraries.pewinternet.org/2013/06/25/younger-americans-library-services/ 젊은 미국인들의 도서관에 대한 우선순위는 , 다른 측면에서 나이 든 성인들의 우선순위도 반영하고 있다 . 예를 들어 , 30 세 미만 미국인의 80% 가 도서관에서 가져야 할 ` 가장 중요한` 자원이 사서라고 답변했는데 , 30 세 이상 성인의 81% 에서도 동일한 응답을 하였다 . 30 세 미만 미국인들이 ` 매우 중요하다 고 한 다른 자원들은 다음과 같다 . - 무료 데이터베이스와 같은 연구 자원들 (76%) - 컴퓨터와 인터넷의 무료 이용 (75%) - 도서 대출 (75%) - 조용한 학습 공간 (72%) - 어린이와 십대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72%) - 취업을 위한 정보 제공 (71%) 마지막으로 도서관에서 새롭게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에 대해 질문했을 때 , 16-29 세의 미국인들은 도서관 내에서 , 혹은 그들의 휴대 전화로 도서관 서비스에 접근하여 도서관 자원을 찾을 수 있도록 해주는 앱에 강한 관심을 표현하였으며 , 또한 지역 사회 전체에서 도서관 자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도서관 키오스크 (library kiosks) 에도 흥미를 보였다 . 게다가 젊은 응답자들은 개인화된 온라인 계정 , 디지털 미디어 랩 및 전자도서 리더기 설치에 대해서도 나이 든 이용자들에 비해 다소 많이 답변을 했다 . 다음의 차트는 도서관의 미래에 대해 질문했을 때 , 각 연령 집단 별 차이에 대해 보여준다 . 이미지 출처 : Younger Americans' Library Habits and Expectations http://libraries.pewinternet.org/2013/06/25/younger-americans-library-services/ ※ 본 연구에 대하여 이 보고서는 2012 년 10 월 15 일부터 11 월 10 일까지 16 세 이상 2,252 명의 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설문조사 결과를 포함하고 있다 . 해당 설문조사는 절반은 유선 전화로 , 절반은 휴대 전화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 영어 및 스페인어로 진행되었다 . 전체 설문 조사의 오차는 ±2.3% 포인트이다 . 설문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보고서 끝부분의 ' 방법론 ' 부분에 나와 있다 . 또한 , 우리는 포커스 그룹에 참여한 사서 및 도서관 이용자들의 내용을 직접적으로 인용하고 , 도서관 서비스 및 도서관의 미래에 대해 온라인에서 논의했다 . 우리의 면대면 포커스 그룹은 일리노이 주 시카고 , 콜로라도 주 덴버 , 노스캐롤라이나 주 샬롯 , 메릴랜드 주 볼티모어에서 2012 년 후반부터 2013 년 초까지 실시되었다 . 이 보고서에서 인용된 다른 부분은 Pew Internet 연구에 참여하기 위해 자원 봉사를 하는 사서들의 온라인 패널 조사에서 따왔다 . 2 천 여 명의 도서관 직원들이 2012 년 후반기에 온라인 조사에 참여했다 . 해당 온라인 조사에 대한 통계는 기재하지 않았다 . 왜냐하면 이용자 및 사서로부터 도출된 의견들은 대표할 수 있는 확률 표본의 일부가 아니기 때문이다 . 대신 우리는 새로운 도서관 서비스를 구현하는 방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묘사해 달라는 개방형 질문에 대한 사서들의 서면 답변을 강조 표시하였다 . ※ 연령 집단 정의 이 보고서의 목적을 위해 우리는 젊은 미국인들을 16-29 세 연령으로 정의했다 . 때때로 우리는 16-29 세 연령층과 나이든 성인 (30 세 이상 ) 을 비교한다 . 보다 세밀한 분석이 중요한 차이를 보여줄 때에는 , 다음과 같은 세 가지 그룹으로 젊은 독자들을 나누었다. : 고등학생 집단 (16-17 세 ), 중등 교육과정 이후를 시작하는 대학생 성인 (18-24 세 ), 그리고 취업 전선에 뛰어든 20 대 후반의 성인 (25-29 세 ) 이다 ( 전체 샘플 중 16-17 세는 101 명 , 18-24 세는 218 명 , 25-29 세는 196 명이었다 ). 