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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 가리는 커튼, 전기도 만든다

동향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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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명 NDSL
작성자 글로벌 과학기술정책 정보서비스
작성일자 2012-10-08 00:00:00.000
내용 KIST 연구팀이 투명하면서도 잘 휘는 염료감응형 태양전지를 개발했다. 기존 태양전지는 섭씨 400도 이상의 고온공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열에 약한 플라스틱 기판을 사용하기 어렵고, 저온공정으로 유연한 태양전지를 만들더라도 효율이 낮고 광전극에 균열이 생기는 문제가 있었다. 연구팀은 이런 문제 해결을 위해 나노입자 스프레이법과 고분자 전기방사법을 동시에 사용해 고분자 나노섬유와 무기물인 산화티타늄 나노입자로 이뤄진 유무기 하이브리드 광전극을 만들었다. 이 광전극을 적용한 태양전지는 1000번 넘게 휘어도 균열이 생기지 않고 효율도 유지된다. 이 기술을 이용하면 투명하고 잘 휘면서도 튼튼한 태양전지를 저렴하게 만들 수 있으며 휴대용 전자기기나 창문뿐만 아니라 의류나 커튼과 같은 곡면에도 붙여 사용할 수 있다고 연구진이 밝혔다.
출처
원문URL KIST 연구팀이 투명하면서도 잘 휘는 염료감응형 태양전지를 개발했다. 기존 태양전지는 섭씨 400도 이상의 고온공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열에 약한 플라스틱 기판을 사용하기 어렵고, 저온공정으로 유연한 태양전지를 만들더라도 효율이 낮고 광전극에 균열이 생기는 문제가 있었다. 연구팀은 이런 문제 해결을 위해 나노입자 스프레이법과 고분자 전기방사법을 동시에 사용해 고분자 나노섬유와 무기물인 산화티타늄 나노입자로 이뤄진 유무기 하이브리드 광전극을 만들었다. 이 광전극을 적용한 태양전지는 1000번 넘게 휘어도 균열이 생기지 않고 효율도 유지된다. 이 기술을 이용하면 투명하고 잘 휘면서도 튼튼한 태양전지를 저렴하게 만들 수 있으며 휴대용 전자기기나 창문뿐만 아니라 의류나 커튼과 같은 곡면에도 붙여 사용할 수 있다고 연구진이 밝혔다.
내용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ARTI-0000000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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