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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기업 기술혁신에 있어 정보의 원천 및 공동협력의 주체로서 대학의 중요성 분석

동향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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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명 NDSL
작성자 글로벌 과학기술정책 정보서비스
작성일자 2009-05-07 00:00:00.000
내용 본 연구의 목적은 기업이 기술혁신 활동을 개발하는데 있어 접근할 수 있는 기술적 정보의잠재적 원천으로서 뿐만 아니라 기업과 R D 공동협력에 있어 주된 참가자로서 대학의 중요성을 분석하였다. 이러한 두 산학 관계를 여타 대내외적인 정부 원천 및 여타 기술혁신 공동협력 파트너들과 비교하였다. 분석을 통해, 유럽 수준에서 대학은 기업의 기술혁신 활동에 있어 가장 중요한 정보의 원천은 아님을 보였다. 기업에 있어 가장 중요한 정보의 원천은 내적 정보로, 이는 기업 내 또는 그룹 내 다른 기업, 또는 소비자/클라이언트를 의미한다. 그러나 유럽 평균과 비교하였을 경우 벨기에에서 대학의 정보는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학 공동협력을 고려했을 경우 이와는 다른 결과가 도출된다. 벨기에에서 대학은 공동협력에 있어 두 번째 중요한 형태인 것으로 나타났고(첫 번째는 그룹내 기업), 벨기에 기업의 53%가 대학과 공동협력을 수행한 것으로 나타났다(유럽 평균은 38%). 추가적으로 회귀 분석을 통해 기술혁신을 위한 구체적인 정보 원천의 활용을 설명하는 요인은 원천의 형태에 따라 동일하지 않음을 보였다. 대학에 근거한 정보는 기업의 크기, 기술혁신에 대한 공공 지원, 그룹의 멤버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혁신에 대한 목표 가운데, 규제 및 표준에 대한 충족과 환경피해 감소만이 기업에 있어 대학에 근거한 정보에 대한 접근이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학 과학기술 공동협력에 대해서는 크기, 정부 지원, 특허 응용, 목표와 관련된 제품 및 공정이 대학과 공동협력하는 확률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요약하면, 크기와 정부 자극이 산학 공동협력에 있어 가장 영향력 있는 요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러한 요인들은 공동협력의 형태마다 구체적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결과가 세심하게 해석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대학이 정보 원천으로서 여타 정보 원천과 상이한 점은 공공 지원뿐만 아니라 규제 및 기술적 체계를 위한 비즈니스 라인을 채택하기 위한 목표에 매우 영향력 있는 효과를 끼친다는 것이다. 비슷한 패턴이 비영리 연구기관으로부터의 정보에서도 관측할 수 있다. 이러한 구체적인 효과는 산학간 상호활동을 강조하는 정부의 역할, 정부 보조금에 의해 유지되는 R D 프로젝트의 과학적 기원성, 대량의 기술 문제를 해결하는데 필요한 높은 수준의 과학적 역량 등으로 설명할 수 있다. 이러한 주장은 과학 및 기술적 기반이 강한 기업일수록 다양한 기초 연구개발 정보를 적절하게 활용한다는 흡수가설(absorptive hypothesis)과 일맥상통하는 것이다. 그러나 산학 공동협력의 강점은 다른 기술이전의 중요한 경로에 대한 지출을 통해 오는 것은 아니다. 산학 공동협력에 있어, 여타 공동협력의 형태와 가장 차이가 발생하는 점은 공공지원의 범위, 특허활동, 기술혁신 목표 등이다. 정부의 지원은 산학 공동협력을 촉진하는데 있어 매우 중요하지만, 후자는 특허 포트폴리오를 유지하는 기업에게 있어 좀 더 효과적이다. 이러한 기업들은 아마도 대학의 기초 지식을 활용하는 스스로의 역량이 크다고 간주할 것이다. 산학 공동협력을 형성하는 확률이 대기업에 있어 더욱 크다. 정부가 산학 공동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이러한 일련의 정책들은 여전히 여러 측면에 대한 구체적인 견해를 지니고 있지 못하다. 이러한 측면에서 정책을 발굴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기 이전에 기술혁신 이해관계자들 사이의 상호활동의 구체적인 경로인 공동협력은 매우 복잡하고 이질적인 현상이며, 추가적인 작업이 필요하다. * www.ndsl.kr (GTB 참조)