나이 든 연령 집단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이전 보고서인 ' 디지털 시대의 도서관 서비스 ' 를 참조하길 바란다 . ※ Pew Research Center 의 Internet American Life Project 에 대하여 Pew Research Center 의 Internet American Life Project 는 미국 및 전 세계를 형성하는 각종 문제 및 태도 , 동향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비영리 'fact tank' 로 Pew Research Center 의 주요 프로젝트 중 하나이다 . Pew Internet Project 는 어린이 , 가족 , 지역사회 , 직장 , 학교 , 건강 관리 및 시민 / 정치 생활에서 인터넷의 영향력을 탐구한다 . 이 프로젝트는 정치적 문제와 관련해 어떤 입장도 취하지 않으며 중립적이다 . Pew Charitable Trusts 에서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있다 . 좀 더 자세한 정보는 pewinternet.org 를 참조하라 . |
| 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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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URL |
대략 16-29 세의 젊은 미국인들은 독서 , 도서관 , 테크놀로지에 대해 대단히 흥미로운 이용 습관과 선호도를 보여준다 . 30 세 미만 거의 모든 미국인들은 인터넷을 사용하며 , 나이 든 이용자들에 비해 도서관의 컴퓨터와 인터넷망을 좀 더 많이 이용할 가능성이 높다 . 하지만 , 여전히 인쇄자료에도 관심을 갖고 있어서 , 16-29 세 미국인 중 4 분의 3(75%) 이 작년에 적어도 한권 이상의 인쇄 도서를 읽었다고 응답해 , 30 세 이상 응답자 64% 가 읽었다고 답한 것에 비해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 마찬가지로 젊은 미국인들의 도서관 이용 습관은 전통적인 서비스와 테크놀로지 서비스의 상호 조화를 보여주고 있다 . 30 세 미만의 미국인들은 보다 나이 많은 이용자들과 비슷한 비율로 도서관을 방문해 인쇄 도서를 대출하고 서가를 둘러보곤 한다 . 30 세 미만의 응답자 대다수가 도서관에는 대출할 도서가 소장되어야 하는 만큼 사서가 근무하는 것 또한 ` 매우 중요하다` 고 답했다 . 동시에 , 젊은 도서관 방문자들은 나이 든 이용자들에 비해 도서관의 인터넷이나 컴퓨터에 액세스 하거나 , 데이터베이스와 같은 연구 자원을 이용하는 경향이 좀 더 높았다 . 또한 젊은 이용자들은 30 세 이상의 이용자들에 비해 도서관을 공부하는 장소로 이용하거나 단순히 ` 시간을 보내는` 장소로도 더 많이 이용하는 경향을 보였다 . 젊은 이용자의 60% 가 도서관에 공부하러 , 앉아서 책을 읽으러 , 혹은 시청각 매체를 보거나 들으러 간다고 응답했는데 , 나이 든 이용자들은 45% 만이 그러한 답변을 하여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 그리고 모든 연령의 미국인들 대다수가 도서관에는 독서를 하거나 일을 하거나 휴식을 취하기 위한 좀 더 편안한 공간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 젊은 미국인들의 테크놀로지 이용 보다 나이가 많은 미국인들 (62%) 과 비교했을 때 , 지난 한해 동안 30 세 미만의 미국인들 (67%) 이 도서관에 조금 더 많이 방문했다 . 그러나 그들은 도서관에서 기술적인 서비스들을 및 도서관 웹사이트 및 원격 서비스 접속을 좀 더 많이 이용하는 경향을 보여 , 나이 든 응답자와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 - 16-29 세 미국인의 약 38% 가 , 30 세 이상은 22% 가 작년에 도서관에서 컴퓨터와 인터넷을 이용했다고 답변했다 . 도서관에서 컴퓨터와 인터넷을 이용했다고 답변한 사람들 중 , 젊은 이용자들이 나이 든 사람들에 비해 학교 및 업무와 관련한 연구 목적의 사용 ,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 방문이나 , 온라인 비디오의 다운로드 및 시청을 위한 목적으로 좀 더 자주 이용하는 경향을 보였다 . - 16-29 세 미국인의 거의 절반 (48%) 이 , 30 세 이상 응답자의 36% 가 도서관 웹사이트를 방문한 적이 있다고 답변했다 . 