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년도에 전북에만도 약50만두의 가축 및 진료 및 예방주사를 실시하였으나 동물 전용 주사기가 개발되지 않아 사람용 주사기를 사용하므로서 농촌에 노동력 부족과 노령화로 대동물을 보정할 수 있는 건장한 남자가 절대부족한 현실이다. 그래서 약 30년 동안 가축위생시험소에서 수의사로 근무하다보니 동물전용 주사기를 생각하게 되었다. 사용에 편리하고 휴대에 간편하여 염가로 제작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다 보니 주사침과 주사약액이 들어간 주사통은 1회용으로 하고 앞부분과 손잡이 부분은 영구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으로 개발하였다. 가축에 사료를 주면서 안심시키고 순간적으로 주사를 실시하므로서 말못하는 동물이지만 질병을 치료하고 전염병 예방주사를 실시하여 생명을 연장시킨다는 것이 다행으로 생각되며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활용하므로서 수의사의 긍지를 가질 수 있게 되기를 바라며 도면제작의 기술자가 아니어서 표현에 미진한 점이 많을 것으로 생각하오니 권위있는 전문가의 지도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