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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핵산 반복서열 질환인 헌팅톤병, 척수소뇌성 운동실조증, X-염색체 취약 증후군의 착상전 유전진단 방법에 대한 연구

논문 개요
기관명 NDSL
저널명 대한생식의학회지= The Korean journal of reproductive medicine
ISSN 2093-8896,
IS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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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저자 및 소속기관 정보
저자(한글) 김민지,이형송,임천규,조재원,김진영,궁미경,송인옥,강인수,전진현,관동대학교 의과대학 제일병원 생식생물학 및 불임연구실,관동대학교 의과대학 제일병원 생식생물학 및 불임연구실,관동대학교 의과대학 제일병원 생식생물학 및 불임연구실,관동대학교 의과대학 제일병원 생식생물학 및 불임연구실,관동대학교 의과대학 제일병원 생식생물학 및 산부인과학교실,관동대학교 의과대학 제
저자(영문)
소속기관
소속기관(영문)
출판인
간행물 번호
빌행연도 2007-01-01
초록 목 적: 본 연구에서는 삼핵산 반복서열 확장에 의해 발병하는 헌팅톤병, 척수소뇌성 운동실조증과 X-염색체 취약 증후군 등에 대한 착상전 유전진단을 시행하기 위한 전임상 검사에서 진단 방법을 최적화하는 과정을 통해 얻은 결과들에 대해 기술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단일 림프구를 이용한 임상전 검사에서는 서로 다른 allele를 갖고 있는 환자의 단일 세포를 사용하였으며, 헌팅톤병과 척수소뇌성 운동실조증에서는 fluorescent semi-nested PCR 시행 후 fragment analysis를 수행하였다. X-염색체 취약 증후군의 경우 multiple displacement amplification (MDA) 방법을 이용한 whole genome amplification에서 얻어진 MDA 산물로 fluorescent PCR을 시도하였다. 결 과: 헌팅톤병의 경우 단일 림프구 시료 모두에서 CAG repeats 증폭에 성공하여 100.0%의 증폭성공률과 14.0% allele drop-out (ADO) rate를, 척수소뇌성 운동실조증의 경우 94.7%의 증폭성공률과 5.6%의 ADO rate을 나타내었다. X-염색체 취약 증후군의 경우 fluorescent semi-nested PCR 방법만으로는 단일 림프구 시료에서 CGG repeats이 증폭되지 않았지만, MDA 산물을 이용한 fluorescent PCR 결과 84.2%의 증폭성공률과 31.3%의 ADO rate을 얻을 수 있었다. 결 론: 본 연구를 통해 헌팅톤병과 척수소뇌성 운동실조증의 착상전 유전진단에는 fluorescent semi-nested PCR 방법의 적용이 가능함을 확인하였으며, X-염색체 취약 증후군의 경우에는 MDA를 이용한 fluorescent PCR 방법을 사용해야 함을 알 수 있었다. 유전자의 변이에 대한 분석이 쉽지 않은 단일 유전자 이상에 대한 착상전 유전진단의 경우 다양한 유전자 분석 방법을 이용한 단일 세포에서의 진단 방법의 최적화 연구가 필수적으로 선행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원문URL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NART&cn=JAKO200700453840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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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표준분류
ICT 기술분류
DDC 분류
주제어 (키워드) 착상전 유전진단 삼핵산 반복서열 질환 헌팅톤병 척수소뇌성 운동실조증 X-염색체 취약 증후군