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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 기본정보

디지털 트윈 기술과 원자력 발전소 적용 현황

보고서 개요
기관명 NDSL
공개여부
사업명
과제명(한글)
과제명(영어)
과제고유번호
보고서유형 report
발행국가
언어
발행년월 2020-05-28
과제시작년도

보고서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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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연구기관
연구책임자 김형태
주관부처
사업관리기관
내용
목차
초록 1. 개요 ‘디지털트윈(Digital Twin)’[1]이라는 용어는 직역하면 ‘디지털 쌍둥이’라는 뜻으로, ‘현실의 모습을 디지털 세계에 쌍둥이처럼 똑같이 구현한다’라고 풀어 설명할 수 있다. 디지털트윈은 현실에서 진행하기 어려운 테스트를 디지털 세계에서 시뮬레이션한다. 물리적 제약이 없기 때문에 자유롭게 시뮬레이션을 진행시켜 다양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디지털트윈 개념이 처음으로 등장한 것은 2002년이다. 당시 미국 미시간대학교는 경영자 과정에서 디지털트윈 개념을 처음 사용했다. 이후 2010년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항공우주국 기술 로드맵(NASA Technology Roadmap)’에서 디지털트윈이라는 단어를 17번이나 언급하면서, 해당 용어가 널리 알려지기 시작했다. 그 당시에는 디지털트윈을 구현하기 위해 필요한 현실 세계의 정보를 수집하는 센서와 이를 분석하는 데이터마이닝의 기술적인 한계가 있었다. 그러나 현재는 센서,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인공지능, 이버물리시스템(CPS) 등 4차산업혁명을 견인하는 기술들이 발전/보편화되면서 이들 기술들을 응용하여 다양한 산업현장에서 생산성, 경제성, 안전성 등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요구가 확산되고 있는데, 이러한 요구를 충족하기 위한 중요한 기술 트렌드로서 디지털트윈이 주목받고 있다. 디지털트윈을 다시 정리하면 물리적 객체(자산, 프로세스 및 시스템 등)들에 대한 디지털 복제(쌍둥이)로서, 수명주기 전체에 걸쳐 대상 객체 요소들의 속성/상태를 유지하며 이들이 어떻게 작동하는지의 동적 성질을 묘사하는 가상의 모델(그림 1)이라 정의할 수 있다[2]. 디지털트윈의 산업 응용의 한 예로서, 미국의 제너럴일렉트릭(GE)은 자체 산업 플랫폼인 Predix[3]를 통하여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과 통합된 대규모 산업 데이터를 대규모로 관리하도록 설계하여 플랜트 임원, 플랜트 관리자 및 작업자가 실시간으로 디지털트윈과 상호작용할 수 있게 하였다. 이 밖에 디지털트윈이 생산성 개선은 물론 다양한 사회문제까지 해결할 것으로 기대되면서 제조 이외에 교통?도시 분야까지 적용 분야가 확대되고 있다. 제조 현장에서는 디지털트윈으로 설비의 이상 징후를 사전에 감지하여 고장 전에 미리 정비하고, 생산공정의 에너지 흐름을 분석하여 낭비 요인을 제거하는 등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그림 1. 물리적 자산과 디지털트윈의 세계[2] ** 원문은 파일 다운받기를 해주세요 :-)
원문URL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REPORT&cn=KOSEN000000000001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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