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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과학기술 영재' 교육프로그램 본격화

동향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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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명 NDSL
작성자 글로벌 과학기술정책 정보서비스
작성일자 2009-07-15 00:00:00.000
내용 중국에서 고급인재 육성을 위한 과학기술 영재 교육 시범프로그램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중국 과학기술대학과 중국 과학원은 공동으로 물리, 역학, 생물, 광학 등 5개 분야의 '과학기술 영재 육성반'을 창설하는데 관한 협의서를 7월 9일에 체결하였다. 이로써 과학기술 교육 혁신모델을 통해 국가 미래 15년~20년 후를 대비한 과학과 공학 분야의 고위층 인재 육성이 본격화되고 있다. 지금까지 '재료과학영재 실험반' 등을 비롯해 7개 분야의 `과학기술 영재반`이 창설되었다. 관계자의 설명에 따르면, 중국 과학기술대학은 1985년에 건교된 이래 줄곧 과학과 기술, 교육과 과학연구, 이론과 실천이 긴밀하게 결합된 혁신적 인재의 육성을 위한 모델 연구를 추진해 왔다. 최근 과학기술대학은 과학기술과 교육이 결합된 새로운 모델을 모색하기 위해 중국 과학원과 협력하여 각종 과학기술 영재반을 창설하고 있다. 과학기술 영재반 창설 목적은 과학연구와 교육 프로그램 및 풍부한 과학기술과 교육 자원의 효과적인 이용을 충분히 발휘시켜 잠재력이 있는 우수 인재를 중점적으로 발굴, 사회경제 발전과 독자적인 과학기술 발전에 있어 고급인재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한 데 있다. 협의서에 따르면, 각 분야 별 과학기술 영재반은 30~50명의 본과생을 모집하게 되며 중국 과학기술대학의 수학, 물리, 화학, 역학, 생물, 재료 등 학문의 우수 본과생을 대상으로 선발하게 되며 교육 프로그램은 '동태(動態)관리 모델'을 시행하게 된다. 선발된 학생에 대하여 3년 동안 교육을 통해 적합하지 않은 학생은 워크아웃시키고 우수한 학생을 영입 보충하는 제도를 시행한다. 현재 수학, 재료과학 분야의 '과학기술 영재반' 모집이 시작된 상황이다. 중국 과학기술대학 허우잰궈(侯建國) 총장은 “현신형 국가를 건설하자면 더욱 높은 수준의 혁신 인재 육성이 필요하기 때문에 대학교들이 우선적으로 교육 프로그램 개혁을 심화하고 기존의 혁신 인재 육성에 적합하지 않는 방법을 개선해야 한다”고 설명하면서 “중국 과학기술대학은 지금까지 국가발전 전략과 국제 과학기술 프런티어(frontier) 수요에 따라 학생들의 취향에 맞춰 과학기술 인재를 육성하는 모델을 모색하여 향후 과학과 공학분야의 리더 육성에 대비해 왔다”고 지적했다 한편 관련 통계에 따르면, 지금까지 중국 과학기술대학 졸업생들 가운데 평균 매년 70%를 상회하는 학생들의 석사 교육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978년부터 중국에서 최초로 '소년반(小年班)'을 창설한 후부터 석사, 박사 교육을 받는 학생 비례가 지속적으로 늘어났다. 현재 중국 과학기술대학 '소년반(小年班)'을 졸업한 학생은 이미 1,793명을 넘었다. 이 중 1,630명 학생이 국내 국외에서 석사교육을 받았다. * www.ndsl.kr (GTB 참조)
출처
원문URL 중국에서 고급인재 육성을 위한 과학기술 영재 교육 시범프로그램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중국 과학기술대학과 중국 과학원은 공동으로 물리, 역학, 생물, 광학 등 5개 분야의 '과학기술 영재 육성반'을 창설하는데 관한 협의서를 7월 9일에 체결하였다. 이로써 과학기술 교육 혁신모델을 통해 국가 미래 15년~20년 후를 대비한 과학과 공학 분야의 고위층 인재 육성이 본격화되고 있다. 지금까지 '재료과학영재 실험반' 등을 비롯해 7개 분야의 `과학기술 영재반`이 창설되었다. 관계자의 설명에 따르면, 중국 과학기술대학은 1985년에 건교된 이래 줄곧 과학과 기술, 교육과 과학연구, 이론과 실천이 긴밀하게 결합된 혁신적 인재의 육성을 위한 모델 연구를 추진해 왔다. 최근 과학기술대학은 과학기술과 교육이 결합된 새로운 모델을 모색하기 위해 중국 과학원과 협력하여 각종 과학기술 영재반을 창설하고 있다. 과학기술 영재반 창설 목적은 과학연구와 교육 프로그램 및 풍부한 과학기술과 교육 자원의 효과적인 이용을 충분히 발휘시켜 잠재력이 있는 우수 인재를 중점적으로 발굴, 사회경제 발전과 독자적인 과학기술 발전에 있어 고급인재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한 데 있다. 협의서에 따르면, 각 분야 별 과학기술 영재반은 30~50명의 본과생을 모집하게 되며 중국 과학기술대학의 수학, 물리, 화학, 역학, 생물, 재료 등 학문의 우수 본과생을 대상으로 선발하게 되며 교육 프로그램은 '동태(動態)관리 모델'을 시행하게 된다. 선발된 학생에 대하여 3년 동안 교육을 통해 적합하지 않은 학생은 워크아웃시키고 우수한 학생을 영입 보충하는 제도를 시행한다. 현재 수학, 재료과학 분야의 '과학기술 영재반' 모집이 시작된 상황이다. 중국 과학기술대학 허우잰궈(侯建國) 총장은 “현신형 국가를 건설하자면 더욱 높은 수준의 혁신 인재 육성이 필요하기 때문에 대학교들이 우선적으로 교육 프로그램 개혁을 심화하고 기존의 혁신 인재 육성에 적합하지 않는 방법을 개선해야 한다”고 설명하면서 “중국 과학기술대학은 지금까지 국가발전 전략과 국제 과학기술 프런티어(frontier) 수요에 따라 학생들의 취향에 맞춰 과학기술 인재를 육성하는 모델을 모색하여 향후 과학과 공학분야의 리더 육성에 대비해 왔다”고 지적했다 한편 관련 통계에 따르면, 지금까지 중국 과학기술대학 졸업생들 가운데 평균 매년 70%를 상회하는 학생들의 석사 교육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978년부터 중국에서 최초로 '소년반(小年班)'을 창설한 후부터 석사, 박사 교육을 받는 학생 비례가 지속적으로 늘어났다. 현재 중국 과학기술대학 '소년반(小年班)'을 졸업한 학생은 이미 1,793명을 넘었다. 이 중 1,630명 학생이 국내 국외에서 석사교육을 받았다. * www.ndsl.kr (GTB 참조)
내용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TT200900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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