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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화 스트레스에 대한 보호에서 아연의 역할

동향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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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명 NDSL
작성자 KISTI 미리안 글로벌동향브리핑
작성일자 2018-11-03 00:00:00.000
내용 <p>과학자들이 산화 스트레스에 대항하는 새로운 보호법을 발견했다.</p><p>산화 스트레스는 적어도 부분적으로 노화와 낮은 기대수명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과학자들이 아연이 한 유기 분자를 활성화시켜서, 산화 스트레스로부터 보호하는 것을 도울 수 있다는 것을 알아냈다.</p><p>아연은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nbsp;필요한 미량 무기물이다. 연구자들에 따르면, 포도주와 커피, 차, 초컬릿과 같은 음식에서 발견되는 성분과 함께 섭취했을 때, 아연이 산화 스트레스의 원인이 되는 초산화물(superoxides)에 대항하여 보호할 수 있다. 이 성분은 폴리페놀(polyphenols), 즉 냄새와 맛을 내는 식물 물질에 있는 하이드로퀴논(hydroquinone) 기이다. 아연은 하이드로퀴논 기를 활성화시켜서, 초산화물에 대항해서&nbsp;자연적으로 보호한다. 초산화물은 인간 게놈과 함께 단백질이나 지질과 같은 몸의 생체분자들을 손상시키는 인간 세포 호흡의 부산물이다. 초산화물은 노화 과정과 염증이나 암, 신경퇴행성 질환들과 같은 많은 질병에서 역할을 한다고 여겨진다.</p><p>하이드로퀴논 자체는 초산화물을 분해할 수 없다. 그러나, 아연과 하이드로퀴논이 결합하면, SOD(superoxide dismutase enzyme)를 닮은 금속 복합체가 만들어진다. 이 효소는 산화에 의한 분해 과정으로부터 몸을 보호하여 항산화 효과가 있다. 이런 식으로, 초산화물이 대사되어 유기체에 대한 손상을 예방할 수 있다: 산화 스트레스를 피하는 것이다.</p><p>망간과 철, 구리, 니켈과 같은 산화 환원 반응이 활발한 전이 금속으로 돌아가지 않고 이 효소의 기능을 처음으로 복제했다. 그 금속들은 항산화 효과를 가질 수도 있지만, 너무 많이 섭취하면 오히려 산화 스트레스를 늘릴 수 있다. 아연은 이들 전이 금속들보다 독성이 훨씬 덜해서, 상당히 더 적은 부작용을 가진 새로운 약물이나 보충제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소비자의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해서 자연적으로 하이드로퀴논을 포함하는 식품에 아연을 첨가할 수도 있을 것이다. 미래에 아연이 추가된 포도주나 커피, 차, 초컬릿이 나올지도 모른다.</p>
출처
원문URL <p>과학자들이 산화 스트레스에 대항하는 새로운 보호법을 발견했다.</p><p>산화 스트레스는 적어도 부분적으로 노화와 낮은 기대수명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과학자들이 아연이 한 유기 분자를 활성화시켜서, 산화 스트레스로부터 보호하는 것을 도울 수 있다는 것을 알아냈다.</p><p>아연은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nbsp;필요한 미량 무기물이다. 연구자들에 따르면, 포도주와 커피, 차, 초컬릿과 같은 음식에서 발견되는 성분과 함께 섭취했을 때, 아연이 산화 스트레스의 원인이 되는 초산화물(superoxides)에 대항하여 보호할 수 있다. 이 성분은 폴리페놀(polyphenols), 즉 냄새와 맛을 내는 식물 물질에 있는 하이드로퀴논(hydroquinone) 기이다. 아연은 하이드로퀴논 기를 활성화시켜서, 초산화물에 대항해서&nbsp;자연적으로 보호한다. 초산화물은 인간 게놈과 함께 단백질이나 지질과 같은 몸의 생체분자들을 손상시키는 인간 세포 호흡의 부산물이다. 초산화물은 노화 과정과 염증이나 암, 신경퇴행성 질환들과 같은 많은 질병에서 역할을 한다고 여겨진다.</p><p>하이드로퀴논 자체는 초산화물을 분해할 수 없다. 그러나, 아연과 하이드로퀴논이 결합하면, SOD(superoxide dismutase enzyme)를 닮은 금속 복합체가 만들어진다. 이 효소는 산화에 의한 분해 과정으로부터 몸을 보호하여 항산화 효과가 있다. 이런 식으로, 초산화물이 대사되어 유기체에 대한 손상을 예방할 수 있다: 산화 스트레스를 피하는 것이다.</p><p>망간과 철, 구리, 니켈과 같은 산화 환원 반응이 활발한 전이 금속으로 돌아가지 않고 이 효소의 기능을 처음으로 복제했다. 그 금속들은 항산화 효과를 가질 수도 있지만, 너무 많이 섭취하면 오히려 산화 스트레스를 늘릴 수 있다. 아연은 이들 전이 금속들보다 독성이 훨씬 덜해서, 상당히 더 적은 부작용을 가진 새로운 약물이나 보충제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소비자의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해서 자연적으로 하이드로퀴논을 포함하는 식품에 아연을 첨가할 수도 있을 것이다. 미래에 아연이 추가된 포도주나 커피, 차, 초컬릿이 나올지도 모른다.</p>
내용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GTB2018004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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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표준분류
ICT 기술분류
주제어 (키워드) 1. 아연; 하이드로퀴논; 산화 스트레스; 초산화물; 폴리페놀; 노화; 초산화물 디스뮤타아제; 항산화 효과 2. zinc; hydroquinone; polyphenols; aging; superoxides; oxidative stress; SOD; superoxide dismutase enzyme; antioxidative effe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