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조회

보고서

보고서

보고서 기본정보

산단지역 유해대기오염물질 모니터링(Ⅱ)

보고서 개요
기관명 NDSL
공개여부
사업명
과제명(한글)
과제명(영어)
과제고유번호
보고서유형 report
발행국가
언어
발행년월 2016-08-01
과제시작년도

보고서 개요

보고서 개요
주관연구기관 한국대기환경학회
연구책임자
주관부처
사업관리기관
내용
목차
초록 본 보고서의 제1장과 제2장에서는 조사연구사업의 개요와 추진체계 및 조사내용을 과업지시서 위주로 기술하였다. 제3장에서는 유해대기오염물질 측정에 필요한 방법과 기술에 관한 내용을 정도관리 과정과 함께 상세하게 설명하였다. 제4장에서는 영암지역의 HAPs에 대한 현장 측정 결과에 대하여 자료를 해석하고 오염특성을 고찰한 내용을 수록하였다. 제5장에는 측정된 자료를 바탕으로 HAPs에 대한 대략적인 인체노출수준 및 위해성 평가 내용을 수록하였다. 제6장에는 PRTR 자료를 바탕으로 한 영암지역의 HAPs 배출원 및 배출량 현황을 수록하였다. 제7장에서는 전체 연구결과를 요약하고 결론을 수록하였고, 제8장에서는 대불국가산단 산업동향 통계표를 수록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를 요약하면, 먼저 VOCs의 경우 검출빈도와 농도 및 대상물질의 유해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시 벤젠, 톨루엔, 에틸벤젠, m,p,o-자일렌의 BTEX 그룹과 그 외 헥산과 디클로로메탄 정도가 영암지역의 주요한 VOCs 물질인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2013년 화학물질 배출·이동량 자료에 의하면 영암지역에서 대기 중으로 자일렌 (약 1,494 톤/년)과 에틸벤젠 (약 440톤/년)이 가장 많이 배출되는 것으로 집계되었고, 본 연구 조사결과에서도 자일렌과 에틸벤젠이 가장 고농도로 검출되었다. 더불어 기존에 연구된 국내 산단지역들(울산, 구미, 대산, 광양, 하동·남해, 여수, 포항, 익산)의 자일렌과, 에틸벤젠 농도 수준에 비해서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조사되어 영암지역에서 가장 중요하게 관리해야할 대상 물질로 판단된다. 국내에 대기환경기준치가 설정되어 있는 벤젠의 경우 본 조사에서는 대조제외 0.37 ppb의 평균농도로 검출되어 연평균 기준치인 1.54 ppb (20℃, 1기압 기준) 미만 수준으로 나타났다. 카르보닐화합물의 경우, 영암지역의 카보닐화합물의 검출빈도와 평균농도 측면에서의 순위를 보면, 포름알데하이드, 아세트알데하이드, 아세톤의 경우 전체 시료에서 100%의 검출빈도를 보였고, 2-부타논, 프로피온알데하이드, 뷰틸알데하이드, 아크롤레인 또한 50%이상의 검출빈도를 보였다. 평균농도 측면에서는 포름알데하이드 3.15 ppb, 아세톤 2.59 ppb, 아세트알데하이드 2.39 ppb, 2-부타논 0.32 ppb 순으로 조사되었다. 입자상 다환방향족탄화수소(PAHs)의 경우, 입자상 PAHs 23종 조사 결과, 100%의 검출빈도를 보인 물질은 3종, 90% 이상의 검출빈도를 보인 물질은 4종으로 나타났고, 주로 벤젠고리 3개 및 4개, 일부 5개를 가진 입자상 PAH 물질들의 검출빈도가 높았다. 평균농도 측면에서 가장 고농도로 검출된 물질은 벤젠고리 2개를 가진 나프탈렌 (Naphthalene)으로 나타났다. 그 다음 벤젠고리 4개를 가진 플루오란텐 (Fluoranthene), 파이렌 (Pyrene), 크리센 (Chrysene)과 고리 5개의 벤조(a)파이렌(benzo(a)pyrene)의 순으로 나타났다. 발암물질인 벤조(a)파이렌의 4계절 평균농도는 나불리 0.34 ng/㎥(최대 1.92 ng/㎥), 용당리 0.24 ng/㎥(최대 0.95 ng/㎥), 용앙리 0.16 ng/㎥(최대 0.34 ng/㎥), 독천리 0.20 ng/㎥(최대 0.49 ng/㎥)으로 나불리 지점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발암가능성이 높은 디벤즈(a,h)안트라센은 독천리 0.11 ng/㎥(최대 0.40 ng/㎥), 나불리 0.07 ng/㎥(최대 0.37 ng/㎥), 용앙리 0.05 ng/㎥(최대 0.32 ng/㎥), 용당리 0.04 ng/㎥(최대 0.29 ng/㎥)으로 독천리 지점에서 다소 높게 나타났다. 조사지점별 ΣPAHs를 보면, 나불리 4.34 ng/㎥, 용앙리 2.74 ng/㎥, 용당리 2.70 ng/㎥, 독천리 2.67 ng/㎥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나불리의 경우 겨울과 봄철에 농도 증가가 크게 나타났다. 이는 PAH 농도 증가의 주요 원인인 겨울철 난방사용량 증가뿐만 아니라 그 외 배출원으로 추정되는 산업단지 및 교통량이 많은 도로변과 가장 인접한 측정지점에 위치한 요인 또한 PAH 농도 증가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판단된다. 