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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및 기업간 기술적 근접성과 기술이전

동향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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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명 NDSL
작성자 글로벌 과학기술정책 정보서비스
작성일자 2009-05-13 00:00:00.000
내용 스위스 경제연구소(ETH Zurich)는 기업과 대학 사이 기술적 기원을 조사하여 지식 및 기술이전 활동의 경향을 분석하였다. 구체적으로 본 연구는 대기업 및 중소기업 사이의 차이점을 강조하면서 기술이전의 기술적 잠재성을 조사하고 이러한 기술이전이 어떻게 활용되는가를 분석하였다. 이를 위하여 스위스 기업 및 대학의 기술 활동에 대한 정보를 수집함과 동시에 기술이전 활동에 대한 설문조사를 통해 자료를 수집/분석하였다(2582개 기업). 기업과 대학간 기술적 근접성을 고려하여 매우 높은 잠재성을 지닌 분야(기업 및 대학에서 모두 자주 발견되는 기술 분야), 매우 낮은 잠재성을 지닌 분야(기업 및 대학 모두에서 자주 발견되지 않는 기술 분야), 활용하지 않는 잠재적 분야(대학에서는 자주 발견되나 기업에는 거의 발견되지 않는 기술 분야), 외로운 스타(기업에는 자주 발견되나 대학에는 거의 발견되지 않는 기술 분야)로 구분하여 분석하였다. 분석을 통해, 대학과 기업간 높은 지리적 근접성은 기술이전활동의 확률을 증가시키고 좀 더 많은 대학과의 연계를 선호하게 만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업, 광학, 전기통신기기 등의 기술분야에서 본 결과가 나타났고, 특히 500인 이하의 중소기업에 본 결과가 나타났다. 이는 기술이전 활동을 위해서는 기업의 자원 기반 동기 또는 기업의 흡수능력이 어느 정도 있어야 함을 의미한다. 또한 기업 및 대학 모두에게 있어 중요하지 않은 기술분야에서의 기술이전 활동은 발생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크기에 상관없이 기술이전 활동을 가진 확률은 상대적인 기술 분야에서는 뚜렷한 관계가 나타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만약 모든 기업들에게 있어 기술 분야에서 연구개발을 강조하지 않거나 상당한 지식을 축적하지 않는다면, 이러한 결과는 상당히 일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들에 의해 자주 연구되지만 대학에서는 거의 연구되지 않는 기술 분야에서 기업은 대학과의 기술이전 활동을 거의 수행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기업의 크기에 관계없이 이러한 기술 분야에서의 기술이전 활동은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만약 대학 내 잠재적 파트너들과 비교하였을 경우 기업의 보유 지식이 더 훌륭하다면 기술이전 활동을 자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은 기술 원천에 있어 상이한 대학 파트너들과 변화를 원하거나 수정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활용하지 않는 잠재적인 기술 분야 범주의 기술분야를 의미한다. 대학에서 기업으로의 기술견인 효과는 기술이전 파트너의 장기 경쟁력 향상에 기여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술이전 활동이 기업의 기술혁신성과 생산성을 지원하기 때문에, 기업과 대학의 상이한 기능을 고려하여 기술이전을 용이하게 하기 위한 정책적 수단을 강구할 필요가 있다. * www.ndsl.kr (GTB 참조)
출처
원문URL 스위스 경제연구소(ETH Zurich)는 기업과 대학 사이 기술적 기원을 조사하여 지식 및 기술이전 활동의 경향을 분석하였다. 구체적으로 본 연구는 대기업 및 중소기업 사이의 차이점을 강조하면서 기술이전의 기술적 잠재성을 조사하고 이러한 기술이전이 어떻게 활용되는가를 분석하였다. 이를 위하여 스위스 기업 및 대학의 기술 활동에 대한 정보를 수집함과 동시에 기술이전 활동에 대한 설문조사를 통해 자료를 수집/분석하였다(2582개 기업). 기업과 대학간 기술적 근접성을 고려하여 매우 높은 잠재성을 지닌 분야(기업 및 대학에서 모두 자주 발견되는 기술 분야), 매우 낮은 잠재성을 지닌 분야(기업 및 대학 모두에서 자주 발견되지 않는 기술 분야), 활용하지 않는 잠재적 분야(대학에서는 자주 발견되나 기업에는 거의 발견되지 않는 기술 분야), 외로운 스타(기업에는 자주 발견되나 대학에는 거의 발견되지 않는 기술 분야)로 구분하여 분석하였다. 분석을 통해, 대학과 기업간 높은 지리적 근접성은 기술이전활동의 확률을 증가시키고 좀 더 많은 대학과의 연계를 선호하게 만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업, 광학, 전기통신기기 등의 기술분야에서 본 결과가 나타났고, 특히 500인 이하의 중소기업에 본 결과가 나타났다. 이는 기술이전 활동을 위해서는 기업의 자원 기반 동기 또는 기업의 흡수능력이 어느 정도 있어야 함을 의미한다. 또한 기업 및 대학 모두에게 있어 중요하지 않은 기술분야에서의 기술이전 활동은 발생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크기에 상관없이 기술이전 활동을 가진 확률은 상대적인 기술 분야에서는 뚜렷한 관계가 나타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만약 모든 기업들에게 있어 기술 분야에서 연구개발을 강조하지 않거나 상당한 지식을 축적하지 않는다면, 이러한 결과는 상당히 일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들에 의해 자주 연구되지만 대학에서는 거의 연구되지 않는 기술 분야에서 기업은 대학과의 기술이전 활동을 거의 수행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기업의 크기에 관계없이 이러한 기술 분야에서의 기술이전 활동은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만약 대학 내 잠재적 파트너들과 비교하였을 경우 기업의 보유 지식이 더 훌륭하다면 기술이전 활동을 자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은 기술 원천에 있어 상이한 대학 파트너들과 변화를 원하거나 수정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활용하지 않는 잠재적인 기술 분야 범주의 기술분야를 의미한다. 대학에서 기업으로의 기술견인 효과는 기술이전 파트너의 장기 경쟁력 향상에 기여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술이전 활동이 기업의 기술혁신성과 생산성을 지원하기 때문에, 기업과 대학의 상이한 기능을 고려하여 기술이전을 용이하게 하기 위한 정책적 수단을 강구할 필요가 있다. * www.ndsl.kr (GTB 참조)
내용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TT20090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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