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관명 |
NDSL |
| 작성자 |
글로벌 과학기술정책 정보서비스 |
| 작성일자 |
2007-02-28 00:00:00.000 |
| 내용 |
UN이 후원한 과학 프로그램인 세계 태양물리의 해 (IHY - International Heliophysical Year) 행사는 우주 기상학과 태양이 태양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더 나은 이해를 추구한다는 목표를 가진다. 행사는 2월 19일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공식적으로 개막되었다. 우주 기상(space meteorology)은 전하를 띤 입자의 집단 상태, 즉, 플라스마가 태양의 상층 대기로부터 튀어나오는 현상이다. 이의 흐름이나 태양풍으로 인하여 태양은 태양계의 행성들과 상호 작용하게 된다. 지자기 폭풍(geomagnetic storm) 지자기 부 폭풍 (geomagnetic substorm), 저기압성 폭풍, 전리층 순간 변동 (ionospheric scintillation), 오로라 등 여러 물리학적 현상들이 우주 기상과 연결된다. 과거에 과학자들은 태양풍과 우주 기상이 지구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했다. 1년간의 이 프로그램의 개시와 함께 과학자들은 이제 보다 발전된 연구를 수행할 수 있을 것이다. '50년 전에 국제 지구물리의 해 (IGY, International Geophysical Year)의 행사와 함께 우주 속의 지구에 대한 연구가 꽃을 피웠다. 오늘날 국제 태양 물리의 해를 통해서 우리는 태양계 전체의 상호 연관성(interconnectivity)을 연구할 준비가 되었다'고 유럽우주기구 (ESA)의 '태양 임무'를 담당한 Hermann Opgenoorth는 선언한다. 유럽우주기구는 태양탐사 우주선들을 통해 수집한 데이터들을 제공하면서 국제 행사에 기여할 것이다. 예를 들어서 SOHO 탐사선은 지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거센 지자기 활동 (geomagnetic activity)의 신호를 식별하기 위해서 태양의 감시를 수행하고 있다. 'SOHO, Ulysses, Cluster 등 태양 물리 분야에서 수행되고 있는 유럽우주기구의 우주 임무는 데이터 제공을 맡고 있는 우주 비행선 네트워크의 핵심 성분'이라고 유럽우주기구의 과학 책임자이자 Ulysses 임무의 책임을 맡은 Richard Marsden은 설명한다. 플라스마의 측정 기구들이 화성 탐사선 Mars Express와 금성 탐사선 Venus Express, 그리고 나사와 합동으로 수행되고 있는 토성 탐사선 Cassini에 실려있다. 일년간의 프로그램은 과학 협력을 강화하는 것 이외에도 일련의 행사들을 통해서 태양과 지구가 맺고 있는 중요한 관계를 밝히려고 할 것이다. '일반 사람들의 5%만이 '천문학'이란 단어를 들었을 때 태양과 지구 간의 관계를 생각하는 것 같다. 국제 태양 물리의 해 덕분에 이러한 수치가 최소한 10%로 늘어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파리 천문대의 Carine Briand는 선언한다. 그는 국제 태양 물리의 해 행사를 담당하는 유럽 조정 위원회의 공동 회장이다. IHY는 'International Living With a Star'라는 10개년 사업의 일환으로, 세계 27개 우주 기구들과의 협력 하에 열리게 되었다. |
| 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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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URL |
UN이 후원한 과학 프로그램인 세계 태양물리의 해 (IHY - International Heliophysical Year) 행사는 우주 기상학과 태양이 태양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더 나은 이해를 추구한다는 목표를 가진다. 행사는 2월 19일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공식적으로 개막되었다. 우주 기상(space meteorology)은 전하를 띤 입자의 집단 상태, 즉, 플라스마가 태양의 상층 대기로부터 튀어나오는 현상이다. 이의 흐름이나 태양풍으로 인하여 태양은 태양계의 행성들과 상호 작용하게 된다. 지자기 폭풍(geomagnetic storm) 지자기 부 폭풍 (geomagnetic substorm), 저기압성 폭풍, 전리층 순간 변동 (ionospheric scintillation), 오로라 등 여러 물리학적 현상들이 우주 기상과 연결된다. 과거에 과학자들은 태양풍과 우주 기상이 지구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했다. 1년간의 이 프로그램의 개시와 함께 과학자들은 이제 보다 발전된 연구를 수행할 수 있을 것이다. '50년 전에 국제 지구물리의 해 (IGY, International Geophysical Year)의 행사와 함께 우주 속의 지구에 대한 연구가 꽃을 피웠다. 오늘날 국제 태양 물리의 해를 통해서 우리는 태양계 전체의 상호 연관성(interconnectivity)을 연구할 준비가 되었다'고 유럽우주기구 (ESA)의 '태양 임무'를 담당한 Hermann Opgenoorth는 선언한다. 유럽우주기구는 태양탐사 우주선들을 통해 수집한 데이터들을 제공하면서 국제 행사에 기여할 것이다. 예를 들어서 SOHO 탐사선은 지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거센 지자기 활동 (geomagnetic activity)의 신호를 식별하기 위해서 태양의 감시를 수행하고 있다. 'SOHO, Ulysses, Cluster 등 태양 물리 분야에서 수행되고 있는 유럽우주기구의 우주 임무는 데이터 제공을 맡고 있는 우주 비행선 네트워크의 핵심 성분'이라고 유럽우주기구의 과학 책임자이자 Ulysses 임무의 책임을 맡은 Richard Marsden은 설명한다. 플라스마의 측정 기구들이 화성 탐사선 Mars Express와 금성 탐사선 Venus Express, 그리고 나사와 합동으로 수행되고 있는 토성 탐사선 Cassini에 실려있다. 일년간의 프로그램은 과학 협력을 강화하는 것 이외에도 일련의 행사들을 통해서 태양과 지구가 맺고 있는 중요한 관계를 밝히려고 할 것이다. '일반 사람들의 5%만이 '천문학'이란 단어를 들었을 때 태양과 지구 간의 관계를 생각하는 것 같다. 국제 태양 물리의 해 덕분에 이러한 수치가 최소한 10%로 늘어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파리 천문대의 Carine Briand는 선언한다. 그는 국제 태양 물리의 해 행사를 담당하는 유럽 조정 위원회의 공동 회장이다. IHY는 'International Living With a Star'라는 10개년 사업의 일환으로, 세계 27개 우주 기구들과의 협력 하에 열리게 되었다. |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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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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