하지만 각 연령 집단 내에서 상세한 결과를 도출하기에는 샘플 사이즈 자체가 작은 경향이 있으므로 , 미국인들이 도서관 웹사이트를 어떻게 이용하는지에 대해서는 다음 사이트를 참조하길 바란다. http://libraries.pewinternet.org/2013/01/22/part-2-what-people-do-at-libraries-and-library-websites/ - 16-29 세 미국인의 거의 다섯 명 중 한명 (18%) 이 , 30 세 이상에서는 12% 가 지난 12 개월 동안 모바일 기기를 통해 공공 도서관 사이트를 방문하거나 , 도서관 자원에 접근한 적이 있다고 답변했다 . 30 세 미만 응답자들이 도서관에서 기술적인 서비스를 이용하는 데 있어 보다 높은 비율을 보이는 것은 , 그들이 일상생활 도처에서 테크놀로지를 받아들이는 환경에 많이 노출되는 것과 관련이 있다 . 이 보고서에서 분석된 2012 년 후반 설문조사 결과에서 , 젊은 미국인의 10 명 중 1 명이 휴대 전화를 소유하고 있고 , 그 중 대다수가 스마트폰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그 중 16% 는 전자책 리더기 (e-reader) 를 갖고 있었으며 , 25% 는 태블릿 컴퓨터를 소유하고 있었다 . 또한 , 응답자들의 테크놀로지에 대한 관심이 도서관 서비스에 대한 그들의 관점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 30 세 미만 미국인들의 97% 가 도서관이 컴퓨터와 인터넷 접속을 무료로 제공하는 것이 지역사회에 중요한 일이라고 답변했으며 , 이 답변에는 ` 매우 중요하다` 고 답한 75% 의 응답이 포함된다 . 전자책 (E-book) 독서 경향 다른 연령 집단과 마찬가지로 , 젊은 미국인들도 이전에 비해 2012 년에 전자책을 좀 더 많이 읽은 것으로 나타났다 . 16-29 세 응답자 중 2011 년에는 19% 가 전자책을 읽었다고 답변했는데 , 2012 년에는 25% 가 읽었다고 응답했다 . 그러나 동시에 , 젊은 미국인 사이에서 인쇄 자료도 꾸준히 이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작년에 인쇄 도서를 적어도 한 권 이상 읽은 적이 있는지를 물었을 때 30 세 미만 미국인들의 75% 가 그렇다고 답변했는데 , 이 수치는 2011 년과 2012 년 모두 동일하게 나타났다 . 사실 , 30 세 미만 젊은 미국인들 (75%) 이 나이 많은 사람들 (64%) 보다 작년에 인쇄 도서를 더 많이 읽었다 . 16-17 세 응답자 10 명 중 8 명 (85%) 이 작년에 인쇄 도서를 읽었다고 답변했는데 , 이는 다른 연령대에 비해 훨씬 높은 비율이다 . 도서관 이용 습관 및 도서관에 대한 우선 순위 30 세 미만 집단은 디지털 시대에 속해 있지만 , 인쇄 매체 및 도서관에 대한 선호도와도 강한 유대 관계를 갖는다 . 또한 젊은 미국인들은 도서관이 무엇이며 ,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 폭넓은 이해를 갖고 있다 . 전반적으로 30 세 미만 대부분의 미국인들은 도서관에 사서가 존재하고 대출할 도서들을 소장하는 것을 ` 매우 중요하다` 고 생각한다 . 또한 도서관의 대부분의 서비스가 자동화되거나 온라인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데 대해서도 보다 유연한 생각을 갖고 있다 . 30 세 미만 젊은 미국인들은 나이 든 사람들과 비슷한 비율로 도서관에 방문하고 , 인쇄 도서를 대출하고 , 서가를 둘러보며 , 연구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하고 있다 . 마지막으로 젊은 도서관 이용자들은 도서관에서 컴퓨터나 인터넷을 좀 더 많이 사용하며 , 해당 서비스 이용과 관련해 사서로부터 좀 더 도움을 받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게다가 젊은 이용자들 (60%) 은 나이 든 이용자들 (45%) 에 비해 지난 12 개월 동안 , 도서관에 앉아서 무언가를 준비하고 , 공부하거나 매체를 소비하는 공간으로 좀 더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그리고 대부분의 젊은 미국인들은 도서관에 아이들을 위한 서비스나 , 컴퓨터실 , 열람 공간 , 회의 공간 같은 기타 서비스들을 위한 완전히 독립된 장소나 공간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 57% 의 응답자가 도서관이 ` 확실하게` 이런 장소를 마련해야만 한다는데 동의했다 . 