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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저질량 백색 왜성으로 밝혀진 2MASS J050051.85-093054.9

동향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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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명 NDSL
작성자 KISTI 미리안 글로벌동향브리핑
작성일자 2020-05-02 00:00:00.000
내용 호주와 이탈리아의 천문학자 팀은 2MASS J050051. 85-093054.9(짧게 표시하는 경우 J0500-0930)로 지정된 부근의 백색 왜성을 조사했다. 이 연구에서 연구진은 그 물체가 극도로 낮은 질량의 백색 왜성에 가장 가깝다고 보고했다. 이 연구결과는 2020년 4월 16일 arXiv.org에 게재된 논문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 극저질량(ELM) 백색 왜성(WD)은 매우 희귀한 물체다. ELM WD 바이너리에서 항성 중 하나는 질량이 태양질량의 0.3보다 적다. 이러한 낮은 질량은 표준적인 단일 항성 진화의 결과일 수 없다고 가정한다. 따라서 이러한 시스템은 진화 중에 현저한 질량 손실을 겪는 것으로 판단된다. 현재까지 알려진 ELM WD는 100여 개에 불과하기 때문에 새로운 것을 찾아 자세히 연구하는 것이 항성 진화에 대한 지식을 발전시키는 데 필수적이다. 이런 유형의 시스템 중 일부는 중력파를 방출할 것으로 예측되며 따라서 이 현상의 본질을 더 조명할 수 있다. 약 233광년 떨어진 곳에 위치한 J0500-0930은 유효 온도가 약 11,900K인 WD이다. 이전의 연구들은 그것이 ELM WD일 수도 있다는 것을 제안해 왔다. 이번 Siding Spring 천문대에서 ANU 2.3-m 망원경을 사용한 J0500-0930의 후속 관측과 NASA의 TESS(Transiting Exoplanet Survey Satellite)의 데이터 분석에 기초하고 있다. 연구 결과 J0500-0930은 약 0.17 태양질량과 약 10,500K의 수준의 유효 온도를 가지고 있으며 이 별은 보이지 않는 백색 왜성 동반자와 짧은 기간 동안 상호작용 후 이중 퇴화 시스템의 일부라는 것을 암시하고 있다. 연구진은 J0500-0930이 약 0.27의 편심도로 원반형 궤도에 있다고 밝혔다. 궤도주기는 약 9.5시간으로 측정되었다. J0500-0930은 현재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ELM WD인 것으로 밝혀졌다. 두 번째로 가까운 것은 약 580광년 떨어진 곳에서 발견된 GALEX J1717+6757이다.
출처
원문URL 호주와 이탈리아의 천문학자 팀은 2MASS J050051. 85-093054.9(짧게 표시하는 경우 J0500-0930)로 지정된 부근의 백색 왜성을 조사했다. 이 연구에서 연구진은 그 물체가 극도로 낮은 질량의 백색 왜성에 가장 가깝다고 보고했다. 이 연구결과는 2020년 4월 16일 arXiv.org에 게재된 논문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 극저질량(ELM) 백색 왜성(WD)은 매우 희귀한 물체다. ELM WD 바이너리에서 항성 중 하나는 질량이 태양질량의 0.3보다 적다. 이러한 낮은 질량은 표준적인 단일 항성 진화의 결과일 수 없다고 가정한다. 따라서 이러한 시스템은 진화 중에 현저한 질량 손실을 겪는 것으로 판단된다. 현재까지 알려진 ELM WD는 100여 개에 불과하기 때문에 새로운 것을 찾아 자세히 연구하는 것이 항성 진화에 대한 지식을 발전시키는 데 필수적이다. 이런 유형의 시스템 중 일부는 중력파를 방출할 것으로 예측되며 따라서 이 현상의 본질을 더 조명할 수 있다. 약 233광년 떨어진 곳에 위치한 J0500-0930은 유효 온도가 약 11,900K인 WD이다. 이전의 연구들은 그것이 ELM WD일 수도 있다는 것을 제안해 왔다. 이번 Siding Spring 천문대에서 ANU 2.3-m 망원경을 사용한 J0500-0930의 후속 관측과 NASA의 TESS(Transiting Exoplanet Survey Satellite)의 데이터 분석에 기초하고 있다. 연구 결과 J0500-0930은 약 0.17 태양질량과 약 10,500K의 수준의 유효 온도를 가지고 있으며 이 별은 보이지 않는 백색 왜성 동반자와 짧은 기간 동안 상호작용 후 이중 퇴화 시스템의 일부라는 것을 암시하고 있다. 연구진은 J0500-0930이 약 0.27의 편심도로 원반형 궤도에 있다고 밝혔다. 궤도주기는 약 9.5시간으로 측정되었다. J0500-0930은 현재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ELM WD인 것으로 밝혀졌다. 두 번째로 가까운 것은 약 580광년 떨어진 곳에서 발견된 GALEX J1717+6757이다.
내용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GTB2020005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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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표준분류
ICT 기술분류
주제어 (키워드) 1. 극저질량 백색 왜성 단일 항성 진화 2. Extremely low-mass (ELM) white dwarfs (WDs) single-star evolu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