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관명 |
NDSL |
| 작성자 |
글로벌 과학기술정책 정보서비스 |
| 작성일자 |
2011-11-18 00:00:00.000 |
| 내용 |
○ 미국의 동향 -미국에서는 국립과학재단의 ldquo;과학 전반 rdquo;을 대상으로 한 기반 정비에 더해 국립위생연구소의 ldquo;라이프 사이언스 rdquo;를 중점으로 한 기반 정비, 에너지성의 ldquo;에너지 rdquo;를 중점으로 한 기반 정비가 전개되고 있다. -과학 전반을 대상으로 한 기반 정비는 국립과학재단이 연간 17억 달러 규모의 자금을 투입하고 있다. -시설 건설, 시설의 계획, 개발, 운전과 보수, 연구 단계 및 교육과 인재를 대상으로 한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고 이를 위해 주요 연구기기 및 시설 건설의 구조 등이 설치되고 있다. -라이프 사이언스를 중점으로 한 기반 정비에서는 국립위생연구소의 국립연구자원센터(National Center for Research Resources)가 중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연간 12억 달러 규모의 자금을 투입하고 있다. -생물의료기술, 비교 의학, 임상 연구, 인프라 전반의 4가지 영역에서 연구 기반이 정비되어 있다. -에너지를 중심으로 한 기반 정비에서는 에너지성의 기초에너지과학국이 중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연간 22억 달러 규모의 자금을 투입하고 있다. -대상이 되는 6가지 영역 중 기초에너지과학의 예산은 9억 3,400만 달러이다. 양자 빔은 9개 시설, 나노테크놀로지는 5개 시설, 전자 현미경은 3개 시설에의 지원이 포함된다. -계산 과학의 예산은 2억 3,000만 달러이며 첨단 계산과학 3개 시설에 대한 지원이 포함된다. -생물 연구, 환경 연구의 예산은 1억 8400만 달러이며 공동 게놈 연구소, 환경분자과학연구소에의 지원이 포함된다. -에너지 과학은 3억 2,800만 달러, 원자핵물리는 3억 3,100만 달러, 핵융합과학은 2억 2,300만 달러의 자금이 충당되어 있다. -과학기술 이노베이션과의 관계에 주목하면 미국 에너지성이 주도하는 첨단 연구 기반을 활용한 그린 이노베이션의 움직임이 특히 주목된다. ○ 영국의 동향 -영국에서는 영국연구의회(Research Councils UK)를 주체로 하는 기반 정비가 전개되고 있다. -영국연구회의가 대형시설투자기금(LFCF)의 자금을 제공하는 연구 기반의 우선 순위에 대해 정부에 조언을 실시한다. -원칙적으로 펀딩 대상이 되는 연구 기반은 영국연구회의가 제시한 현행 로드맵 속에 포함되는 것이 요건으로 되어 있다. -영국연구회의가 2001년, 2005년, 2008년, 2010년에 영국의 연구 기반 로드맵을 제시하고 있고 최신 로드맵인「Large Facilities Roadmap 2010」에서는 가동 시설, 개량 계획, 신규 계획의 3계층으로 나누어 합계 53의 연구 기반이 다루어지고 있다. -영국연구회의는 연구 기반의 요구를 평가하기 위한 로드맵 2010의 지표로 6가지 축을 설정: 건강, 장수, 생활의 질 / 고도로 네트워크화된 경제 / 에너지 보장 / 지구 규모의 식량 보장 / 변화하는 사회에서의 안전ㆍ안심 / 환경과 조화된 삶 -이러한 움직임을 첨단 연구 기반의 정비ㆍ운영의 시점에서 파악하면 3가지 포인트를 발견할 수 있다: 로드맵의 현태로 중요한 연구 기반을 추출함으로써 우선도를 제시, 로드맵 책정에서 영국연구회의가 중심적인 역할을 담당, 책정된 로드맵에 기초해 연구 기반에의 지원을 전개하는 구조가 구축되어 있다. ○ 유럽의 동향 -공학ㆍ에너지 분야의 프로젝트 전개: 분산형 에너지원의 연구 기반(DERRI, 11개국 참가), 해양 위 재생가능 에너지 연구 기반(MaRINET, 12개국 참가), 태양전지 연구 기반(SOPHIA, 10개국 참가), 분산형 태양 에너지 연구 기반(SFERA, 7개국 참가) -라이프 사이언스 분야의 프로젝트 전개: 구조생물학의 NMR(Bio-NMR), 미생물 자원의 연구 기반(EMbaRC), 영장류의 연구 기반(EUPRIM-NET Ⅱ) -첨단 연구 기반의 정비는 유럽 연구 기반 전략 포럼이 책정한 로드맵을 반영한 대책이 전개되고 있다. 