젊은 미국인들의 도서관에 대한 우선순위는 , 기존 전통 서비스를 다양하게 이용하는 만큼이나 테크놀로지도 많이 이용하는 그들의 혼재된 이용습관을 반영하고 있다 . 예를 들어 , 도서관에서 ` 제일 중요한`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사서들이 가장 우선순위에 있었다 . - 30 세 미만 미국인의 80% 가 도서관에서 ` 제일 중요한` 것은 사람들이 필요한 정보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서라고 답변했다 . - 76% 는 도서관에서 ` 제일 중요한` 것은 무료 데이터베이스와 같은 연구 자원 제공 서비스라고 답변했다 . - 75% 는 도서관에서 ` 제일 중요한` 것은 컴퓨터와 인터넷의 무료 이용이라고 답변했다 . - 75% 는 도서관에서 ` 제일 중요한` 것은 사람들이 대출하는 도서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답변했다 . - 72% 는 도서관에서 ` 제일 중요한` 것은 조용히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이라고 답변했다 . - 72% 는 도서관에서 ` 제일 중요한` 것은 아이들과 십대들을 위한 프로그램 제공이라고 답변했다 . - 71% 는 도서관에서 ` 제일 중요한` 것은 취업을 위한 정보 제공이라고 답변했다 . 그러나 젊은 이용자들이 도서관 이용에 매우 열정적이라고 하더라도 , 그들이 도서관을 자신의 삶에서 매우 소중한 자산이라고 여기지는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 비록 연령별 집단 내에서 16-17 세 이용자들이 30-49 세 이용자들만큼이나 작년에 도서관을 많이 이용하긴 했지만 , 가장 어린 연령 집단의 경우 도서관이 자신과 가족에게 중요하다고 답변하는 경향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 반면 , 그들의 30-40 대 부모 및 성인의 경우에는 도서관이 가치있다고 답하는 경향이 강했고 , 다른 미국인들에 비해 많은 도서관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현재 및 미래 도서관 서비스에 대한 태도 도서관이 제공해야 하는 서비스 유형에 대해 질문했을 때 , 젊은 성인들의 대다수가 도서관이 학교와 좀 더 협력해야 하고 , 무료로 읽고 쓰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야 한다고 답변했으며, 이는 보다 높은 연령층의 응답도 마찬가지였다 . 이미지 출처 : Younger Americans' Library Habits and Expectations http://libraries.pewinternet.org/2013/06/25/younger-americans-library-services/ 젊은 미국인들의 도서관에 대한 우선순위는 , 다른 측면에서 나이 든 성인들의 우선순위도 반영하고 있다 . 예를 들어 , 30 세 미만 미국인의 80% 가 도서관에서 가져야 할 ` 가장 중요한` 자원이 사서라고 답변했는데 , 30 세 이상 성인의 81% 에서도 동일한 응답을 하였다 . 30 세 미만 미국인들이 ` 매우 중요하다 고 한 다른 자원들은 다음과 같다 . - 무료 데이터베이스와 같은 연구 자원들 (76%) - 컴퓨터와 인터넷의 무료 이용 (75%) - 도서 대출 (75%) - 조용한 학습 공간 (72%) - 어린이와 십대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72%) - 취업을 위한 정보 제공 (71%) 마지막으로 도서관에서 새롭게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에 대해 질문했을 때 , 16-29 세의 미국인들은 도서관 내에서 , 혹은 그들의 휴대 전화로 도서관 서비스에 접근하여 도서관 자원을 찾을 수 있도록 해주는 앱에 강한 관심을 표현하였으며 , 또한 지역 사회 전체에서 도서관 자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도서관 키오스크 (library kiosks) 에도 흥미를 보였다 . 