프탈레이트의 경우, 입자상 프탈레이트 농도 결과 가장 독성이 강하다고 알려진 DEHP의 경우 용당리 공업지점에서 15.09 ng/㎥(최대 45.97 ng/㎥)로 가장 높게 검출되었다. 다음으로 용앙리 주거지점이 11.45 ng/㎥(최대 31.38 ng/㎥)였으며 대조지점인 독천리에서 7.29 ng/㎥(최대 24.96 ng/㎥)로 가장 낮은 평균농도를 보였다. DBP의 경우 또한 나불리 공업지점에서 2.35 ng/㎥(최대 14.06 ng/㎥)으로 가장 높았고, 대조지점인 독천리 지점에서 1.21 ng/㎥(최대 5.19 ng/㎥)로 가장 낮은 농도로 나타났다. 중금속의 경우, 4계절 평균농도 중 Al은 용앙리 지점에서 높게 나타났고, As, Ni, Sn 성분은 용당리 지점에서 높게 검출되었다. Cr, Cu, Mn, Zn은 나불리 공업지점에서 높게 검출되었다. 선박표면에 해양미생물이 부착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되는 방오페인트의 도장 작업 시 배출되는 것으로 알려진 Sn은 용당리 공업지역에서 4계절 평균농도는 13.7 ng/㎥이며 최대 농도는 8월에 45.8 ng/㎥로 조사되었다. 그 외 측정지점에서는 7.9 ~ 10.8 ng/㎥로 낮게 검출되었다. 4계절 동안의 6가 크롬 평균농도는 용당리 공업지점 0.174 ng/㎥(최대 0.789 ng/㎥), 나불리 공업지점 0.036 ng/㎥ (최대 0.103 ng/㎥), 대조지점인 독천리 0.040 ng/㎥(최대 0.309 ng/㎥), 용앙리 주거지점 0.026 ng/㎥ (최대 0.086 ng/㎥)순으로 조사되었다. 용당리 조사지점에서 전체 계절에서 가장 높은 농도를 보였다. PM-10의 경우, 4계절 동안의 평균농도는 용당리 공업지점 38.3 ㎍/㎥(최대 85.8 ㎍/㎥), 나불리 공업지점 38.9 ㎍/㎥(최대 95.8 ㎍/㎥), 용앙리 주거지점 38.8 ㎍/㎥(최대 101.4 ㎍/㎥), 독천리 대조지점 35.6 ㎍/㎥(최대 94.4 ㎍/㎥)로 나타났다. 전체적으로 조사지점의 4계절 평균 농도가 35 ~ 38 ㎍/㎥ 수준으로 농도차이가 크지 않고 유사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최대 농도는 용앙리 주거지점에서 겨울철인 1월에 101.4 ㎍/㎥로 가장 높았고, 최저 농도는 강우의 영향으로 독천리에서 가을철에 11.6 ㎍/㎥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PM-2.5의 경우, 4계절 동안의 평균농도는 용당리 25.5 ㎍/㎥(최대 77.6 ㎍/㎥), 나불리 25.4 ㎍/㎥ (최대 76.3 ㎍/㎥), 용앙리 23.0 ㎍/㎥(최대 62.5 ㎍/㎥), 독천리 20.0 ㎍/㎥(최대 75.6 ㎍/㎥) 순으로 나타났다. 조사지점 중 용당리 공업지점에서 가장 높았고, 독천리 대조지점에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전체적으로 조사지점별 평균농도가 20 ~ 26 ㎍/㎥ 수준으로 전체 지점이 유사한 농도를 보였다. 조사군 지역의 4계절 평균농도는 1월(25.0 ㎍/㎥) > 5월(23.6 ㎍/㎥) > 8월(21.9 ㎍/㎥) > 11월 (21.5 ㎍/㎥)순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수행한 위해도 평가의 결과는 어디까지나 예측치이며, 위해도 평가 결과의 기준치 초과 여부의 단순한 의미 해석보다는 정책적 평가 즉, 오염물질 기준치 마련에 참고 사항으로 이용할 수 있으나 절대적인 의미를 부여할 필요는 없다고 사료된다. 본 조사 결과에 대해 인구집단의 50%가 영향을 받는 위해도를 평균 위해도로 가정할 경우인 50 percentiles 대상으로 우선순위를 정하였다. 카보닐 Formaldehyde, Acetaldehyde, VOC Benzene 순으로 높게 나타났고, 50 percentiles 대상 카보닐 Formaldehyde는 자연발생 발암위해도 수준을 나타내는 관리기준 위해도(1.0E-05) 수준으로 나타났다. 배출량(PRTR)자료를 바탕으로 영암지역에서 대기 중으로 배출되는 화학물질의 종류는 총 14개 물질이며, 29개 사업장에서 약 2,312 톤을 배출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이 중 자일렌 약 1,494톤(64.6%), 에틸벤젠 약 440톤(19.0%), 톨루엔 약 70톤(3.0%), 포름알데히드 2.9톤(0.1%), 염화수소 0.1톤(0.01%) 순으로 배출되고 있다. 주요 배출업종은 섬유제품 제조업;
원문URL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REPORT&cn=TRKO201700007892
첨부파일

추가정보

추가정보
과학기술표준분류
ICT 기술분류
주제어 (키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