연구 기반의 설계 단계, 준비 단계, 실천 단계에 대한 지원이 대상에 포함된다. -유럽 연구 기반 전략 포럼은 유럽연합 가맹국과 유럽 위원회가 2002년 설립한 조직으로 유럽 전체의 기초 기반 비전 및 전략, 관련 시책 책정을 지원하는 임무를 가지고 있다.(현재까지 2006년, 2008년, 2010년의 3회에 걸쳐 유럽 전체의 연구 기반 로드맵 제시) -최신 로드맵인「Strategy Report on Research Infrastructure, Roadmap 2010」에서는 물리와 공학, 재료와 분석, 에너지, 환경, 생물과 의료, 사회와 인문의 6가지 분야로 나누어 합계 48의 연구 기반을 다루고 있다. 로드맵에서 제시한 연구 기반에 대해 제7차 연구 구조계획의 예산을 이용해 준비 단계에서의 자금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다. ○ 첨단 연구 기반을 둘러싼 미국ㆍ유럽에서의 주목 동향 분석 -미국은 최초로 사회 과제를 제시하고 다음으로 과제 해결의 비전과 전략을 도출한 후 비전과 전략을 추진하기 위한 참단 기반의 중요성을 명시하고 있다. -이를 위해 연구 측과 정책 측의 양쪽에서 총 1,600명 이상의 지식인 등이 관여한 검토의 장(場)을 형성하고 있다. -영국은 로드맵의 형태로 중요한 연구 기반을 추출하고 우선도를 제시한 후 책정된 로드맵에 기초해 연구 기반에 대한 지원을 전개하고 있다. -이 로드맵을 책정하기 위해 영국연구회의가 중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유럽은 현행 기반의 활용과 샌규 기반의 정비라는 2가지 목표를 가지고 있다. -현행 기반의 활용에서는 연구 기반을 네트워크화한 일체적 활용 체제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신규 기반의 정비에서는 로드맵의 형태로 중요한 연구 기반을 추출해 책정된 로드맵에 기초해 유럽 전체의 연구 기반에 대한 지원을 전개하고 있다. -이를 위한 주체로 영국 연구 기반 전략 포럼을 설치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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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URL |
○ 미국의 동향 -미국에서는 국립과학재단의 ldquo;과학 전반 rdquo;을 대상으로 한 기반 정비에 더해 국립위생연구소의 ldquo;라이프 사이언스 rdquo;를 중점으로 한 기반 정비, 에너지성의 ldquo;에너지 rdquo;를 중점으로 한 기반 정비가 전개되고 있다. -과학 전반을 대상으로 한 기반 정비는 국립과학재단이 연간 17억 달러 규모의 자금을 투입하고 있다. -시설 건설, 시설의 계획, 개발, 운전과 보수, 연구 단계 및 교육과 인재를 대상으로 한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고 이를 위해 주요 연구기기 및 시설 건설의 구조 등이 설치되고 있다. -라이프 사이언스를 중점으로 한 기반 정비에서는 국립위생연구소의 국립연구자원센터(National Center for Research Resources)가 중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연간 12억 달러 규모의 자금을 투입하고 있다. -생물의료기술, 비교 의학, 임상 연구, 인프라 전반의 4가지 영역에서 연구 기반이 정비되어 있다. -에너지를 중심으로 한 기반 정비에서는 에너지성의 기초에너지과학국이 중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연간 22억 달러 규모의 자금을 투입하고 있다. -대상이 되는 6가지 영역 중 기초에너지과학의 예산은 9억 3,400만 달러이다. 