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발명은 목성탐사선 파이오니아 10호의 모형에 관한 것으로서, 목성탐사를 목적으로 제조된 미국의 NASA가 개발한 우주탐사선의 모형에 관한 것이다. 현재는 우주식민지 개발의 필요성을 역설하여, 우주개발경쟁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선진국의 이정표가 이러한 우주탐사선을 한창 개발하여 우주에 대한 정보를 많이 수집하고 있다. 1972년 3월 2일, 미국은 우주시대에 가장 길고 먼 목성까지 도달하는데 21개월이 소모되는 행성간의 우주여행을 계획하여 파이오니아 10호 우주선을 발사했다. 기술적인 이유로 인해서 몇분이 늦춰진 후 오후 8시 50분에 발사된 이 우주선은 한시간에 50,260km를 여행할 것이다. 우주선의 무게는 258kg이고 우주선내 시설과 시스템에 전기를 공급할 4개의 핵발전기를 가지고 있다. 또한 목성의 수소가 풍부한 대기와 구름층, 그리고 방사능대를 측정하기 위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파이오니아 10호는 1973년 12월 목성에 도착하여, 첫번째로 태양계에서 가장 큰 목성을 근접 촬영을 할것이다. 파이어니어호는 궤도에 진입해 아주 근접하여 목성 주위 160,000km를 돌면서 4일동안 관측하여 목성표면의 3분의 2를 촬영할 것이다. 목성과 만난후 파이어니어 10호는 태양계의 외계를 향해 운항할 것이며, 결국 태양계 밖으로 쏘아진 최초의 우주선이 될 것이다. 이 우주선은 우주에서 만나게 될지도 모르는 외계인에게 전달될 지구에 대한 정보와 지구인들이 보낸 인사말이 담긴 레코드를 휴대하고 있다. 최근 한국은 이러한 우주탐사선에 관한 정보가 필요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천문학 분야의 개발이 시급하여 이러한 공간천문학 분야의 개발은 앞으로도 꾸준한 발전이 기대되므로 이러한 개발의 필요성을 홍보,시사하며, 촉진제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