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록 |
1. 최종년도 목표 o 나노 제품의 위해성, 유효성 연구를 통한 안전성 평가 방법 연구 및 표준안 개발 o 국제표준 제안 및 국제표준화 활동 o 나노 조영제 관련 안전성 평가 방법의 연구 및 국제표준화 o 나노 제품화 지원을 위한 안전성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제반 활동 2. 당해 사업 목적 및 중요성 o 본 과제는 나노 소재가 사용되거나 나노 기술이 적용된 제품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할 수 있는 기술을 연구하고, 이를 표준 방법론으로 정립하며, - 이러한 활동이 유기적으로 이루어지는 지원 체계를 구축하여 궁극적으로는 나노 제품화를 촉진할 목적으로 진행함. o 나노기술이 적용된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고, 생활 전반에 확대 사용되면서 산업적 기대와 함께 부작용으로 인한 규제와 무역장벽 움직임도 커지고 있음. - 활용성과 유해성의 상반된 연구결과로, 나노물질의 안전성과 기준 규명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요구되어 선제적 대응과 국가적 지원이 산업 육성을 위해 꼭 필요함. o 나노 안전성 확보의 국제적 협력과 투자가 증가하나, 초기 수준에 머물고 있어 나노 기술과 관련 제품의 안전성을 입증하기에는 불충분함. - 향후 개발될 다양한 나노제품의 분석, 평가를 위한 방법의 연구․개발, 이를 지원할 수 있는 기반으로의 지원체계 구축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져야 함. o 본 사업은 나노조영제, 나노전자 분야의 안전성 확보 기술을 연구하고, 나노제품의 안전성 평가법과 유효성 확보 기술의 국제표준 반영을 추진함. - 나노제품화를 지원하는 적극적 방법론으로 표준기술 연구와 함께 이를 국제표준으로 추진하여 글로벌 시장 선점의 도구로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임 3. 수행내용 및 범위 o 본 사업의 목적을 수행하기 위한 기반구축 내용과 범위는 다음과 같음. - 나노안전성 표준기술의 연구 : 나노제품의 안전성 평가기술에 대한 연구 - 국제 표준화 활동 : 나노소재, 기술이 사용된 제품의 국제표준화를 위한 활동 - 지원체계 구축 활동 : 나노소재, 기술 분야의 연구개발과 이의 국제 표준화 연계가 지속적으로 전개될 수 있는 시스템의 구축을 위한 전문가 네트워크와 제반 활동 4. 과제 수행 성과 5. 활용방안 및 기대효과 o 활용방안 - 이 사업을 통해 개발한 국제표준의 KS화 추진을 통한 국내 산업계 보급/확산 - 나노소재기업, 나노소자 기업들이 국제표준을 기반으로 한 규제에 대응할 수 있도록 관련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CNT, 그래핀 등 나노소재분야 연구 개발자들이 표준개발을 병행하여 국제표준화 활동으로 연계할 수 있도록 지원. - 현재 대만, 프랑스, 스위스 등에서는 나노제품 인증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그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어, 개발 표준의 적용 방안을 검토. - TS 20660 '은나노제품 성능 평가법'은 2018년 발간 예정이며, 발간과 동시에 적용 은나노 제품 인증 방안을 모색할 예정임. - TS 18827:2017 '나노소재 안전성 예측평가를 위한 ESR 표준기법 표준을 국내 나노관련 연구자에게 보급(영문명 : Nanotechnologies — Electron spin resonance (ESR) as a method for measuring reactive oxygen species (ROS) generated by metal oxide nanomaterials)' - 기 진행 중인 표준개발 활동이 국제표준으로 등록될 수 있도록 후속과제를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연계하여 표준개발을 지원. - 나노기술 국제표준의 국내 산업계 보급·확산 · 나노작업장 안전관리 지침 등의 표준을 국내 산업계에 제시, 보다 안정적 기반 아래서 산업화가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 · 국제표준화 기구(ISO/IEC)의 표준화 동향을 우리 산업계에 전파, 국제 세계에서의 글로벌 - 나노기술 관련 정보 및 자료의 축적 및 제공 기반 · 나노기술 관련한 국제표준화 관련 정보 DB화, 국제표준 정보 활용 시스템 구축, 전문가, 산업계의 관련 정보와 동향 보급 o 기대효과 - 나노제품과 응용에 대한 국제표준화 추진의 장을 마련, 리더십 발휘 · ISO TC229에 WG5(제품 및 응용) 신설, 한국이 컨비너/간사 수임, 향후 나노기술이 적용된 제품과 응용에 관련한 국제표준화 주도권을 확보 · 국제표준화 대응 전문위원회 운영을 통한 기반 유지 : ISO TC229(한국표준협회), IEC TC113(한국나노기술원) - ISO TR 19601의 경우 시장성 기대(장비의 국산 대채 및 수출 확대) · 미국환경청(EPA), 유럽연합(EU)은 나노 관련 제품 수입 시 나노 흡입독성 시험 자료를 요구, 나노 관련 물질 및 제품의 무역 장벽으로 활용함. · 이 표준은 공기 중 노출되는 나노물질 발생 방법을 제시, 나노물질의 흡입독성 시험용 관련 장비 개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함. · 이 표준은 관련 산업체와 공동 개발-추진하여, 국내 기술을 반영시킴으로써, 외산 장비에 의존했던 장비의 국산 대체 및 수출 시장을 여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함. · 관련 업체는 이전에 흡입시험 장비의 국제표준 개발을 통해 국산 대체, 수출시장을 열어 200억 원의 시장을 창출한 선례가 있음. - TS 20660 '은나노제품 성능 평가법'의 제품 인증 방안 검토 · 현재 대만, 프랑스, 스위스 등에서는 나노제품 인증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그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어, 개발 표준의 적용 방안을 검토. · TS 20660 '은나노제품 성능 평가법'은 2018년 발간 예정이며, 발간과 동시에 적용 은나노 제품 인증 방안을 모색할 예정임. - TS 18827:2017 '나노소재 안전성 예측평가를 위한 ESR 표준기법 표준'을 국내 나노관련 연구자에게 보급, 나노소재의 안전성 예측 연구에 활용 기대 · Electron spin resonance(ESR) 은 비쌍전자를 지닌 분자의 분석도구로 생물화학, 방사선화학, 유기화학, 광화학, 농학, 반도체화학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었으나, 본 연구개발을 통해 ROS 분석에도 적용 가능하게 함 o 국제표준화 활동을 지원한 인적 네트워크화 지원 시스템의 구축 - 국제표준화 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DB 시스템/홈페이지의 구축, 전문가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전문가 참여를 확대 - 전문가 대상의 나노분야 국제표준화 교육을 통해 이 분야 활동인력의 저변을 확대하고, 인식을 제고함. - 국제표준화 대응 전문위원회의 운영과 표준기술연구회/산업위원회 등의 운영을 통해 관련 기술 전문가의 네트워크를 유지하고, 표준화 참여로 유도 (출처 : 요약서(초록) 3p)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