출처
원문URL 본 연구의 목적은 기업이 기술혁신 활동을 개발하는데 있어 접근할 수 있는 기술적 정보의잠재적 원천으로서 뿐만 아니라 기업과 R D 공동협력에 있어 주된 참가자로서 대학의 중요성을 분석하였다. 이러한 두 산학 관계를 여타 대내외적인 정부 원천 및 여타 기술혁신 공동협력 파트너들과 비교하였다. 분석을 통해, 유럽 수준에서 대학은 기업의 기술혁신 활동에 있어 가장 중요한 정보의 원천은 아님을 보였다. 기업에 있어 가장 중요한 정보의 원천은 내적 정보로, 이는 기업 내 또는 그룹 내 다른 기업, 또는 소비자/클라이언트를 의미한다. 그러나 유럽 평균과 비교하였을 경우 벨기에에서 대학의 정보는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학 공동협력을 고려했을 경우 이와는 다른 결과가 도출된다. 벨기에에서 대학은 공동협력에 있어 두 번째 중요한 형태인 것으로 나타났고(첫 번째는 그룹내 기업), 벨기에 기업의 53%가 대학과 공동협력을 수행한 것으로 나타났다(유럽 평균은 38%). 추가적으로 회귀 분석을 통해 기술혁신을 위한 구체적인 정보 원천의 활용을 설명하는 요인은 원천의 형태에 따라 동일하지 않음을 보였다. 대학에 근거한 정보는 기업의 크기, 기술혁신에 대한 공공 지원, 그룹의 멤버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혁신에 대한 목표 가운데, 규제 및 표준에 대한 충족과 환경피해 감소만이 기업에 있어 대학에 근거한 정보에 대한 접근이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학 과학기술 공동협력에 대해서는 크기, 정부 지원, 특허 응용, 목표와 관련된 제품 및 공정이 대학과 공동협력하는 확률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요약하면, 크기와 정부 자극이 산학 공동협력에 있어 가장 영향력 있는 요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러한 요인들은 공동협력의 형태마다 구체적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결과가 세심하게 해석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대학이 정보 원천으로서 여타 정보 원천과 상이한 점은 공공 지원뿐만 아니라 규제 및 기술적 체계를 위한 비즈니스 라인을 채택하기 위한 목표에 매우 영향력 있는 효과를 끼친다는 것이다. 비슷한 패턴이 비영리 연구기관으로부터의 정보에서도 관측할 수 있다. 이러한 구체적인 효과는 산학간 상호활동을 강조하는 정부의 역할, 정부 보조금에 의해 유지되는 R D 프로젝트의 과학적 기원성, 대량의 기술 문제를 해결하는데 필요한 높은 수준의 과학적 역량 등으로 설명할 수 있다. 이러한 주장은 과학 및 기술적 기반이 강한 기업일수록 다양한 기초 연구개발 정보를 적절하게 활용한다는 흡수가설(absorptive hypothesis)과 일맥상통하는 것이다. 그러나 산학 공동협력의 강점은 다른 기술이전의 중요한 경로에 대한 지출을 통해 오는 것은 아니다. 산학 공동협력에 있어, 여타 공동협력의 형태와 가장 차이가 발생하는 점은 공공지원의 범위, 특허활동, 기술혁신 목표 등이다. 정부의 지원은 산학 공동협력을 촉진하는데 있어 매우 중요하지만, 후자는 특허 포트폴리오를 유지하는 기업에게 있어 좀 더 효과적이다. 이러한 기업들은 아마도 대학의 기초 지식을 활용하는 스스로의 역량이 크다고 간주할 것이다. 산학 공동협력을 형성하는 확률이 대기업에 있어 더욱 크다. 정부가 산학 공동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이러한 일련의 정책들은 여전히 여러 측면에 대한 구체적인 견해를 지니고 있지 못하다. 이러한 측면에서 정책을 발굴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기 이전에 기술혁신 이해관계자들 사이의 상호활동의 구체적인 경로인 공동협력은 매우 복잡하고 이질적인 현상이며, 추가적인 작업이 필요하다. * www.ndsl.kr (GTB 참조)
내용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TT20090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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