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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 방출 최고치 도달 시기가 예상보다 빨라질것으로 전망

동향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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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명 NDSL
작성자 KISTI 미리안 글로벌동향브리핑
작성일자 2016-07-09 00:00:00.000
내용 세계에서 가장 많은 온실 가스를 방출하는 중국은13차 경제개발 계획에서 석탄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재생 가능 에너지를 더 확장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많은 전문가들이 중국이 이미 탄소 배출에서 예정한 것보다 훨씬 빨리 최고치를 기록하고 점점 개선되고 있다고 보고 있다. 13차 5개년 계획에서 수립된 에너지 사용과 환경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면 2020년까지 목표를 설정하고 달성하는데 필요한 요구 사항을 세워놓고 있다. 특별히 지난 10년동안 세워 놓은 의무적으로 달성해야 할 목표를 보면, 에너지 사용을 줄이고, 대기오염을 줄이고, 풍력, 태양열, 원자력발전을 늘려나가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들은 이미 열매를 거두고 있는데 중국은 태양열 발전에서 64%의 성장을 보이며 세계의 어느 나라보다 이 분야에서 앞서서 투자와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석탄 사용량은 2015년 3.7% 감소하였다고 중국 정부의 통계국은 밝히고 있다. 미국 뉴욕에 본부를 둔 환경 보호 단체인Natural Resources Defense Council 의 아시아 책임자인 Barbara Finamore는 이러한 감소는 아주 유례가 없는 일이라면서 모든 사람을 놀라게 하는 일로 평가한다. 새로운 13차 계획에서 GDP대비 이산화탄소 배출량에서도 18% 감축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는 2011년의 17%보다 높아진 것이다. 중국은 다양한 경제 분야에서 앞으로 몇 달 동안 이러한 약속을 실행하기 위한 자세한 계획들을 내놓게 될 것이다. 중국은 이미 재생 가능 에너지 분야에서 2015년도에 110조 미화를 투자할 정도를 세계를 선도하고 있다. 지난 해 11월 프랑스 파리에서 있었던 국제 기후 협약 회의에서, 중국은 2030년까지 온실 가스 방출의 증가를 멈추겠다고 약속했는데 그 보다 전인 2025년까지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중공업을 줄이고 철강이나 기타 에너지를 많이 사용하는 산업을 줄여나갈 것이다. 어떤 이들은 경제성장이 다시 빨라지면, 석탄의 사용이 다시 늘어나면서 탄소 배출도 늘 것이라고 염려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러나 최근 London school of Economics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이러한 예측에 대해 부정적이다. Fergus Green과 경제학자 Nicholas Stern가 작성한 이 보고서에 따르면 2015년도에 에너지 사용이 최고치에 달했으며 2015년도에 탄소 배출이 감소했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 한 가지 염려 사항은 점점 증가하는 자동차 수요에 따른 원유 소비 문제이다. 이 분야에서는 정부가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Finamore는 시민들이 공기 오염에 대한 분노 때문에 엄격한 새로운 정책들이 나오면서 중국을 올바른 방향으로 나가게 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Nature, 2016, Vol. 531, pp. 425-426
출처
원문URL 세계에서 가장 많은 온실 가스를 방출하는 중국은13차 경제개발 계획에서 석탄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재생 가능 에너지를 더 확장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많은 전문가들이 중국이 이미 탄소 배출에서 예정한 것보다 훨씬 빨리 최고치를 기록하고 점점 개선되고 있다고 보고 있다. 13차 5개년 계획에서 수립된 에너지 사용과 환경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면 2020년까지 목표를 설정하고 달성하는데 필요한 요구 사항을 세워놓고 있다. 특별히 지난 10년동안 세워 놓은 의무적으로 달성해야 할 목표를 보면, 에너지 사용을 줄이고, 대기오염을 줄이고, 풍력, 태양열, 원자력발전을 늘려나가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들은 이미 열매를 거두고 있는데 중국은 태양열 발전에서 64%의 성장을 보이며 세계의 어느 나라보다 이 분야에서 앞서서 투자와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석탄 사용량은 2015년 3.7% 감소하였다고 중국 정부의 통계국은 밝히고 있다. 미국 뉴욕에 본부를 둔 환경 보호 단체인Natural Resources Defense Council 의 아시아 책임자인 Barbara Finamore는 이러한 감소는 아주 유례가 없는 일이라면서 모든 사람을 놀라게 하는 일로 평가한다. 새로운 13차 계획에서 GDP대비 이산화탄소 배출량에서도 18% 감축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는 2011년의 17%보다 높아진 것이다. 중국은 다양한 경제 분야에서 앞으로 몇 달 동안 이러한 약속을 실행하기 위한 자세한 계획들을 내놓게 될 것이다. 중국은 이미 재생 가능 에너지 분야에서 2015년도에 110조 미화를 투자할 정도를 세계를 선도하고 있다. 지난 해 11월 프랑스 파리에서 있었던 국제 기후 협약 회의에서, 중국은 2030년까지 온실 가스 방출의 증가를 멈추겠다고 약속했는데 그 보다 전인 2025년까지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중공업을 줄이고 철강이나 기타 에너지를 많이 사용하는 산업을 줄여나갈 것이다. 어떤 이들은 경제성장이 다시 빨라지면, 석탄의 사용이 다시 늘어나면서 탄소 배출도 늘 것이라고 염려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러나 최근 London school of Economics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이러한 예측에 대해 부정적이다. Fergus Green과 경제학자 Nicholas Stern가 작성한 이 보고서에 따르면 2015년도에 에너지 사용이 최고치에 달했으며 2015년도에 탄소 배출이 감소했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 한 가지 염려 사항은 점점 증가하는 자동차 수요에 따른 원유 소비 문제이다. 이 분야에서는 정부가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Finamore는 시민들이 공기 오염에 대한 분노 때문에 엄격한 새로운 정책들이 나오면서 중국을 올바른 방향으로 나가게 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Nature, 2016, Vol. 531, pp. 425-426
내용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GTB201600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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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표준분류
ICT 기술분류
주제어 (키워드) 1. 탄소배출;에너지 사용;재생가능 에너지 2. Carbon emission; energy use; renewable energ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