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관명 |
NDSL |
| 작성자 |
KISTI 정보서비스 동향지식 포털 |
| 작성일자 |
2009-10-12 00:00:00.000 |
| 내용 |
어도비(Adobe)社는 스마트폰과 휴대 단말용 플래시(flash) 10.1 버전을 출시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윈도우즈 모바일과 팜(Palm) 웹OS용 플래시 베타 버전은 올해 말에 나오고, 이어서 2010년 초에 구글 안드로이드(Android)와 심비안(Symbian) 버전이 뒤따라 출시될 것이라고 한다. 어도비社에서 발표한 내용은 아니나 림(RIM:Research in Motion)社의 최고경영자 마이크 라자리디스(Mike Lazaridis)에 의하면 플래시가 곧 블랙베리(BlackBerry) 플랫폼에도 들어올 것이라고 한다. 웹상에 있는 수많은 비디오와 상호대화형 웹 페이지는 어도비사의 플래시 기술로 운용되어왔다. 지금까지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플래시 페이지들의 일부분만 볼 수 있는 플래시 라이트 버전을 사용할 수 있었다. 많은 모바일 폰들은 플래시 콘텐츠를 전혀 보여주지 못하여 웹 페이지에 큰 구멍만 남기고 있을 뿐이었다. 플래시 지원은 윈도우 모바일 6.5와 안드로이드 2.0에서 가능할 것이라고, 어도비 기술전략 담당 아눕 무라카(Anup Murarka)는 말했다. 일반적으로 플래시를 지원하기 위해서는 500-MHz ARM11 프로세서 이상이 필요한데 팜 프리와 HTC 터치프로2, 그리고 블랙베리 볼드 폰은 이 조건을 만족시킨다. 반면 아이폰용 플래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어도비社의 개발도구를 이용해서 변환을 해야 한다고 어도비사는 발표하였다. [참조1] 이 새로운 개발도구는 웹 브라우저상에 있는 플래시를 지원하지는 못하고, 다만 플래시 어플리케이션을 만든 후 이것을 애플 앱 스토어를 통해 개별 어플리케이션을 유통하도록 한다. 어도비社 기술 마케팅 책임자가 말하기를, '어도비가 할 수 있는 일은 이 개발도구를 이용해 결과물을 아이폰용 앱으로 변환시켜주는 것'이라고 하였다. 대부분의 컴퓨터와 단말들은 플래시 해석기(interpreter)가 설치되어 있어서 플래시 개발자들로부터 전송받은 소스 코드들을 변환할 수 있다. 그러나 애플은 아이폰에서 이러한 변환을 금지하고 있다. 애플의 금지사항을 우회하기 위해 새로운 플래시 프로페셔날 CS5는 변환하는 과정 없이 아이폰 앱으로 자연스럽게 출력하게 될 것이다. 이 방법은 다른 주요 휴대용 단말 플랫폼에 적용되는 방법과는 다른 것이다. 곧 출시될 예정인 휴대 단말용 플래시 10.1 버전은 멀티터치와 가속기 같은 기능을 아이폰 앱에서는 지원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플래시 앱들은 아이폰 다이얼 기능이나 지도 어플리케이션들은 접근할 수 없다. 어도비사가 플래시 소프트웨어를 휴대용 단말에서 활용 가능하도록 만드는 움직임은 스마트폰과 모바일 시장의 인텔과 모바일 칩 전투에 작지만 중요한 승리를 나타낸다.[참조2] 또한 영국의 암(ARM) 칩을 기반으로 퀄컴(Qualcomm), 텍사스 인스트루먼트(Texas Instruments), 엔비디아(Nvidia) 같은 회사들이 만든 모바일 칩에서도 유투브나 훌루(Hulu)같은 유명 사이트의 비디오를 접근하고 사용할 수 있게 해준 것이다. 이전에는 인텔(Intel)사에서 만든 컴퓨터용 칩들만이 이런 사이트들을 접근할 수 있었다. 어도비사 덕택에 암 칩 제조사들은 휴대폰부터 넷북까지 모든 영역에서 경쟁자 인텔에 우위를 확보하게 되었다.' 암社는 스스로 무장하고 있다. 자사의 플랫폼을 점점 더 매력적으로 만들면서 인텔사의 예상되는 공습에 대비하고 있다.'라고 엔드포인트 기술회사 사장, 로저 케이(Roger Kay)는 말하고 있다. [참조1] 'Adobe to Translate Flash Apps for iPhone' http://www.pcmag.com/article2/0,2817,2353810,00.asp# [참조2] 'Adobe`s Flash On Phones A Victory For ARM-Based Mobile Chips' http://online.wsj.com/article/BT-CO-20091006-710443.html |
| 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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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URL |
