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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중소기업- 혁신의 시장화를 위한 가속기

동향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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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명 NDSL
작성자 글로벌 과학기술정책 정보서비스
작성일자 2009-04-21 00:00:00.000
내용 프랑스의 국립 정보처리 자동화 연구소(Institut national de recherche en informatique et en automatique, 이하 INRIA)의 기술이전(technology transfer) 전문가, Bruno Sportisse 박사는 중소기업(SMEs)과의 연구 협력을 혁신 제품의 시장화를 위한 효율적인 방안으로 지지했다. 아래 내용은 Sportisse 박사와의 인터뷰 요약이다. Sportisse 박사는 INRIA의 '기술이전과 혁신국'의 목표가 자신들의 연구작업을 가지고 최대한의 파급효과를 추구하는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중소기업은 시장화로의 지름길'이 된다고 평가했다. 따라서 많은 중소기업과 작업함으로써 경제효과(Economic Impact)를 증대시킬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이다. 그렇지만 함께 협력할 중소기업들을 식별하는 것은 대기업과 달리 쉬운 일이 아니다. Sportisse 박사는 관련 부문에서 대기업의 경우 약 10개의 전략 파트너가 식별된 반면에, 혁신 기업(innovative companies)들은 프랑스에만 수 천 개에 이른다고 설명한다. Sportisse 박사는 연구그룹들을 각 그룹에 적합한 경쟁력 클러스터(competitive clusters)와 연결함으로써 아이디어와 기술이 교류되는 과학자/ 중소기업 네트워크의 구축을 도울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 작업에서, '중소기업을 식별하는 것이 한 단계이고, 함께 작업할 적절한 연구팀을 찾아서 그의 연구와 기술을 발전시킬 수 있게 돕는 것은 또 다른 단계가 될 것'이다. 중소기업과 협력하는 연구소와 대기업과 작업하는 연구소들 간의 주요 차이는 지적소유권의 문제와 수반되는 시간에 있다. 중소기업들은 기획에서의 생산까지의 시간(lead times)이 짧은 것을 선호하는 경향을 보인다. Sportisse 박사에 의하면, INRIA는 중소기업과의 관계를 강화시키기 위한 여러 이니셔티브를 개시했다. 새로운 세금혜택(tax credit)을 통해서 소기업들의 혁신적인 신 제품 개발을 부추길 수도 있을 것이다. 프랑스는 소기업들을 위한 새로운 세금지원 제도를 통해 소기업들의 연구개발로의 투자를 부추기고 있다. 프랑스의 연구 상황이 진보하고 있다는 의미가 될 것이다. 연초에 INRIA는 최근에 창립한 몇몇 분사업체(spin-off compagnies)를 기반으로 중소기업 클럽을 설립했다. INRIA는 지난 25년 동안 총 95개의 벤처기업(start-ups)을 세웠는데, 그 중 70개 사가 지난 10년 동안 만들어졌다. Sportisse 박사는 이 중소기업 클럽이 다른 중소기업들에게도 확장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유럽연합은 연구로의 투자를(http://ec.europa.eu/invest-in-research/index_en.htm) 시장성 있는 제품으로 연결시킬 수 있도록,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지적소유권 구축을 지원하는 여러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유럽혁신기술연구소(EIT, European Institut of Innovation and Technology)의 설립 역시 이러한 연장선으로 이해될 수 있을 것이다. * www.ndsl.kr (GTB 참조)
출처
원문URL 프랑스의 국립 정보처리 자동화 연구소(Institut national de recherche en informatique et en automatique, 이하 INRIA)의 기술이전(technology transfer) 전문가, Bruno Sportisse 박사는 중소기업(SMEs)과의 연구 협력을 혁신 제품의 시장화를 위한 효율적인 방안으로 지지했다. 아래 내용은 Sportisse 박사와의 인터뷰 요약이다. Sportisse 박사는 INRIA의 '기술이전과 혁신국'의 목표가 자신들의 연구작업을 가지고 최대한의 파급효과를 추구하는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중소기업은 시장화로의 지름길'이 된다고 평가했다. 따라서 많은 중소기업과 작업함으로써 경제효과(Economic Impact)를 증대시킬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이다. 그렇지만 함께 협력할 중소기업들을 식별하는 것은 대기업과 달리 쉬운 일이 아니다. Sportisse 박사는 관련 부문에서 대기업의 경우 약 10개의 전략 파트너가 식별된 반면에, 혁신 기업(innovative companies)들은 프랑스에만 수 천 개에 이른다고 설명한다. Sportisse 박사는 연구그룹들을 각 그룹에 적합한 경쟁력 클러스터(competitive clusters)와 연결함으로써 아이디어와 기술이 교류되는 과학자/ 중소기업 네트워크의 구축을 도울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 작업에서, '중소기업을 식별하는 것이 한 단계이고, 함께 작업할 적절한 연구팀을 찾아서 그의 연구와 기술을 발전시킬 수 있게 돕는 것은 또 다른 단계가 될 것'이다. 중소기업과 협력하는 연구소와 대기업과 작업하는 연구소들 간의 주요 차이는 지적소유권의 문제와 수반되는 시간에 있다. 중소기업들은 기획에서의 생산까지의 시간(lead times)이 짧은 것을 선호하는 경향을 보인다. Sportisse 박사에 의하면, INRIA는 중소기업과의 관계를 강화시키기 위한 여러 이니셔티브를 개시했다. 새로운 세금혜택(tax credit)을 통해서 소기업들의 혁신적인 신 제품 개발을 부추길 수도 있을 것이다. 프랑스는 소기업들을 위한 새로운 세금지원 제도를 통해 소기업들의 연구개발로의 투자를 부추기고 있다. 프랑스의 연구 상황이 진보하고 있다는 의미가 될 것이다. 연초에 INRIA는 최근에 창립한 몇몇 분사업체(spin-off compagnies)를 기반으로 중소기업 클럽을 설립했다. INRIA는 지난 25년 동안 총 95개의 벤처기업(start-ups)을 세웠는데, 그 중 70개 사가 지난 10년 동안 만들어졌다. Sportisse 박사는 이 중소기업 클럽이 다른 중소기업들에게도 확장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유럽연합은 연구로의 투자를(http://ec.europa.eu/invest-in-research/index_en.htm) 시장성 있는 제품으로 연결시킬 수 있도록,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지적소유권 구축을 지원하는 여러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유럽혁신기술연구소(EIT, European Institut of Innovation and Technology)의 설립 역시 이러한 연장선으로 이해될 수 있을 것이다. * www.ndsl.kr (GTB 참조)
내용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TT20090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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