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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 기본정보

지카바이러스 검출 기술개발 동향

보고서 개요
기관명 NDSL
공개여부
사업명
과제명(한글)
과제명(영어)
과제고유번호
보고서유형 report
발행국가
언어
발행년월 2019-12-10
과제시작년도

보고서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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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연구기관
연구책임자 최재원
주관부처
사업관리기관
내용
목차
초록 1. 개요 지카바이러스(Zika virus)는 생물학적으로 플라비비리대 과(Flaviviridae family)의 하위 속인 플라비바이러스 속(Flavivirus genus)에 해당하는 바이러스다. 플라비바이러스 속에는 지카바이러스뿐만 아니라 뎅기바이러스, 일본뇌염바이러스, 황열바이러스 등이 비교적 잘 알려져 있는 편이다. 이들은 모두 약 11kb(kilobase) 크기의 양성의 단일가닥 RNA((+)ssRNA)를 유전체로 가지고 있으며, 3종류의 구조단백질(캡시드 단백질, 막 단백질, 표피 단백질)과 7종류의 비구조단백질(비구조단백질 1, 2A, 2B, 3, 4A, 4B, 5)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이 바이러스들은 주로 모기(mosquito)에 의해 사람에게 감염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본 보고서에서 중점적으로 이야기하고자 하는 지카바이러스의 경우에는 각다귀 속(Aedes genus)에 해당하는 이집트숲모기(Aedes aegypti)와 흰줄숲모기(Aedes albopictus)에 의해 감염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1~3]. 최근 지구 기후변화로 인한 모기 서식지의 확대나 항공?선박과 같은 운송 수단의 발달 등으로 인해, 인체에 감염될 경우 치명적인 질병을 유발하는 바이러스 감염병(infectious disease)에 대한 위험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4]. 대표적인 예로 2015년 브라질을 시작으로 전 세계에서 대유행을 유발했던 지카바이러스를 들 수 있다. 지카바이러스의 인체 감염 사례는 1952년 탄자니아에서 처음 보고되었고, 지난 수십 년 동안 2015년처럼 커다란 대유행을 유발했던 사례는 없었다. 그러나 2015년에 브라질에서 시작된 대유행 과정에서 브라질에서만 1억 명 이상의 지카바이러스 감염 환자가 발생했으며, 최근 3~4년간 감염 환자가 발생한 70여 개의 국가를 모두 포함하면 수억 명의 감염 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지카바이러스 대유행 과정을 겪으면서 기존에는 잘 알려져 있지 않았던 인체에 치명적인 감염 증상들이 밝혀졌다. 신생아 소두증(microcephaly)이나 길랑-바레 증후군(Guillain-BarrE syndrome)과 같은 신경계질환이 대표적이다[1, 5, 6]. 따라서 대유행이 발생했던 2015년 이후로 지카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야기될 수 있는 천문학적인 규모의 사회?경제적 피해를 줄이기 위한 많은 노력들이 진행됐다. 특히 지카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조기에 정확하게 확인하기 위한 다양한 연구들이 최근 3~4년간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본 보고서에서는 세계보건기구(World Health Organization, WHO) 및 미국 CDC(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에서 권고하고 있는 지카바이러스 감염을 확인하기 위한 방법에 대해서 살펴보고, 최근 3~4년 사이에 개발된 지카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최신 기술들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분석하고자 한다. ** 원문은 파일 다운받기를 해주세요 :-)
원문URL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REPORT&cn=KOSEN00000000000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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