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관명 |
NDSL |
| 작성자 |
글로벌 과학기술정책 정보서비스 |
| 작성일자 |
2007-06-18 00:00:00.000 |
| 내용 |
2006년 10월에 열렸던 '유럽 연구 인프라 전략 포럼(ESFRI, European Strategy Forum. on Research Infrastructures)'을 통해 연구 인프라를 위한 전략 로드맵(strategic roadmap for European Research infrastructures)이 발표되었다. 로드맵은, 환경 과학, 에너지 재료 과학, 천체물리학과 천문학, 입자물리학과 핵물리학, 생의학과 생명과학, 사회과학과 인류학, 컴퓨터학과 데이터 처리 등 7개 핵심 연구분야에서 유럽의 과학발전 및 혁신을 위해 핵심적으로 평가된 35개의 대규모 연구 인프라 조성 프로젝트를 포함한다. 연구 인프라를 위한 전략 로드맵은 당시, 포럼 참석자들의 폭넓은 지지를 얻어냈고, 참석자들은 정책 결정자들에게 신속하게 로드맵을 실행시킬 것을 촉구했다. 이러한 배경에서, 지난 6월 5일과 6일 독일 함부르크에서는 유럽 연구 인프라를 주제로 한 컨퍼런스(ECRI2007)가 열렸다. 연구원들과 정책 결정자를 비롯한 컨퍼런스 참석자들은 유럽 과학의 미래를 위해서, 구체적으로, '연구원들의 역량 강화와 훈련, 신지식 창출 및 지식이전'을 위해서 연구 인프라가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재차 강조했다. 유럽 집행위원회는 제 7차 프레임워크프로그램에 의해 지원되는 연구 인프라를 위한 예산선 (budget line)을 가지고 있다. 컨퍼런스의 개막 세션에서 Janez Potocnik 연구 집행위원은, 집행위원회가 이들 새로운 프로젝트들의 출현을 돕고, 준비단계를 지원하면서 앞으로의 협상에서 촉매역할을 할 것이라 확인했다. 회의에 참석한 대표들은 ESFRI(유럽 연구 인프라 전략 포럼)의 로드맵의 실행에 우선적인 조건으로 국가별 로드맵의 확립을 들었다. 인프라의 국제적 양상 또한 고려되었고, 참석자들은 인프라 개발을 위해서 세계의 파트너들과 보다 대규모적인 협력을 이루어나갈 것을 요청했다. 이러한 협력의 좋은 예로서 ITER (국제 핵융합 실험로) 프로젝트가 수차례 인용되었다. ITER 프로젝트가 가진 국제적 차원은 기회와 동시에 도전을 나타낸다고 ITER의 안전 및 인허가 문제를 담당하고 있는 Carlos Alejaldre 사무처장은 확인한다. ESFRI 포럼에서 발표된 35개 프로젝트의 실현을 위해 다루어져야 할 문제들로, 필요한 우수 인력의 가용성, 프로젝트의 효율적인 재정 관리, e-인프라(온라인인프라)의 사용 등이 지적되었다. * yesKISTI 참조 |
| 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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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URL |
2006년 10월에 열렸던 '유럽 연구 인프라 전략 포럼(ESFRI, European Strategy Forum. on Research Infrastructures)'을 통해 연구 인프라를 위한 전략 로드맵(strategic roadmap for European Research infrastructures)이 발표되었다. 로드맵은, 환경 과학, 에너지 재료 과학, 천체물리학과 천문학, 입자물리학과 핵물리학, 생의학과 생명과학, 사회과학과 인류학, 컴퓨터학과 데이터 처리 등 7개 핵심 연구분야에서 유럽의 과학발전 및 혁신을 위해 핵심적으로 평가된 35개의 대규모 연구 인프라 조성 프로젝트를 포함한다. 연구 인프라를 위한 전략 로드맵은 당시, 포럼 참석자들의 폭넓은 지지를 얻어냈고, 참석자들은 정책 결정자들에게 신속하게 로드맵을 실행시킬 것을 촉구했다. 이러한 배경에서, 지난 6월 5일과 6일 독일 함부르크에서는 유럽 연구 인프라를 주제로 한 컨퍼런스(ECRI2007)가 열렸다. 연구원들과 정책 결정자를 비롯한 컨퍼런스 참석자들은 유럽 과학의 미래를 위해서, 구체적으로, '연구원들의 역량 강화와 훈련, 신지식 창출 및 지식이전'을 위해서 연구 인프라가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재차 강조했다. 유럽 집행위원회는 제 7차 프레임워크프로그램에 의해 지원되는 연구 인프라를 위한 예산선 (budget line)을 가지고 있다. 컨퍼런스의 개막 세션에서 Janez Potocnik 연구 집행위원은, 집행위원회가 이들 새로운 프로젝트들의 출현을 돕고, 준비단계를 지원하면서 앞으로의 협상에서 촉매역할을 할 것이라 확인했다. 회의에 참석한 대표들은 ESFRI(유럽 연구 인프라 전략 포럼)의 로드맵의 실행에 우선적인 조건으로 국가별 로드맵의 확립을 들었다. 인프라의 국제적 양상 또한 고려되었고, 참석자들은 인프라 개발을 위해서 세계의 파트너들과 보다 대규모적인 협력을 이루어나갈 것을 요청했다. 이러한 협력의 좋은 예로서 ITER (국제 핵융합 실험로) 프로젝트가 수차례 인용되었다. ITER 프로젝트가 가진 국제적 차원은 기회와 동시에 도전을 나타낸다고 ITER의 안전 및 인허가 문제를 담당하고 있는 Carlos Alejaldre 사무처장은 확인한다. ESFRI 포럼에서 발표된 35개 프로젝트의 실현을 위해 다루어져야 할 문제들로, 필요한 우수 인력의 가용성, 프로젝트의 효율적인 재정 관리, e-인프라(온라인인프라)의 사용 등이 지적되었다. * yesKISTI 참조 |
| 내용 |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GT200701204 |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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