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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세계 톱 수준 연구거점 선정

동향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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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명 NDSL
작성자 글로벌 과학기술정책 정보서비스
작성일자 2007-09-28 00:00:00.000
내용 문부과학성은 9월12일에 세계 톱 수준의 연구거점을 목표로 한 거점 당 연간 5억 엔~20억 엔을 10~15년간 투입하는 연구기관으로서 도쿄대학 등 5개 대학을 선정했다. 문부과학성은 최대 300억 엔의 자금을 집중 투자하는 것으로 세계 제1선의 인재를 모아 연구 환경을 정비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문부과학성이 연구 지원한 것 중에서 가장 큰 규모로 기간도 길다. 일본의 과학기술 수준을 향상시켜 장래 발전의 원동력인 이노베이션을 연속적으로 일으키기 위해서는 그 출발점인 일본의 기초연구 기능을 높여 국제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거점을 구축하여, 세계의 두뇌가 모여 우수한 연구성과를 창출하고 동시에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는 '장'을 국가는 만들어 나가야 한다. 문부과학성은 제3기 과학기술기본계획, 이노베이션 창출종합전략 등을 바탕으로 2007년부터 세계 톱 수준 국제 연구거점 형성 추진 프로그램을 개시하여 높은 수준의 연구자를 중핵으로 세계 톱 수준의 연구거점 형성을 목표하는 구상을 집중적으로 지원하며, 시스템 개혁의 도입 등의 자주적인 추진을 촉진함으로써 제1선의 연구자가 세계로부터 다수 모일 수 있도록 우수한 연구환경과 매우 높은 연구수준을 자랑하는 '눈에 보이는 연구거점'의 형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따라서 문부과학성이 선정한 기관과 연구테마는 도호쿠대학(원자, 분자 수준에서의 혁신적인 신소재 개발), 도쿄대학(소립자 물리학을 바탕으로 한 우주의 기원, 진화의 해명), 교토대학(줄기세포 연구를 중심으로 한 재생의학의 실현), 오사카대학(감염증 및 알러지 질환의 새로운 진단, 치료의 개발), 물질재료연구기구(나노테크놀로지에 기초한 신소재 개발의 추진) 등이다. 문부과학성에 따르면, 22개 기관에서 33건의 응모가 있었으며 그 중 재료 및 소립자 물리학 등 일본이 원래 강한 분야 및 논문인용 수가 많은 연구자가 이끄는 연구가 선발되었다. 문부과학성은 2007년도 예산으로 약 합계 35억 엔을 계상했으며 내년도에는 약 90억 엔을 요구하고 있다. 각 거점에는 200~300명의 연구자, 스텝이 참가하여 10년에 걸쳐 '세계적으로 누구든지 알고 세계의 연구자가 참가하고자 하는 연구거점'을 형성하는 것이 목표이다. 현저한 성과를 올린 경우에는 최장 15년까지 지원한다. 연구에 몰두할 수 있는 환경을 정비하고 또한 성과주의를 바탕으로 연봉제를 도입한다. 사용언어는 영어로, 외국인 연구자를 전체의 30% 정도 확보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연구의 진척상황을 매년 확인한다. 지금까지 정부의 연구거점지원으로는 국제적으로 우수한 대학원의 교육연구거점을 지원하는 '글로벌 COE 프로그램'(연간 2억 6000만 엔을 5년간 지출)이 있지만, 이번 지원은 이것을 큰 폭으로 상회한다. * yesKISTI 참조
출처
원문URL 문부과학성은 9월12일에 세계 톱 수준의 연구거점을 목표로 한 거점 당 연간 5억 엔~20억 엔을 10~15년간 투입하는 연구기관으로서 도쿄대학 등 5개 대학을 선정했다. 문부과학성은 최대 300억 엔의 자금을 집중 투자하는 것으로 세계 제1선의 인재를 모아 연구 환경을 정비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문부과학성이 연구 지원한 것 중에서 가장 큰 규모로 기간도 길다. 일본의 과학기술 수준을 향상시켜 장래 발전의 원동력인 이노베이션을 연속적으로 일으키기 위해서는 그 출발점인 일본의 기초연구 기능을 높여 국제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거점을 구축하여, 세계의 두뇌가 모여 우수한 연구성과를 창출하고 동시에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는 '장'을 국가는 만들어 나가야 한다. 문부과학성은 제3기 과학기술기본계획, 이노베이션 창출종합전략 등을 바탕으로 2007년부터 세계 톱 수준 국제 연구거점 형성 추진 프로그램을 개시하여 높은 수준의 연구자를 중핵으로 세계 톱 수준의 연구거점 형성을 목표하는 구상을 집중적으로 지원하며, 시스템 개혁의 도입 등의 자주적인 추진을 촉진함으로써 제1선의 연구자가 세계로부터 다수 모일 수 있도록 우수한 연구환경과 매우 높은 연구수준을 자랑하는 '눈에 보이는 연구거점'의 형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따라서 문부과학성이 선정한 기관과 연구테마는 도호쿠대학(원자, 분자 수준에서의 혁신적인 신소재 개발), 도쿄대학(소립자 물리학을 바탕으로 한 우주의 기원, 진화의 해명), 교토대학(줄기세포 연구를 중심으로 한 재생의학의 실현), 오사카대학(감염증 및 알러지 질환의 새로운 진단, 치료의 개발), 물질재료연구기구(나노테크놀로지에 기초한 신소재 개발의 추진) 등이다. 문부과학성에 따르면, 22개 기관에서 33건의 응모가 있었으며 그 중 재료 및 소립자 물리학 등 일본이 원래 강한 분야 및 논문인용 수가 많은 연구자가 이끄는 연구가 선발되었다. 문부과학성은 2007년도 예산으로 약 합계 35억 엔을 계상했으며 내년도에는 약 90억 엔을 요구하고 있다. 각 거점에는 200~300명의 연구자, 스텝이 참가하여 10년에 걸쳐 '세계적으로 누구든지 알고 세계의 연구자가 참가하고자 하는 연구거점'을 형성하는 것이 목표이다. 현저한 성과를 올린 경우에는 최장 15년까지 지원한다. 연구에 몰두할 수 있는 환경을 정비하고 또한 성과주의를 바탕으로 연봉제를 도입한다. 사용언어는 영어로, 외국인 연구자를 전체의 30% 정도 확보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연구의 진척상황을 매년 확인한다. 지금까지 정부의 연구거점지원으로는 국제적으로 우수한 대학원의 교육연구거점을 지원하는 '글로벌 COE 프로그램'(연간 2억 6000만 엔을 5년간 지출)이 있지만, 이번 지원은 이것을 큰 폭으로 상회한다. * yesKISTI 참조
내용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GT20070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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