게다가 젊은 응답자들은 개인화된 온라인 계정 , 디지털 미디어 랩 및 전자도서 리더기 설치에 대해서도 나이 든 이용자들에 비해 다소 많이 답변을 했다 . 다음의 차트는 도서관의 미래에 대해 질문했을 때 , 각 연령 집단 별 차이에 대해 보여준다 . 이미지 출처 : Younger Americans' Library Habits and Expectations http://libraries.pewinternet.org/2013/06/25/younger-americans-library-services/ ※ 본 연구에 대하여 이 보고서는 2012 년 10 월 15 일부터 11 월 10 일까지 16 세 이상 2,252 명의 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설문조사 결과를 포함하고 있다 . 해당 설문조사는 절반은 유선 전화로 , 절반은 휴대 전화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 영어 및 스페인어로 진행되었다 . 전체 설문 조사의 오차는 ±2.3% 포인트이다 . 설문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보고서 끝부분의 ' 방법론 ' 부분에 나와 있다 . 또한 , 우리는 포커스 그룹에 참여한 사서 및 도서관 이용자들의 내용을 직접적으로 인용하고 , 도서관 서비스 및 도서관의 미래에 대해 온라인에서 논의했다 . 우리의 면대면 포커스 그룹은 일리노이 주 시카고 , 콜로라도 주 덴버 , 노스캐롤라이나 주 샬롯 , 메릴랜드 주 볼티모어에서 2012 년 후반부터 2013 년 초까지 실시되었다 . 이 보고서에서 인용된 다른 부분은 Pew Internet 연구에 참여하기 위해 자원 봉사를 하는 사서들의 온라인 패널 조사에서 따왔다 . 2 천 여 명의 도서관 직원들이 2012 년 후반기에 온라인 조사에 참여했다 . 해당 온라인 조사에 대한 통계는 기재하지 않았다 . 왜냐하면 이용자 및 사서로부터 도출된 의견들은 대표할 수 있는 확률 표본의 일부가 아니기 때문이다 . 대신 우리는 새로운 도서관 서비스를 구현하는 방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묘사해 달라는 개방형 질문에 대한 사서들의 서면 답변을 강조 표시하였다 . ※ 연령 집단 정의 이 보고서의 목적을 위해 우리는 젊은 미국인들을 16-29 세 연령으로 정의했다 . 때때로 우리는 16-29 세 연령층과 나이든 성인 (30 세 이상 ) 을 비교한다 . 보다 세밀한 분석이 중요한 차이를 보여줄 때에는 , 다음과 같은 세 가지 그룹으로 젊은 독자들을 나누었다. : 고등학생 집단 (16-17 세 ), 중등 교육과정 이후를 시작하는 대학생 성인 (18-24 세 ), 그리고 취업 전선에 뛰어든 20 대 후반의 성인 (25-29 세 ) 이다 ( 전체 샘플 중 16-17 세는 101 명 , 18-24 세는 218 명 , 25-29 세는 196 명이었다 ). 나이 든 연령 집단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이전 보고서인 ' 디지털 시대의 도서관 서비스 ' 를 참조하길 바란다 . ※ Pew Research Center 의 Internet American Life Project 에 대하여 Pew Research Center 의 Internet American Life Project 는 미국 및 전 세계를 형성하는 각종 문제 및 태도 , 동향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비영리 'fact tank' 로 Pew Research Center 의 주요 프로젝트 중 하나이다 . Pew Internet Project 는 어린이 , 가족 , 지역사회 , 직장 , 학교 , 건강 관리 및 시민 / 정치 생활에서 인터넷의 영향력을 탐구한다 . 이 프로젝트는 정치적 문제와 관련해 어떤 입장도 취하지 않으며 중립적이다 . Pew Charitable Trusts 에서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있다 . 좀 더 자세한 정보는 pewinternet.org 를 참조하라 . |
| 내용 |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IWT201307016 |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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