어도비(Adobe)社는 스마트폰과 휴대 단말용 플래시(flash) 10.1 버전을 출시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윈도우즈 모바일과 팜(Palm) 웹OS용 플래시 베타 버전은 올해 말에 나오고, 이어서 2010년 초에 구글 안드로이드(Android)와 심비안(Symbian) 버전이 뒤따라 출시될 것이라고 한다. 어도비社에서 발표한 내용은 아니나 림(RIM:Research in Motion)社의 최고경영자 마이크 라자리디스(Mike Lazaridis)에 의하면 플래시가 곧 블랙베리(BlackBerry) 플랫폼에도 들어올 것이라고 한다. 웹상에 있는 수많은 비디오와 상호대화형 웹 페이지는 어도비사의 플래시 기술로 운용되어왔다. 지금까지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플래시 페이지들의 일부분만 볼 수 있는 플래시 라이트 버전을 사용할 수 있었다. 많은 모바일 폰들은 플래시 콘텐츠를 전혀 보여주지 못하여 웹 페이지에 큰 구멍만 남기고 있을 뿐이었다. 플래시 지원은 윈도우 모바일 6.5와 안드로이드 2.0에서 가능할 것이라고, 어도비 기술전략 담당 아눕 무라카(Anup Murarka)는 말했다. 일반적으로 플래시를 지원하기 위해서는 500-MHz ARM11 프로세서 이상이 필요한데 팜 프리와 HTC 터치프로2, 그리고 블랙베리 볼드 폰은 이 조건을 만족시킨다. 반면 아이폰용 플래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어도비社의 개발도구를 이용해서 변환을 해야 한다고 어도비사는 발표하였다. [참조1] 이 새로운 개발도구는 웹 브라우저상에 있는 플래시를 지원하지는 못하고, 다만 플래시 어플리케이션을 만든 후 이것을 애플 앱 스토어를 통해 개별 어플리케이션을 유통하도록 한다. 어도비社 기술 마케팅 책임자가 말하기를, '어도비가 할 수 있는 일은 이 개발도구를 이용해 결과물을 아이폰용 앱으로 변환시켜주는 것'이라고 하였다. 대부분의 컴퓨터와 단말들은 플래시 해석기(interpreter)가 설치되어 있어서 플래시 개발자들로부터 전송받은 소스 코드들을 변환할 수 있다. 그러나 애플은 아이폰에서 이러한 변환을 금지하고 있다. 애플의 금지사항을 우회하기 위해 새로운 플래시 프로페셔날 CS5는 변환하는 과정 없이 아이폰 앱으로 자연스럽게 출력하게 될 것이다. 이 방법은 다른 주요 휴대용 단말 플랫폼에 적용되는 방법과는 다른 것이다. 곧 출시될 예정인 휴대 단말용 플래시 10.1 버전은 멀티터치와 가속기 같은 기능을 아이폰 앱에서는 지원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플래시 앱들은 아이폰 다이얼 기능이나 지도 어플리케이션들은 접근할 수 없다. 어도비사가 플래시 소프트웨어를 휴대용 단말에서 활용 가능하도록 만드는 움직임은 스마트폰과 모바일 시장의 인텔과 모바일 칩 전투에 작지만 중요한 승리를 나타낸다.[참조2] 또한 영국의 암(ARM) 칩을 기반으로 퀄컴(Qualcomm), 텍사스 인스트루먼트(Texas Instruments), 엔비디아(Nvidia) 같은 회사들이 만든 모바일 칩에서도 유투브나 훌루(Hulu)같은 유명 사이트의 비디오를 접근하고 사용할 수 있게 해준 것이다. 이전에는 인텔(Intel)사에서 만든 컴퓨터용 칩들만이 이런 사이트들을 접근할 수 있었다. 어도비사 덕택에 암 칩 제조사들은 휴대폰부터 넷북까지 모든 영역에서 경쟁자 인텔에 우위를 확보하게 되었다.' 암社는 스스로 무장하고 있다. 자사의 플랫폼을 점점 더 매력적으로 만들면서 인텔사의 예상되는 공습에 대비하고 있다.'라고 엔드포인트 기술회사 사장, 로저 케이(Roger Kay)는 말하고 있다. [참조1] 'Adobe to Translate Flash Apps for iPhone' http://www.pcmag.com/article2/0,2817,2353810,00.asp# [참조2] 'Adobe`s Flash On Phones A Victory For ARM-Based Mobile Chips' http://online.wsj.com/article/BT-CO-20091006-710443.html |
| 내용 |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IWT200910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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