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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체자석에 공기방울 흘려보내 친환경 전기 생산한다

동향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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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명 NDSL
작성자 글로벌 과학기술정책 정보서비스
작성일자 2015-03-09 00:00:00.000
내용 자석 역할을 하는 액체 속에 공기방울을 흘려보내는 방법으로 전기에너지를 생산하는 기술을 국내 연구진이 개발했다. 나노 크기 산화철 입자가 분산되어 있어 외부에서 자기장을 가하면 자석처럼 바뀌는 자기유체 주위에 코일을 감고 공기방울을 흘려보내면 산화철 입자가 움직이면서 자기장이 변하고 이에 따른 전자기 유도작용을 통해 전기를 생산한다. 1100밀리테슬라 자기장과 2천번 감은 코일, 지름 4㎜의 공기방울을 분당 500마이크로리터를 흘려보내는 방식으로 460㎶, 0.3㎃의 전기를 생산했으며, 이는 LED나 센서의 전원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정도다. 본 장치는 향후 친환경 재생에너지원으로 기여할 수 있을 것이며, 공기방울의 크기와 속도, 외부 자기장 세기, 코일의 수 등을 조절하는 방법으로 에너지 생산효율을 높일 경우 실용화도 가능할 것이라고 연구진이 밝혔다.
출처
원문URL 자석 역할을 하는 액체 속에 공기방울을 흘려보내는 방법으로 전기에너지를 생산하는 기술을 국내 연구진이 개발했다. 나노 크기 산화철 입자가 분산되어 있어 외부에서 자기장을 가하면 자석처럼 바뀌는 자기유체 주위에 코일을 감고 공기방울을 흘려보내면 산화철 입자가 움직이면서 자기장이 변하고 이에 따른 전자기 유도작용을 통해 전기를 생산한다. 1100밀리테슬라 자기장과 2천번 감은 코일, 지름 4㎜의 공기방울을 분당 500마이크로리터를 흘려보내는 방식으로 460㎶, 0.3㎃의 전기를 생산했으며, 이는 LED나 센서의 전원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정도다. 본 장치는 향후 친환경 재생에너지원으로 기여할 수 있을 것이며, 공기방울의 크기와 속도, 외부 자기장 세기, 코일의 수 등을 조절하는 방법으로 에너지 생산효율을 높일 경우 실용화도 가능할 것이라고 연구진이 밝혔다.
내용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0000000&target=TREND&cn=ARTI-00000002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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