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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 디지털 정보의 보관 및 검색을 위한 지속적인 인프라의 공동 구축을 향하여

동향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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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명 NDSL
작성자 글로벌 과학기술정책 정보서비스
작성일자 2007-11-23 00:00:00.000
내용 지식을 기반으로 세워진 유럽의 12개 기구들은 디지털 과학 정보(digital scientific information)에 항구적인 접속을 제공해 줄 수 있는 유럽의 인프라를 설립한다는 목표로 서로의 힘을 모았다. 디지털 혁명과 함께 연구 데이터의 분석은 물론이고, 갈수록 방대해지는 데이터 수집의 보관(storage)와 검색(retrieval)이 가능해졌다. 그렇지만 연구 데이터의 디지털화의 문제는 물리적 손상이 가능하고, 자료형식(data fomats)이 끊임없이 변화하고 새로운 기술이 계속 등장함에 따라서 보관장치가 빨리 낙후화될 수 있음으로 인하여 데이터의 손실 위험을 안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이유에서 유럽의 과학계, 정보과학부문에서의 핵심적인 주역들은 Alliance for Permanent Access to the Digital Records of Science라는 연합을 결성했다( http://www.alliancepermanentaccess.eu/index.php?id=1 ). 이는 과학 정보에 항시적인 접속을 보장해줄 지속적인 인프라를 위한 공동의 비전과 프레임워크를 개발하겠다는 의지에서 시작된 움직임이다. 연합은 입자물리, 천문학, 우주과학, 생명과학 지구환경과학 혹 사회 과학 등 각 과학 공동체들에게 이러한 물리적이고 가상적인 인프라의 일부를 이루게 될 정보 저장소를 구축해나가도록 할 것이다. 또한 연합은 이들 과학 공동체들과의 협력 하에 공동 규격(common standards)을 모색하여 서로의 정보 저장소의 상호 운영이 가능하도록(interoperable) 할 생각이다. 정보 저장소는 마찬가지로, 연구개발(R D) 활동 및 기술도구를 제공해주는 프레임워크 등 공동 자원의 혜택을 누릴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사회의 각 부문이 그렇듯이 과학은 디지털 정보에 완전히 의존한다. 그렇지만 이러한 종속성은 정보의 장기 보존이나 접속 면에서의 해결되지 않은 어려움으로 인해 중대한 위험을 파생시킬 수 있다. 연합의 공동 노력은 이러한 과학 지식의 보존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2004년도 네덜란드가 유럽연합 의장국을 맡는 동안에 열렸던 유럽 2차 컨퍼런스에서 이러한 연합 결성의 아이디어가 처음으로 제시되었다. 컨퍼런스 동안 장기적인 데이터의 보관과 온전한 보존과 미래 세대에 의한 접속 등의 문제에 대해서는 이 절차에 개입된 여러 관계자들 간에서 책임을 분담해야 한다는 데 대한 폭넓은 합의가 도달했다. 또한 총체적인 지휘와 책임은 유럽의 몫이 될 것이다. Alliance for Permanent Access 연합에는 2007년 현재, 유럽과학재단(The European Science Foundation), 유럽우주기구, 유럽입자물리학연구소CERN), 막스플랑크 재단(Max Planck Gesellschaft), 프랑스 국립우주연구소(CNES), 영국 과학 및 기술시설위원회(Science and Technology Facilities Council), 영국국립도서관(The British Library), 네덜란드 Koninklijke Bibliotheek도서관, 독일 국립도서관(Deutsche Nationalbibliothek), 영국의 합동정보시스템위원회(Joint Information Systems Committee), 세계과학기술의학 출판조합(STM, International Association of Scientific, Technical and Medical Publishers), 스웨덴 국립자료관(National Archives of Sweden), 프랑스 국립고등교육정보센터(CINES) 등 17개 기관이 가입해있다. * yesKISTI 참조
출처
원문URL 지식을 기반으로 세워진 유럽의 12개 기구들은 디지털 과학 정보(digital scientific information)에 항구적인 접속을 제공해 줄 수 있는 유럽의 인프라를 설립한다는 목표로 서로의 힘을 모았다. 디지털 혁명과 함께 연구 데이터의 분석은 물론이고, 갈수록 방대해지는 데이터 수집의 보관(storage)와 검색(retrieval)이 가능해졌다. 그렇지만 연구 데이터의 디지털화의 문제는 물리적 손상이 가능하고, 자료형식(data fomats)이 끊임없이 변화하고 새로운 기술이 계속 등장함에 따라서 보관장치가 빨리 낙후화될 수 있음으로 인하여 데이터의 손실 위험을 안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이유에서 유럽의 과학계, 정보과학부문에서의 핵심적인 주역들은 Alliance for Permanent Access to the Digital Records of Science라는 연합을 결성했다( http://www.alliancepermanentaccess.eu/index.php?id=1 ). 이는 과학 정보에 항시적인 접속을 보장해줄 지속적인 인프라를 위한 공동의 비전과 프레임워크를 개발하겠다는 의지에서 시작된 움직임이다. 연합은 입자물리, 천문학, 우주과학, 생명과학 지구환경과학 혹 사회 과학 등 각 과학 공동체들에게 이러한 물리적이고 가상적인 인프라의 일부를 이루게 될 정보 저장소를 구축해나가도록 할 것이다. 또한 연합은 이들 과학 공동체들과의 협력 하에 공동 규격(common standards)을 모색하여 서로의 정보 저장소의 상호 운영이 가능하도록(interoperable) 할 생각이다. 정보 저장소는 마찬가지로, 연구개발(R D) 활동 및 기술도구를 제공해주는 프레임워크 등 공동 자원의 혜택을 누릴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사회의 각 부문이 그렇듯이 과학은 디지털 정보에 완전히 의존한다. 그렇지만 이러한 종속성은 정보의 장기 보존이나 접속 면에서의 해결되지 않은 어려움으로 인해 중대한 위험을 파생시킬 수 있다. 연합의 공동 노력은 이러한 과학 지식의 보존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2004년도 네덜란드가 유럽연합 의장국을 맡는 동안에 열렸던 유럽 2차 컨퍼런스에서 이러한 연합 결성의 아이디어가 처음으로 제시되었다. 컨퍼런스 동안 장기적인 데이터의 보관과 온전한 보존과 미래 세대에 의한 접속 등의 문제에 대해서는 이 절차에 개입된 여러 관계자들 간에서 책임을 분담해야 한다는 데 대한 폭넓은 합의가 도달했다. 또한 총체적인 지휘와 책임은 유럽의 몫이 될 것이다. Alliance for Permanent Access 연합에는 2007년 현재, 유럽과학재단(The European Science Foundation), 유럽우주기구, 유럽입자물리학연구소CERN), 막스플랑크 재단(Max Planck Gesellschaft), 프랑스 국립우주연구소(CNES), 영국 과학 및 기술시설위원회(Science and Technology Facilities Council), 영국국립도서관(The British Library), 네덜란드 Koninklijke Bibliotheek도서관, 독일 국립도서관(Deutsche Nationalbibliothek), 영국의 합동정보시스템위원회(Joint Information Systems Committee), 세계과학기술의학 출판조합(STM, International Association of Scientific, Technical and Medical Publishers), 스웨덴 국립자료관(National Archives of Sweden), 프랑스 국립고등교육정보센터(CINES) 등 17개 기관이 가입해있다. * yesKISTI 참조
내용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GT200702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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