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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GFR 타이로신 카이네이즈 저해 소분자 폐암 치료제의 개발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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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명 NDSL
공개여부
사업명
과제명(한글)
과제명(영어)
과제고유번호
보고서유형 report
발행국가
언어
발행년월 2020-09-16
과제시작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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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연구기관
연구책임자 배우철
주관부처
사업관리기관
내용
목차
초록 비소세포성 폐암(non small cell lung cancer: NSCLC)은 전체 폐암 발생 중에서 85%를 차지하고 있다. 이들 환자들의 대부분이 진행 단계에서 암이 확인되기 때문에 국소적인 중재 요법은 잘 이루어지지 못하고 전신 요법이 적용되고 있다. 얼마 전까지도 NㄴCLC에 대한 전신 치료의 주요 방법은 백금 기반 화학요법제의 병용이었다. 그러나 이들 약물은 환자들의 생존에서 큰 이익을 제공하지 못하고, 환자 대부분이 3~5개월 후에 다시 암이 진행되는 사태가 발생하고 있다. 이런 형편이지만 새로운 치료제 개발은 조직학적 특징 및 유전체학과 분자생물학적인 측면에서도 질병의 현저한 이질성으로 어려움이 지속되어왔다. 그러나 지난 10년 동안 몇몇 환자들에게서 표적으로 삼을 수 있는 주요 발암 원인이 확인되었다. 현재까지 NSCLC에서 가장 특징적인 발암 원인은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epidermal growth factor receptor: EGFR)의 돌연변이로 여겨지고 있다. EGFR(HER1 또는 ErbB1이라고도 불림) 및 구조적으로 관련된 수용체인 HER2(Neu, ErbB2), HER3(ErbB3) 및 HER4(ErbB4)는 ErbB 계열의 타이로신 카이네이즈(tyrosine kinase: TK)를 구성하고 있다. 이들 수용체는 암세포의 표면에서 동종이량체 또는 이종이량체를 형성하여 세포 증식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그러나 과다 발현 또는 활성화 체세포 돌연변이의 획득을 통해 이루어지는 이들 수용체의 신호 조절 장애는 인간의 여러 암에서 종양 형성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NSCLC에서 활성화 EGFR 돌연변이는 백인 환자의 선암(adeno-carcinoma) 사례의 10~15%, 아시아 환자에서 사례의 50%가 보고되어 있다. EGFR 돌연변이가 발생한 종양은 하류 신호 전달 경로를 자극하기 위해 EGFR 활성에 더욱 의존하는 경향을 나타낸다. 이러한 점에서 EGFR 신호 전달을 차단하는 경구 TK 저해제(TKI)로 이들 종양을 치료할 가능성이 기대되게 되었다. ** 원문은 파일 다운받기를 해주세요 :-)
원문URL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REPORT&cn=KOSEN000000000001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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