양자 빔은 9개 시설, 나노테크놀로지는 5개 시설, 전자 현미경은 3개 시설에의 지원이 포함된다. -계산 과학의 예산은 2억 3,000만 달러이며 첨단 계산과학 3개 시설에 대한 지원이 포함된다. -생물 연구, 환경 연구의 예산은 1억 8400만 달러이며 공동 게놈 연구소, 환경분자과학연구소에의 지원이 포함된다. -에너지 과학은 3억 2,800만 달러, 원자핵물리는 3억 3,100만 달러, 핵융합과학은 2억 2,300만 달러의 자금이 충당되어 있다. -과학기술 이노베이션과의 관계에 주목하면 미국 에너지성이 주도하는 첨단 연구 기반을 활용한 그린 이노베이션의 움직임이 특히 주목된다. ○ 영국의 동향 -영국에서는 영국연구의회(Research Councils UK)를 주체로 하는 기반 정비가 전개되고 있다. -영국연구회의가 대형시설투자기금(LFCF)의 자금을 제공하는 연구 기반의 우선 순위에 대해 정부에 조언을 실시한다. -원칙적으로 펀딩 대상이 되는 연구 기반은 영국연구회의가 제시한 현행 로드맵 속에 포함되는 것이 요건으로 되어 있다. -영국연구회의가 2001년, 2005년, 2008년, 2010년에 영국의 연구 기반 로드맵을 제시하고 있고 최신 로드맵인「Large Facilities Roadmap 2010」에서는 가동 시설, 개량 계획, 신규 계획의 3계층으로 나누어 합계 53의 연구 기반이 다루어지고 있다. -영국연구회의는 연구 기반의 요구를 평가하기 위한 로드맵 2010의 지표로 6가지 축을 설정: 건강, 장수, 생활의 질 / 고도로 네트워크화된 경제 / 에너지 보장 / 지구 규모의 식량 보장 / 변화하는 사회에서의 안전ㆍ안심 / 환경과 조화된 삶 -이러한 움직임을 첨단 연구 기반의 정비ㆍ운영의 시점에서 파악하면 3가지 포인트를 발견할 수 있다: 로드맵의 현태로 중요한 연구 기반을 추출함으로써 우선도를 제시, 로드맵 책정에서 영국연구회의가 중심적인 역할을 담당, 책정된 로드맵에 기초해 연구 기반에의 지원을 전개하는 구조가 구축되어 있다. ○ 유럽의 동향 -공학ㆍ에너지 분야의 프로젝트 전개: 분산형 에너지원의 연구 기반(DERRI, 11개국 참가), 해양 위 재생가능 에너지 연구 기반(MaRINET, 12개국 참가), 태양전지 연구 기반(SOPHIA, 10개국 참가), 분산형 태양 에너지 연구 기반(SFERA, 7개국 참가) -라이프 사이언스 분야의 프로젝트 전개: 구조생물학의 NMR(Bio-NMR), 미생물 자원의 연구 기반(EMbaRC), 영장류의 연구 기반(EUPRIM-NET Ⅱ) -첨단 연구 기반의 정비는 유럽 연구 기반 전략 포럼이 책정한 로드맵을 반영한 대책이 전개되고 있다. 연구 기반의 설계 단계, 준비 단계, 실천 단계에 대한 지원이 대상에 포함된다. -유럽 연구 기반 전략 포럼은 유럽연합 가맹국과 유럽 위원회가 2002년 설립한 조직으로 유럽 전체의 기초 기반 비전 및 전략, 관련 시책 책정을 지원하는 임무를 가지고 있다.(현재까지 2006년, 2008년, 2010년의 3회에 걸쳐 유럽 전체의 연구 기반 로드맵 제시) -최신 로드맵인「Strategy Report on Research Infrastructure, Roadmap 2010」에서는 물리와 공학, 재료와 분석, 에너지, 환경, 생물과 의료, 사회와 인문의 6가지 분야로 나누어 합계 48의 연구 기반을 다루고 있다. 로드맵에서 제시한 연구 기반에 대해 제7차 연구 구조계획의 예산을 이용해 준비 단계에서의 자금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다. ○ 첨단 연구 기반을 둘러싼 미국ㆍ유럽에서의 주목 동향 분석 -미국은 최초로 사회 과제를 제시하고 다음으로 과제 해결의 비전과 전략을 도출한 후 비전과 전략을 추진하기 위한 참단 기반의 중요성을 명시하고 있다. -이를 위해 연구 측과 정책 측의 양쪽에서 총 1,600명 이상의 지식인 등이 관여한 검토의 장(場)을 형성하고 있다. -영국은 로드맵의 형태로 중요한 연구 기반을 추출하고 우선도를 제시한 후 책정된 로드맵에 기초해 연구 기반에 대한 지원을 전개하고 있다. -이 로드맵을 책정하기 위해 영국연구회의가 중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유럽은 현행 기반의 활용과 샌규 기반의 정비라는 2가지 목표를 가지고 있다. -현행 기반의 활용에서는 연구 기반을 네트워크화한 일체적 활용 체제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신규 기반의 정비에서는 로드맵의 형태로 중요한 연구 기반을 추출해 책정된 로드맵에 기초해 유럽 전체의 연구 기반에 대한 지원을 전개하고 있다. -이를 위한 주체로 영국 연구 기반 전략 포럼을 설치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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